
강북·외곽이 밀어올리는 서울 집값… 62주째 상승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6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3구는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강북과 외곽 지역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양극화도 뚜렷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2주(13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동일한 0.10% 상승을 기록했다. 강남(-0.06%), 서초(-0.06%), 송파(-0.01%) 등 강남3구는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낙폭은 다소 줄었다. 지난주 보합이던 용산은 -0.04%로 하락 전환됐다. 반면 강북과 외곽 지역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강북구는 0.27% 오르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강서(0.24%), 동대문·성북·서대문(각 0.20%), 광진(0.18%), 마포·구로(각 0.17%), 은평·영등포(각 0.16%), 관악(0.15%) 등이 뒤를 이었다. 한강벨트에서는 강동이 0.04%로 전주(0.01%)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