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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아파트 2주택 제외’ 9억까지 넓힌다[주택 공급 '발등의 불']
파이낸셜뉴스

‘非아파트 2주택 제외’ 9억까지 넓힌다[주택 공급 '발등의 불']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살 때 이를 주택 수에서 빼주는 기준이 넓어질 전망이다. 현행 전용 60㎡·6억원(수도권)에서 최대 85㎡·9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공급이 비어 있는 지금, 비아파트가 그 빈자리를 메울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비아파트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 2024년부터 일정 규모 이하 소형 신축 비아파트를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시행해 왔다. 하지만 면적과 가격 기준은 현재까지 그대로다. 반면 공사비가 뛰면서 수도권 소형 오피스텔 분양가는 이미 6억원을 넘어섰다. 기준이 시장을 못 따라가면서, 제도가 있어도 적용받을 물건이 없는 상태가 됐다. 비아파트 주택 수 제외는 오는 2027

호반문화재단, 내달 AI아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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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내달 AI아트 공모전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9월 국제 인공지능(AI) 아트 공모전 '넥스트 아트 AI'를 개최한다. 주제는 생성형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다. 1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문화재단은 AI를 새로운 예술 창작 매체로 활용하는 국내외 창작자를 발굴하고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넥스트 아트 AI는 국적과 연령,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AI 이미지 아트', 'AI 비디오 아트' 등 2개 부문이다. 심사는 제출 자격과 작품 적합성을 검토하는 1차 심사와 AI 기술 및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차 심사로 진행된다. 기술적 요소와 주제 및 개념적 적합성, 창의성, 미적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권준호 기자

국토·도시 분야 이끌 건설기술 아이디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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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도시 분야 이끌 건설기술 아이디어 찾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도시 분야의 창의적 기술 아이디어를 찾는 '제17회 LH 국토기술대전'을 개최한다. 10일 LH에 따르면 이 공모전은 국토·도시 분야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17회를 맞았다. LH 사업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모한다. 주제는 환경, 재해·안전, 인공지능(AI), ESG, 스마트건설기술 등이다. 기후위기 대응 단지설계, AI 기반 위험요인 사전감지시스템,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공모 주제를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은 만큼, 참여자는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생이다. 휴학생과 2026년 졸업 예정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전공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으로 응모한다. 중복 응모는

DL이앤씨 전국 건설현장에 냉방 휴게실·보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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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전국 건설현장에 냉방 휴게실·보건버스

DL이앤씨가 폭염 장기화에 맞춰 전국 건설현장의 냉방 휴게시설과 이동형 보건버스를 운영하는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관리에 나섰다. 10일 DL이앤씨는 전국 모든 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현장에는 냉방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정수기, 냉동고, 얼음 생수 등을 비치했다. 야외 작업이 많거나 고정식 휴게실 설치가 어려운 울릉공항, 세종포천선 안성∼구리 제4공구, 송도 11-1공구 등에는 이동형 휴게시설인 보건버스 15대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버스에는 얼음물과 포도당, 아이스박스를 갖추고 보건관리자가 탑승해 폭염 취약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선풍기 조끼와 쿨스카프, 쿨토시 등 냉방용품도 제공한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온열질환 취약 근로자는 별도로 건강

현대건설 '재건축 대어' 목동10단지 무혈입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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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재건축 대어' 목동10단지 무혈입성 눈앞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현대건설의 단독 응찰로 유찰되며 수의계약이 전망된다. 목동 14개 단지 중 첫 시공사 선정에 나선 6단지에 이어 경쟁입찰이 두 차례 연속 불발됐다. 대형 수주전이 막이 올랐지만 건설사들은 사업성과 수주 여력에 따라 참여 사업장을 선별하는 모습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만 입찰서를 제출하며 유찰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조만간 2차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은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 4248가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만 2조6135억원에 달해 목동 재건축에서도 대어로 꼽힌다. 지난 6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금호건설 △제일건

"도서관 대신 문화시설 지어라" 새 미션 받은 분당 재건축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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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대신 문화시설 지어라" 새 미션 받은 분당 재건축 단지

성남시가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2차 특별정비구역 신청 단지들에 '공공기여 대체'를 중심으로 한 수정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이를 받은 단지들은 서둘러 수정안 제작에 돌입했다. 공공기여가 정비구역 선정에 어느 정도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가 신청 단지들에 전달한 수정 사항은 △공공기여 대체 △도로 확장 고려 △학교 증축 고려 등 크게 3가지다. 대부분 단지가 비슷한 수정 내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공공기여 대체다. 이와 관련, 성남시는 초안 접수 단지들에 "도서관은 현재 더 이상 필요가 없다"며 "다른 문화시설로 대체해달라"고 설명했다. 공공기여는 용적률 완화, 도시계획 변경 등으로 토지가치가 상승할 때 이익 일부를 지자체에 환원하는 제도다.

비아파트 규제도 손질…산단 오피스텔 '250% 용적률' 풀릴까[주택 공급 '발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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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규제도 손질…산단 오피스텔 '250% 용적률' 풀릴까[주택 공급 '발등의 불']

산업단지와 준공업지역 내 지원시설용지에 건립되는 오피스텔은 용적률이 250%로 제한돼 있다. 일부 복합개발은 400% 이상 적용이 가능하지만 250%에 묶여 비아파트 공급은 물론 주거기능 조성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곧 발표할 부동산 대책에서 주택 수 제외 비아파트 기준 상향, 산업단지 오피스텔 용적률 상향 등 비아파트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더 나아가 임대상품(소형 아파트·비아파트)에 대해서는 주거와 다른 규제를 적용하는 파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9·7 대책' 발표 당시 민간 비아파트 등 기타 주택사업을 통해 수도권 7만1000가구, 서울 1만6000가구를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올 상반기 전체 비아파트 착공은

세금 부담 커지자 집 내놨나... 서울 매물 일주일새 2% 증가[주택 공급 '발등의 불']
파이낸셜뉴스

세금 부담 커지자 집 내놨나... 서울 매물 일주일새 2% 증가[주택 공급 '발등의 불']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 방향이 공개된 뒤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이 일주일 새 2% 늘었다. 늘어난 매물은 강남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고가주택 밀집지역에 집중됐다. 일부 호가가 조정됐지만 대출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돼 거래 회복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10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은 6만1650건으로 세제개편 방향이 공개된 지난 3일(6만409건)보다 2.0% 증가했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17곳에서 매물이 늘고 동대문·관악구는 보합권, 6곳에서는 줄었다. 다만 지난해 8월 6일(7만5187건)보다는 약 18% 적어 매물 부족 흐름은 여전했다. 성북구가 5.2%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서초구(5.0%), 강남구(3.7%)가 뒤를 이었다. 강남3구는 3.5%, 마용성은 3.0% 늘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도봉

동탄·평택서 이어지는 '반도체벨트' 아산 둔포…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 7차’ 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동탄·평택서 이어지는 '반도체벨트' 아산 둔포…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 7차’ 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일대에서 반도체 산업 인프라 확충과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라인그룹이 8월 중 아산테크노밸리 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622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평택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천안캠퍼스를 연결하는 축에 위치한다. 일대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충청권 반도체 후공정 육성 계획과 더불어 아산 둔포지구를 대상으로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도 유관하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개발 구상과 함께 인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및 주한미군 평택기지(캠프 험프리즈)의 배후로도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 발전 구상 속에서 신규 주거 공간 공

국토교통진흥원, 상호 존중 실천 서약식…노사·신임 본부장 실천 다짐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진흥원, 상호 존중 실천 서약식…노사·신임 본부장 실천 다짐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노사 리더들이 상호 존댓말 사용과 눈치 보지 않는 연가, 정시 퇴근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10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부원장과 노동조합지부장, 최근 임명된 국토사업·모빌리티사업·산업진흥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호 존중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지난해 처음 세운 상호존중 문화 조성 계획을 현장 실천 단계로 발전시키고 노사 협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상호 존댓말 사용과 먼저 인사하기 △질문과 미숙함을 배움·성장의 기회로 삼기 △공사 구분과 본업 존중 △눈치 보지 않는 연가 사용과 정시 퇴근 문화 조성 등 4대 과제의 이행을 약속했다. 4대 과제는 인사·대화·휴가·퇴근처럼 직원들이 일상에서 곧바로 실천하고 확인할 수 있는 행동

세제 개편 뒤...서울 아파트 매물 2% 늘었지만 매수세는 관망
파이낸셜뉴스

세제 개편 뒤...서울 아파트 매물 2% 늘었지만 매수세는 관망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이 공개된 뒤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이 일주일 새 2% 늘었다. 늘어난 매물은 강남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고가 주택 밀집 지역에 집중됐다. 일부 호가가 조정됐지만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돼 거래 회복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10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1650건으로 세제 개편 방향이 공개된 지난 3일(6만409건)보다 2.0% 증가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17곳에서 매물이 늘고 동대문·관악구는 보합권에 머물렀으며, 6곳에서는 줄었다. 다만 지난해 8월 6일(7만5187건)보다 약 18% 적어 매물 부족 흐름은 여전했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1474건에서 1551건으로 5.2%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초구 5.0%, 강남구 3.7%, 성동구 3.3%, 영

'용인 반도체 산단 첫 아파트' 동일하이빌 파크밸리...14일 견본주택 오픈
파이낸셜뉴스

'용인 반도체 산단 첫 아파트' 동일하이빌 파크밸리...14일 견본주택 오픈

[파이낸셜뉴스]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서 선보이는 첫 민간 분양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공급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동일토건은 오는 14일 용인 수지 동천동에서 짓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총 2개 단지 1250가구 가운데 이번에 1단지 589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일반산업단지 D1-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 내 처음 공급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다. 산업단지와 인접한 입지에 조성돼 향후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주거단지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용인에는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동시에 추진되

대방건설,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 수주…703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 수주…703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발주한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읍 백산리에서 구림면 월정리 일원까지 이어지는 국가지원지방도를 확장·개량하는 공사다.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도급금액은 약 703억 원이다. 공사 구간은 총연장 9.14㎞이고, 4차로 확장과 2차로 시설개량을 통해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년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성과 안정성을 갖춘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는 한편, 주택·도시정비·공공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서울시, '건설현장 안심수당' 전면 개편…수혜대상 6.5배 확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건설현장 안심수당' 전면 개편…수혜대상 6.5배 확대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공공공사장에서 폭염·강우 등 극한기후로 작업이 중지될 경우 건설일용근로자의 근로손실을 보전하는 '건설현장 안심수당'을 8월부터 전면 개편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수당 단가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여름과 겨울 집중 홍보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해 제도 정착도 추진한다. 안심수당은 서울시와 투출기관이 발주하는 공공공사장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현장이 서울시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사용하고, 전자카드제 단말기 설치 및 전자카드 발급과 서울시 건설정보관리시스템(One-PMIS) 사용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안심수당 지급 기준 중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기존에는 생활임금 이하 등 엄격한 기준으로 수혜 가능 대상이 7.1%에 그

GS건설·LS일렉트릭 차세대 전력 솔루션 맞손
파이낸셜뉴스

GS건설·LS일렉트릭 차세대 전력 솔루션 맞손

GS건설이 LS일렉트릭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관련 사업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S건설은 10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추진하거나 계획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필요한 주요 전력기기를 LS일렉트릭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연산장비를 대규모로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대비 높은 수준의 전력밀도와 냉각성능이 요구된다. 대규모 전력 인입과 안정적인 변전·배전설비

AI 데이터센터 경쟁력 강화...GS건설-LS일렉트릭 맞손
파이낸셜뉴스

AI 데이터센터 경쟁력 강화...GS건설-LS일렉트릭 맞손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LS일렉트릭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관련 사업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S건설은 10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추진하거나 계획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필요한 주요 전력기기를 LS일렉트릭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등 고성능 연산장비를 대규모로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대비 높은 수준의 전력밀도와 냉각성능이 요구된다. 대규모 전력 인입과 안정적

100m 이상도 작업…대형 고소작업차 건설기계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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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이상도 작업…대형 고소작업차 건설기계로 편입

[파이낸셜뉴스] 100m 이상 높이에서 작업할 수 있는 대형 고소작업차가 특수건설기계로 편입된다. 자동차와 건설기계 어느 쪽에도 등록하기 어려웠던 장비의 현장 활용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중량 40t을 초과하는 대형 고소작업차는 이날부터 '건설기계관리법'상 특수건설기계로 새로 지정돼 등록·사용할 수 있다. 형식승인과 신규 등록검사를 거치는 방식이다. 신규 지정 장비는 정격 작업하중 0.5t 이상, 총중량 40t 초과, 분해운송이 가능한 고소작업차다. 작업 높이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현장에서 작업하려면 건설기계 기중기 조종사면허가 필요하며, 40t 이하로 분해운송하면 1종 대형운전면허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 고소작업차(스카이차)는 특수자동차로 등록돼 있다. 하지만 40t을 넘는 대형 장비는 '도로

호반문화재단, 국제 AI 아트 공모전...총 상금 2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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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국제 AI 아트 공모전...총 상금 2100만원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9월 국제 인공지능(AI) 아트 공모전 '넥스트 아트 AI'를 개최한다. 주제는 생성형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다.1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문화재단은 AI를 새로운 예술 창작 매체로 활용하는 국내외 창작자를 발굴하고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넥스트 아트 AI는 국적과 연령, 경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AI 이미지 아트', 'AI 비디오 아트' 등 2개 부문이다. 심사는 제출 자격과 작품 적합성을 검토하는 1차 심사와 AI 기술 및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차 심사로 진행된다. 기술적 요소와 주제 및 개념적 적합성, 창의성, 미적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2차 심사 결과, 온라인

"지금이라도 내집마련"... 비규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서울 거주자 대거 유입
파이낸셜뉴스

"지금이라도 내집마련"... 비규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서울 거주자 대거 유입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주요 지역의 규제가 확대되면서 규제 부담이 적은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면서,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 휴가철과 폭염 속에서도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수도권 규제 지역을 제외한 도시 중 서울과 가까운 지역이 대안으로 부각되며 외지인 계약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해당 주택의 계약 현황을 살펴보면 출퇴근이 용이한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강서구 등 서부권 거주자들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이들 지역 계약자가 전체의 약 25%를 차지했다. 대구, 대전, 창원, 포항, 구미, 경주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주택전시관을 찾는 등 광역 수요층의 유입도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코레일+, 예매 절차 7단계서 4단계로 간소화…삼성 월렛 연동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예매 절차 7단계서 4단계로 간소화…삼성 월렛 연동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철도 통합 앱 '코레일+'가 예매 절차를 기존 앱 대비 7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고 삼성 월렛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 창구에서 삼성 월렛으로 결제하면 종이 승차권 없이 디지털 승차권이 자동 발권된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시작한 9월 통합 열차 승차권 예매는 코레일+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앱에는 개인식별번호(PIN) 또는 지문·얼굴 인식을 활용한 간편 로그인 기능이 도입됐다. 승차권 조회 화면에서는 소요 시간과 정차역 수, 운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승차일이나 시간을 바꿔 조회할 때도 홈 화면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고, 결제 단계에서는 쿠폰과 마일리지를 곧바로 적용한다. 이번 기능 보완은 예매 화면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역 이동과 탑승까지 이어지는 철도 이용

DL이앤씨, 폭염 대응 강화…전국 현장 휴게시설·보건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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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폭염 대응 강화…전국 현장 휴게시설·보건버스 운영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폭염 장기화에 맞춰 전국 건설현장의 냉방 휴게시설과 이동형 보건버스를 운영하는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관리에 나섰다. 10일 DL이앤씨는 전국 모든 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현장에는 냉방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정수기, 냉동고, 얼음 생수 등을 비치했다. 야외 작업이 많거나 고정식 휴게실 설치가 어려운 울릉공항, 세종포천선 안성~구리 제4공구, 송도 11-1공구 등에는 이동형 휴게시설인 보건버스 15대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버스에는 얼음물과 포도당, 아이스박스를 갖추고 보건관리자가 탑승해 폭염 취약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선풍기 조끼와 쿨스카프, 쿨토시 등 냉방용품도 제공한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온열질환 취약 근로자는

도로공사, 사고 피해 가정 대학생에 주거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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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사고 피해 가정 대학생에 주거 장학금 지원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의 원거리 진학 대학생 30명에게 4개월간 총 80만원의 주거 장학금을 지원한다. 10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가 월세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속도로 장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신설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와 대학 소재지가 먼 고속도로 장학생 유자격자다. 경제적 여건과 통학 거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30명 안팎을 선발한다. 선정 학생에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0만원씩 지급한다. 신청은 10일부터 28일까지 고속도로장학재단 누리집에서 받는다. 고속도로장학재단은 1996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8236명에게 약 150억원의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심리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유정훈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AI·재해·안전 아이디어 찾는다…LH, 국토기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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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재해·안전 아이디어 찾는다…LH, 국토기술대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도시 분야의 창의적 기술 아이디어를 찾는 '제17회 LH 국토기술대전'을 개최한다. 10일 LH에 따르면 이 공모전은 국토·도시 분야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17회를 맞았다. LH 사업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모한다. 주제는 환경, 재해·안전, 인공지능(AI), ESG, 스마트건설기술 등이다. 기후위기 대응 단지설계, AI 기반 위험요인 사전감지시스템,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공모 주제를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은 만큼, 참여자는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생이다. 휴학생과 2026년 졸업 예정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전공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으로 응모한다. 중

대우건설,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아룹'과 협업...목동8단지 수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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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아룹'과 협업...목동8단지 수주 도전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아룹(ARUP)'과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아룹은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초고층·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679m 규모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과 632m 높이의 중국 '상하이 타워' 등 세계적인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최고 높이 180m 규모의 목동8단지 건축물 계획에 맞춰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 검토와 함께 지진·강풍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안전성 확보

7월 수도권 15억~20억원 아파트 거래, 절반 이상이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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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도권 15억~20억원 아파트 거래, 절반 이상이 신고가

[파이낸셜뉴스] 올해 7월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6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가격대의 신고가 비중이 1년 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직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비중이 가장 높은 구간은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구간의 신고가 비중은 53.8%로, 1년 전 47.9% 대비 5.9%p 상승했다.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구간은 1년 전 6.5%에서 올해 7월 20.7%로 14.2%p 상승했다.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는 16.1%에서 36.7%로 20.6%p 높아졌다.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구간은 23.4%에서 47.0%로 23.6%p 높아져 상승폭이 가장 컸다.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도 47.9%에서 53.8%로 상승해 수도권 가격대 가운데 가장 높은 신고가 비중을 기록했다. 반면 3억원 이하 거래의 신고가 비중은

서울 4호선 역세권에 소형 평형... ‘더 리치먼드 미아’ 무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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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호선 역세권에 소형 평형... ‘더 리치먼드 미아’ 무순위 청약 접수

[파이낸셜뉴스]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 주택 투기 차단과 가격 안정을 위해 토지거래허가제와 실거주 의무 등 중첩 규제가 가해지는 가운데 실거주 의무 및 토지거래허가 구역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무순위 청약 단지 공급이 진행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조성되는 ‘더 리치먼드 미아’는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모집공고를 거쳐 오는 10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청약에서는 전용면적 59㎡ 타입 14세대를 공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해당 단지는 근린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세대당 대지권 지분이 15㎡ 미만으로 형성되어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2년간의 실거주 의무 등 관련 법적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49㎡ A 100세대, 49㎡

"정부 믿고 했는데"...세금 더 내라, 임대사업자 '분통', 세입자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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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믿고 했는데"...세금 더 내라, 임대사업자 '분통', 세입자 '전전긍긍'

[파이낸셜뉴스]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제도권 임대사업자 혜택 대폭 축소 내용이 논란이다. 매입임대 혜택 축소 및 폐지, 상생임대 제도 변경, 주택임대소득 과세 대상 확대 등이 그것이다. 10일 정부는 세제개편에서 조정대상지역 매입임대 아파트 양도소득세 혜택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양도세 중과 배제와 장특공제 우대가 그것이다. 우선 현재 말소된 매입임대의 경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양도해야 기존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2028년에 양도할 경우 혜택은 반토막(2분의 1 중과, 장특공제 30%로 축소) 난다. 2029년부터는 중과세율을 전부 적용하고 등록임대주택 장특공제 우대도 없앤다. 개편안은 2026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2027년 1월 1일 기준 의무임대 중인 사업자에게는 별도 시한을 적용한다. 의무임대가 끝난 뒤 1년 안에 팔면

국토부,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후보지 27곳 제시…기본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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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후보지 27곳 제시…기본계획 심의

[파이낸셜뉴스] 대전 둔산과 송촌·중리·법동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이 중앙정부 심의를 받는다. 두 지구의 특별정비예정구역은 총 27곳이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5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차관급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30명으로 구성된다. 제2기 민간위원의 임기는 2028년 8월 9일까지다. 대전 기본계획안은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지구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에 이어 지방권에서 두번째로 특별위원회 심의를 받는 사례이자 충청권 첫 사례다. 둔산지구는 서구 둔산·갈마·탄방·월평·만년동

강남권·하남 그린벨트 해제 검토… 수도권에 ‘영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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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하남 그린벨트 해제 검토… 수도권에 ‘영끌 공급’

수도권 주택난 해갈을 위해 정부가 강남권 등을 포함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겹겹이 규제에 묶여 있던 서울 시내 준공업지역의 용적률도 대폭 끌어올려 2만7000가구에 달하는 기존 정비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구상이다. 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중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오는 13일을 전후해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막바지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카드는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로, 당정은 경기 하남·고양·시흥시 일대를 후보지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면적의 70∼80%가 그린벨트인 하남시가 핵심 후보로 꼽힌다. 2010년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2015년 지구 지정이 해제됐던 하남 감북동이 다시 풀리면

실거주 의무가 키운 양극화…'똘똘한 한채' 쏠림 심해졌다[이종배의 부동산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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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가 키운 양극화…'똘똘한 한채' 쏠림 심해졌다[이종배의 부동산산책]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경우 6개월 내 전입신고 의무를 부과한 것이 새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6·27 대출규제'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이후 연이어 나온 집값 대책부터 최근 세제개편까지 '실거주'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비거주 1주택자도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정책의 목적과 의도를 떠나 실거주는 새로운 양극화와 시장 불안을 만들어 내고 있다. 9일 파이낸셜뉴스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집값 폭등기 때인 지난 2021년 6월과 올 6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소위 '똘똘한 한 채' 대상은 더 넓어지면서 양극화의 간극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웬만한 지역 집값이 오른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에도 볼 수 없었던 양극화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비거주 1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