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선 "전세로 자산 축적…조금 더 대출받아 집 샀다"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영끌' 논란에 대해 약 20년에 걸친 전세 거주로 자산을 모은 뒤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출을 받아 주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인근 전셋값이 9억원을 넘는 상황에서 10억원가량의 주택을 사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으며, 시세차익을 노린 매입은 아니었다는 해명이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홍 후보자는 "저도 전세로 살면서 많은 자산을 그동안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2년, 4년마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옮기는 것이었다"며 "4년 갱신계약이 5월 말에 끝나니 집주인이 2~3월경 매도한다고 다른 집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30년간의 공직생활 가운데 약 20년을 무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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