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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위험정보, 다방·직방서도 확인…정부·민간 연계 추진
파이낸셜뉴스

전세 위험정보, 다방·직방서도 확인…정부·민간 연계 추진

[파이낸셜뉴스] 전세 계약 전 주택과 임대인의 위험정보를 다방·직방 등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오는 9월 안심전세앱 서비스를 개편한 뒤 2027년부터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를 본격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서울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시, 경기도, 다방, 직방, 한방, KB부동산, 네이버페이 부동산 등과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구축 중인 전세사기 위험진단 서비스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과 지방정부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기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의 후속 조치로 등기와 확정일자, 전입신고, 임대차거래·건축물·체납정보 등을 연계·분석하

분양시장 ‘이름값’에 쏠렸다… 브랜드 아파트 청약 경쟁률, 비브랜드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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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이름값’에 쏠렸다… 브랜드 아파트 청약 경쟁률, 비브랜드의 4배

[파이낸셜뉴스] 최근 아파트 분양 성적표에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의 격차가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공급된 전국 아파트의 청약 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 대형 브랜드 단지에는 비브랜드 단지에 비교했을 때 3배가 넘는 인원이 청약 페달을 밟았으며, 경쟁률 면에서는 약 4배에 달하는 차이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주택 청약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특유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검증된 시공 능력에 대한 신뢰는 물론, 차별화된 내부 설계와 철저한 사후 관리(A/S) 등 프리미엄 가치가 소구되면서 대형 브랜드 선호 현상이 심화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실제 청약홈 자료를 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내 건설사 브랜드가 도입된 59개 단지(일반분양 2만 4135가구)에는 총 18만

"전월셋값, 자고나면 뛴다"...‘수원 대단지 오피스텔’ 내집마련 대안 될까
파이낸셜뉴스

"전월셋값, 자고나면 뛴다"...‘수원 대단지 오피스텔’ 내집마련 대안 될까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최근 수도권에서 전세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부담으로 월세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떠오른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신규 주택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빠르게 입주할 수 있고, 투자자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공급 중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오피스텔’도 최근 주택 시장의 흐름을 대변하는 단지 중 하나다. 단지는 준공이 완료되어 계약 후 곧바로 거주하거나 즉시 월세 임대를 놓을 수 있다. 수원 내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권선구에 위치해 있고, 최근 가파르게 오른 분양가 흐름과 달리 4년 전 공급 당시의 분양가 수준으로 특별분양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5월 건설수주 22조4000억원…1년 새 50% 증가
파이낸셜뉴스

5월 건설수주 22조4000억원…1년 새 50% 증가

[파이낸셜뉴스] 지난 5월 국내 건설수주가 반도체 공장과 산업클러스터 등 대형 비주택 프로젝트에 힘입어 큰 폭으로 늘었다. 다만 민간 주택수주가 절반 넘게 줄어 건설경기 전반의 회복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1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의 '월간 건설시장동향'에 따르면 5월 건설수주는 22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다. 공공수주는 5조원으로 60.9%, 민간수주는 17조4000억원으로 47.1% 각각 늘었다. 공공에서는 토목수주가 2조3000억원으로 80.2% 증가했다. 민간 비주택수주는 12조2000억원으로 445.7%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용인 클러스터 구축공사와 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 공장 등 대형 사업이 반영된 영향이다. 반면 민간 주택수주는 4조원으로 53.9% 감소했다. 5월 수주액은 최근 3년 같은 달 평균보다 5조9000억원 많았지만, 기성

주택사업경기 전망 2개월 만에 반등…수도권 1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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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경기 전망 2개월 만에 반등…수도권 100선 회복

[파이낸셜뉴스]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2개월 만에 반등했다. 수도권은 전망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회복한 반면 지방은 개선 흐름에도 대부분 기준선을 밑돌며 지역별 온도차를 보였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9.3으로 전월보다 12.2p 상승했다. 수도권은 23.5p 오른 101.6으로 기준선을 회복했고, 비수도권도 9.7p 상승한 86.6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76.3에서 105.7로 29.4p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인천은 25.6p 오른 86.2, 서울은 15.6p 상승한 113.1을 기록했다. 연구원은 서울과 경기의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거래량도 늘면서 사업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화성 동탄 등 반도체 산업 배후지를 중심으로 거래와 가격이 함께 오르며 경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비수도권도

정비사업 영토 넓히는 극동건설...서남권 가로주택 수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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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영토 넓히는 극동건설...서남권 가로주택 수주 도전

[파이낸셜뉴스] 극동건설이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찰에도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극동건설은 시흥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나설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강경민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공공이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시흥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 대흥빌라 등 98가구를 헐고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총 23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앞서 공모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 2022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지정 이후 2024년 조합과 LH가 공동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극동건설

코레일, 퇴역 기관차 외장재 재활용…키링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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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퇴역 기관차 외장재 재활용…키링으로 재탄생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40년간 전국을 누빈 전기기관차의 외장재를 철도 굿즈로 재활용한다. 14일 코레일에 따르면 운행을 마치고 폐차된 8086호 전기기관차의 외장재로 만든 '8000호대 전기기관차 업사이클링 키링'을 출시했다. 코레일이 선보이는 첫 업사이클링 굿즈다. 8086호는 1977년 5월 19일 도입돼 2017년 5월 18일 마지막 운행을 마칠 때까지 총 148만4814.6km를 달렸다. 코레일은 차량 폐차일인 2017년 6월 2일을 기념해 키링 602개를 한정 제작했다. 제품은 8000호대 전기기관차의 상징색인 빨강과 파랑을 조합하고 실제 외장재의 질감을 살렸다. 포장에는 기관차의 주요 제원과 연혁도 담았다. 운행 흔적이 남은 폐자재를 기념품으로 전환해 자원순환과 철도 문화의 의미를 함께 살린 셈이다. 판매 수량을 폐차일 숫자에 맞춘 점은 철도 팬층을

포스코이앤씨, 부산 '더샵 트리센트' 이달 공급...더블생활권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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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부산 '더샵 트리센트' 이달 공급...더블생활권 프리미엄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짓는 '더샵 트리센트'를 오는 7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56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인근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신흥 주거벨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더샵 트리센트는 대연동과 문현동의 경계에 위치해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수영로·번영로·동서고가로 등을 통해 부산 주요 도심 및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권에 신연초가 위치하며 대연중, 해연중, 중앙고, 문현여고 등 남구의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다. 주거 편의성도 높다. 이마트 문

현대건설, 美 4세대 SMR 협력…글로벌 원전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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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4세대 SMR 협력…글로벌 원전 라인업 확대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미국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의 초기 설계 검토부터 향후 설계·조달·시공(EPC)까지 참여할 기반을 넓힌다. 13일(현지시간) 현대건설은 미국 뉴욕 인터컨티넨탈 NY 타임스 스퀘어 호텔에서 미국 SMR 개발사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EAGL-1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EAGL-1은 액체 납(Pb)과 비스무트(Bi) 합금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액체금속냉각고속로(LMFR) 기반 SMR이다. 단일 원자로의 발전 용량은 약 240MWe다. 6기를 클러스터 형태로 구축하면 약 12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해 장수명 방사성 폐기물을 95% 이상 줄이고, 가스발전에서 원자력발전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브리지 파워' 솔루션도 적용할 수 있다. FANCO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SH,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3년 연속 획득
파이낸셜뉴스

SH,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3년 연속 획득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3년 연속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 관계 성숙도, 구성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협력적·미래지향적 노사 관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SH는 △37년 무분규 달성 △양방향 소통 창구 운영 △노사 합동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내부 출신 사장으로서 구성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노동이사제를 운영하고 제안제도 참여를 활성화하는 등 노사 간 신뢰를 쌓아온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인증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상생의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quo

GS건설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1783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GS건설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1783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GS건설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전용면적별로 △75㎡ 91가구 △84㎡ 1479가구 △102㎡ 140가구 △124㎡ 68가구 △166P㎡ 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166P㎡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청약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정당계약은 8월 10~12일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단지는 병점역 생활권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인접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 양

LH,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착수…4개월 앞당겨
파이낸셜뉴스

LH,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착수…4개월 앞당겨

[파이낸셜뉴스]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가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졌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9일 지구 내 토지·지장물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당초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보상 착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인력과 조직도 확충했다. 보상 접수 대상자는 약 1만3000명이다. 협의 절차는 이달 31일부터 연말까지 5개월간 이어지며 토지와 지장물, 영업권을 일괄 보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H는 주민 편의와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광명시흥 보상사업소를 광명역 앞 유플래닛 타워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협의 개시 후 한 달간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운영한다. LH는 연내 보상금을 집행하고 이주대책과 생활대책 등 후속 절차도 이어갈

"새 아파트 20년 기다렸는데 신불자 되나" 한숨...초우량 단지도 이주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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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20년 기다렸는데 신불자 되나" 한숨...초우량 단지도 이주비 4%

[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 모 재건축 단지 조합원은 기본 이주비 대출금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초우량 입지에 '빅 5' 업체가 시공하지만 3.9%로 결정된 것. 6개월 변동이다. 조합원 A씨는 "기본 이주비 5억원에 시공사가 제시한 추가 이주비(10억원)를 받으면 6년 간 이자비용만 4억5000만원으로 추가분담금 수준"이라고 한숨을 지었다. 14일 파이내셜뉴스가 '빅 5'가 시공하는 재개발·재건축 주요 단지 기본 이주비 금리를 조사한 결과 4%대 시대에 들어섰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도 예고된 상태다. 여의도 한 재건축 단지가 대표적이다. 최근 이주비 집행을 위해 은행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았다. 가장 낮은 금리를 택한 것이 3.9%이다. 다른 은행들은 모두 4%대를 제시했다. 다른 초우량 입지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빅 5 업체가

국토부·우정사업본부, 우편집중국 개방…AI 물류기술 현장실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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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우정사업본부, 우편집중국 개방…AI 물류기술 현장실증 추진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가 민간 물류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실제 물류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우정사업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이날 물류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우편집중국을 활용한 물류기술 현장실증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첨단 물류기술의 사업화와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물류산업은 자동화 설비를 넘어 AI 기반 지능형 운영체계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기술을 개발한 기업들이 실제 물류 현장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할 기회는 부족했다. 이번 사업은 우편물류 현장과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기업들이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장 검증 기회가 확대되면 물류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