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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첫 '한-아프리카 기여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첫 '한-아프리카 기여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으로부터 '한-아프리카 기여상'을 받았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26 아프리카 데이' 행사에서 올해 처음 제정된 한-아프리카 기여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주한 외교단, 경제계 관계자 등 약 580명이 참석했다. 시상자로 나선 샤픽 하샤디 AGA 단장 겸 주한 모로코 대사는 "대우건설은 수십 년간 아프리카 전역에서 인프라 건설과 기술 협력을 이어오며 장기적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정 회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공동 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에게 주어진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국가들과 더 폭넓은 협력 관계를 만

기계설비협회-삼성전자 MOU...가전제품 할인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계설비협회-삼성전자 MOU...가전제품 할인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삼성전자 가전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회원사 복지 지원 확대와 함께 업계 상생 협력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22일 기계설비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삼성전자와 회원사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계설비협회 정회원 대표자와 협회 임직원은 삼성전자 복지몰을 통해 가전제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정회원 임직원과 가족, 협회 임직원 가족에게는 휴대폰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원가 부담과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면서 임직원 복지와 실질 지원책 마련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기계설비협회는 이에 맞춰 전국 80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회

수도권 매입임대 9만가구 공급…정부 "집값 띄우기·탈세 엄정 단속"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매입임대 9만가구 공급…정부 "집값 띄우기·탈세 엄정 단속"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수도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비아파트 매입임대 공급을 확대한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하고 청년층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집값 띄우기와 재건축 비리 등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이어간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단속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금융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국세청장,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우선 비아파트 공급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공급 속도가 빨라 1~2년 내 가시적인 공급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

3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월 比 0.28% 감소
파이낸셜뉴스

3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월 比 0.28% 감소

[파이낸셜뉴스]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0.28% 감소했다. 특히 동남권, 도심권 및 서북권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3.3 상승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실거래가격지수는 올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산출한다. 생활권역별로는 동남권이 전월 대비 3.10%로 큰 하락세를 보였다. 규모별로는 중대형, 대형, 초소형 및 중소형 규모에서 하락했다. 특히 중대형, 대형에서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하락세가 나타났다. 3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서울 내 도심권을 제외한 동북권, 서북권, 동남권, 서남권에서 올랐다. 서울 전체 기준 1.36% 상승이다. 동북권이 전월 대비 2.14%로

국토부·행안부, GTX 삼성역 구간 합동점검...총 40명 투입
파이낸셜뉴스

국토부·행안부, GTX 삼성역 구간 합동점검...총 40명 투입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시공오류가 확인된 GTX 삼성역 구간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하며 시공 과정 적정성과 사고 예방 대책을 살펴본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1일부터 GTX 삼성역 구간 1㎞를 대상으로 정부합동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합동점검단은 공사장 안전분야와 시공건설분야 등 2개 분야, 3개조, 총 4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전문기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가 단장을 맡았다. 기존 특별점검은 정부합동점검단에 포함돼 확대 운영된다. 점검단은 시설·산업안전·전기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공·건설관리 과정

아이유 그 아파트, '218억' 전액 현금으로 산 사람 '89년생 CEO'였다
파이낸셜뉴스

아이유 그 아파트, '218억' 전액 현금으로 산 사람 '89년생 CEO'였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의 첫 실거래자는 생활형 플랫폼 기업 아정당의 김민기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TV는 21일 김 대표가 지난 15일 에테르노 청담 전용면적 231㎡ 한 가구를 218억원에 매입해 닷새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경제TV는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 설정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이번 거래는 에테르노 청담 입주 이후 첫 매매 사례이자 올해 전국 아파트 최고가 거래로 기록됐다. 매도자는 박현종 전 BHC 회장이다. 에테르노 청담은 지난 2024년 1월 입주를 시작한 초고가 주거단지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 등이 분양받은 곳으로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을 받

"4만8천명 몰렸던 그곳"…다시 청약시장 나온다 [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4만8천명 몰렸던 그곳"…다시 청약시장 나온다 [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사전청약 당시 4만8000명이 몰렸던 남양주왕숙2지구 공공분양 주택이 드디어 본청약에 나섰다. 서울 접근성이 기대되는 교통 호재에 신축 아파트, 공공분양 가격 메리트까지 3박자를 갖춘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고가 나온 두 개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달라 동시에 청약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4만8000명 몰렸던 왕숙…"3기 신도시 대장급"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본청약이 진행되는 곳은 남양주왕숙2지구 내 남양주 왕숙 아테라(A-1블록)과 A-3블록이다. 이번 공고는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왕숙 아테라의 일반공급 접수는 27~28일, A-3블록은 28~29일 예정이며, 특별공급은 모두 26일 청약을 받는다. 두 단지는 2021년 사전청약 당시 이미 높은 경쟁률로 화제를 모

외국인만 '바글바글'...8억 없으면 장사도 못한다
파이낸셜뉴스

외국인만 '바글바글'...8억 없으면 장사도 못한다

[파이낸셜뉴스] 2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지만 관광에 나선 외국인들로 거리가 가득찼다. 식당에 앉아 있는 사람들부터 가게에 드나드는 사람들까지 한국인은 찾기 어려웠다. 카페에는 점심 전 이미 쇼핑을 한 차례 마친 외국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넘쳐나는 외국인에 공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중개업소에 공실이 있는지 물어보자 '중심 상권에는 거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공인중개사 A씨는 "명동 외곽 지역만 해도 권리금과 보증금만 8억원 이상 들어간다"며 "얼마나 수요가 많은지, 이제 건물주들이 임차인들을 골라 받는다"고 말했다. 한때 '공실 지옥'으로 불렸던 명동이 살아나고 있다. K팝과 K뷰티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접근성이 좋은 명동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기 때

유럽 날아간 김대헌 호반 사장... "재생에너지 파트너십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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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날아간 김대헌 호반 사장... "재생에너지 파트너십 확대할 것"

"유럽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장입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분야 파트너십을 확대하겠습니다. " 2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은 지난 16일 덴마크·네덜란드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을 만난 후 "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선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후에는 자회사 대한전선 유럽본부를 방문, 현지시장 전략을 점검했다. 김 사장의 이번 현장 경영은 글로벌 에너지 산업 변화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명동 메인상권 보증·권리금만 20억…"그마저도 공실 없어요"[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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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메인상권 보증·권리금만 20억…"그마저도 공실 없어요"[르포]

2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지만 관광에 나선 외국인들로 거리가 가득찼다. 식당에 앉아 있는 사람들부터 가게에 드나드는 사람들까지 한국인은 찾기 어려웠다. 카페에는 점심 전 이미 쇼핑을 한 차례 마친 외국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넘쳐나는 외국인에 공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중개업소에 공실이 있는지 물어보자 '중심 상권에는 거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공인중개사 A씨는 "명동 외곽 지역만 해도 권리금과 보증금만 8억원 이상 들어간다"며 "얼마나 수요가 많은지, 이제 건물주들이 임차인들을 골라 받는다"고 말했다. 한때 '공실 지옥'으로 불렸던 명동이 살아나고 있다. K팝과 K뷰티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접근성이 좋은 명동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떨어

'한강변 대어' 성수4지구 대우·롯데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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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대어' 성수4지구 대우·롯데 리턴매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에 나란히 참여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선납했다"고 밝혔고, 대우건설은 "22일 오전 입찰보증금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입찰보증금 납부 마감은 22일까지이며, 입찰서 제출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64층, 10개 동, 총 1439가구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1조3628억원, 3.3㎡당 공사비는 1140만원 수준으로 서울 주요 정비사업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맞대결은 지난 2월 1

대우건설, 베트남 도시개발 넘어 대형 국책사업 파트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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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베트남 도시개발 넘어 대형 국책사업 파트너 부상

"대우건설은 베트남에서 오랜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해외 시공사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도시개발, 인프라, 에너지 사업을 넘어 사회공헌 분야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대표적인 K-건설기업으로 위상을 굳혔다. 21일 베트남 현지 언론들은 대우건설을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표 해외 건설기업으로 소개했다. 이들은 대우건설이 향후 베트남의 고속철도와 원자력 발전 등 국가 핵심 프로젝트에서도 주요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도했다. 대우건설의 대표 사업으로는 하노이 서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스타레이크 시티' 개발사업이 꼽힌다. 스타레이크 시티는 단순 주거단지를 넘어 행정·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 개발사업으로,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