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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반대한 '공공임대 분양'... 국토부, 규모 줄이는 쪽으로 가닥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이 반대한 '공공임대 분양'... 국토부, 규모 줄이는 쪽으로 가닥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은 이재명 대통령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정책이다. 앞서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는 이와 관련된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내부에서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대통령도 "임대주택 왜 분양하나"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현재 주거정책 방향성 전반을 검토하고 있다. 보고 시기는 미정이지만 이 대통령이 언급했던 내용이 대거 담길 전망이다. 이 중에는 지난해 12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나온 공공임대 분양주택 방향성도 포함됐다. 당시 이 대통령은 국토부에 "왜 임대주택을 자꾸 분양해서 팔아치우느냐"며 "장기 임대주택조차 언젠가 분양될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공공임대 주택을 확보하고 유지하

평당1000만원 →1370만원...2년새 공사비 역대 최고 찍었다
파이낸셜뉴스

평당1000만원 →1370만원...2년새 공사비 역대 최고 찍었다

[파이낸셜뉴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공사비가 3.3㎡(평)당 1000만원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시점은 지난 2024년이다. 이후 약 2년 만에 1300만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공사비가 등장했다. 24일 업계에 따르 최근 시공사 입찰공고를 낸 여의도 '목화' 아파트 공사비가 3.3㎡당 1370만원으로 책정됐다. 목화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416가구로 재탄생한다. 종전 최고 공사비는 지난 2024년 체결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로 3.3㎡당 1300만원이다. 조합 입찰공고를 분석해 보면 공사비 1000만원 시대는 2024년부터다. 당시 용산구 갈월동 '남영동업무지구 제2구역 재개발'과 마포구 도화동 '마포로1구역 제10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 초기단계에서 아예 1000만원이 넘는 공사비를 제시하면서부터다. 올해 들어서는 3.3㎡당 1000만원

"선거 전에 도장 받자"…서울 재건축 인허가 속도전
파이낸셜뉴스

"선거 전에 도장 받자"…서울 재건축 인허가 속도전

[파이낸셜뉴스]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업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 추진위원회 승인과 조합설립인가 등 핵심 인허가 권한이 자치구에 있는 만큼, 구청장 교체 등에 따른 사업 지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주요 절차를 선거 전에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이다. 24일 서울시 정비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서울내 정비사업장 472곳 중 53곳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5월까지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이는 2024년 하반기~2025년 6월까지 10곳이 받은 것과 비교하면 43건이 증가한 수준이다. 조합설립인가도 같은 기간 20곳에서 31곳으로 11곳이 늘었다. 정비사업 심의도 활발하다.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등 8개 주요 위원회·분과·소위원회에 상정한 안건은 총 100건이

호반건설, 면목동 정비사업 수주...총 139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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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면목동 정비사업 수주...총 1391가구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이 지역 일대에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66-28번지 일원 '면목역6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앞서 면목역6의4·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두 사업지를 합치면 총 공급 규모는 1391가구에 이른다. 호반건설은 면목역 6차 모아타운에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외관에는 고급 유리 마감 디자인과 수직형 입면 설계, 대형 문주 등을 적용하고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녹지 공간도 만든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각 사업지를 개별적으로 개발하는 기존 정비사업과 달리 단지 간 경계를 연결, 조경·커뮤니티·보행 동선을 통합 구

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시공사 선정...찬성률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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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시공사 선정...찬성률 87.4%

삼성물산이 현대8차, 한양3∙4∙6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압구정4구역 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찬성률 87%가 넘을 정도로 지지율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1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된 지 한 달여 만이다. ■ '87%' 조합원 압도적 지지 받아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열린 압구정4구역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87.4%의 득표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확정됐다. 압구정4구역은 정비사업 이후 지하 5층~지상 67층 규모의 총 8개동, 16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되는 사업장이다. 예측 공사비는 약 2조1154억원 규모다. 이날 전체 조합원 1337명 가운데 716명이 투표했고, 이 가운데 626표가 찬성표를 던졌다. 도시정비법상 시공사로 확정되려면 조합원 과반수 참석에 참석 조합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오

"집값 왜 이러죠" 20억 됐어요...집주인들 반색한 '이곳'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집값 왜 이러죠" 20억 됐어요...집주인들 반색한 '이곳'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10채 가운데 1채가 노원구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동탄구가 거래 비중 1위를 차지했고, 인천에서는 서구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파이낸셜뉴스가 직방에 의뢰해 올 1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특정 지역 쏠림이 나타났다. 이 기간 수도권 총 아파트 거래량은 10만건을 넘었다. 서울 노원 압도적 1위..2위는 강서 직방 분석에 의하면 올해 들어 5월 19일까지 서울에서는 총 2만6123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졌다. 월별로 보면 4월에 7900건을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총 거래건수 대비 지역별 비중을 보면 노원구가 압도적으로 1위이다. 2만6123건 가운데 12.3%인 3215건의 거래가 진행됐다. 10채 중 1채가 노원구에서 거래된 것이다. '15억원 이하

'결국 14억 가장 쌌다'...영끌족 무덤 대반전, 20억원 넘는다 '술렁'
파이낸셜뉴스

'결국 14억 가장 쌌다'...영끌족 무덤 대반전, 20억원 넘는다 '술렁'

[파이낸셜뉴스] 서울 노원구에서 전용 84㎡ 기준으로 20억원을 넘어선 사례는 없다. 이런 가운데 새 아파트 분양·입주권 매매가가 15억원을 넘더니 이번에는 18억원대를 기록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 전용 84㎡ 분양권이 지난 14일 18억116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이다. 오는 2028년 7월 입주 예정으로 총 6개동 226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임대 물량을 제외한 1856가구가 지난 2024년 11월에 공급됐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에는 같은 면적이 16억8490만원에 팔리면서 15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지난 3월에는 17억7385만원에 거래됐고, 이번에 18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국토부 자료를 노원구 국평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