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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을 '턱'...'1·29 대책' 공급지역 이상거래 무더기 적발
파이낸셜뉴스

32억을 '턱'...'1·29 대책' 공급지역 이상거래 무더기 적발

[파이낸셜뉴스] #매수인A는 법인으로 경기도 성남 중원구 소재 토지를 32억원에 매수하는 과정에서 32억1000만원을 매수인의 주주회사로부터 차입해 조달했다. 차용증도 제출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행위로 보고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정부가 신규 주택 공급지 인근 부동산 거래 가운데 위법이 의심되는 거래 346건을 적발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29 공급대책에서 발표한 서울·경기 신규 주택 공급지의 거래 1072건을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346건을 확인해 관계기관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법인 명의 매수와 외지인 매수, 단기간 반복 매매, 다수 필지 매수, 도로·임야 지분 거래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할 우려가 있는 거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법 의심 거래 346건에서 확인된 위법 의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3년 연속 1위…현대 2위·GS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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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3년 연속 1위…현대 2위·GS 3위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이 2위를 지킨 가운데 GS건설은 5위에서 3위로, 현대엔지니어링은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는 7만433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건설사 8만8424개사의 84.1%가 평가를 받았다. 삼성물산은 시공능력평가액 34조878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18조2714억원으로 2위, GS건설은 11조668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보다 순위가 오른 건설사는 GS건설(5위→3위), 현대엔지니어링(6위→4위), 롯데건설(8위→7위)로 나타났다. 반면 대우건설과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보다 순위가 내려왔다. 삼성물산은 공사실적평가액 8조5139억원, 경영평가액 21조2849억원, 신인도평가액 3조7705억원으로 세 항목에서

'프라이버시' 지켜주는 시니어 레지던스...'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설계한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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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지켜주는 시니어 레지던스...'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설계한 품격

[파이낸셜뉴스] 주거 공간 선택 기준에서 보안과 사생활 보호 항목의 비중이 확인되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원에 프라이버시 동선과 안전 설비를 적용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조성된다.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한국갤럽이 발간한 '2025 부동산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기·부산 지역 주택 거주자 13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 비율은 58%로 집계됐다. 이에 개인 시간과 타인과의 적정 거리를 중시하는 생활 방식이 주거 선택 기준에 반영되고 있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입주민 간 동선 중첩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세대별로 2대의 엘리베이터가 배정되며 각 엘리베이터는 호실 단위로 운행된다. 2대 중 1대는 입주

서울시, 신통기획·모아타운 후보지 토허구역으로 지정..."투기성 거래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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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통기획·모아타운 후보지 토허구역으로 지정..."투기성 거래 차단"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후보지 발표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투기성 거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후보지 선정과 동시에 최종 선정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지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치로 전날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지역과 앞서 16일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2곳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게 된다. 오는 8월 20일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지역 역시 지정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지정 방식과 범위는 사업 방식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속통합기획 선정 지역은 사업구역 전체가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며, 모아타운의 경우 개인 소유 골목길 지분을 잘게 쪼개

코레일·SR, 통합회원 전환 고객 1000명에 KTX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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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통합회원 전환 고객 1000명에 KTX 20% 할인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이 8월 초 고속철도 통합 앱 출시를 앞두고 통합회원 전환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KTX 운임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30일 코레일과 SR은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통합회원 전환 절차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뽑아 '웰컴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이번 행사는 통합 앱 이용 전 회원 전환을 유도해 승차권 예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회원은 추석 연휴 등을 포함해 9월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 승차권을 통합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존 코레일 회원은 통합회원으로 자동 전환된다. SR 단독 회원은 SRT 앱 또는 웹사이트의 '통합회원 전환' 메뉴를 통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코레일과 SR

'을지로4가역 역세권' 중구 오장동 일대, 산업·주거 복합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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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4가역 역세권' 중구 오장동 일대, 산업·주거 복합공간으로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역세권에 위치한 오장동 일대가 산업과 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장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장동 일대는 전국 최대 규모의 건어물 시장인 중부시장과 인쇄소가 밀집해 유통·제조 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그간 필지별 소규모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졌다. 주요 계획 내용에 따르면 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구별 개발규모를 평균 5000㎡ 이상으로 설정하고, 복합용도 계획 시 높이를 추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제조·디자인 등 신산업 및 특화산

대우건설, 재난안전기술원과 현장 안전 고도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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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재난안전기술원과 현장 안전 고도화 맞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건설·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 및 안전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동혁 대우건설 CSO와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정상만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연구개발 △안전교육 및 기술 협력 △건설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재난안전 분야 기술·지식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예방·교육·기술 협력을 연계해 현장 안전관리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우건설은 최근 송 이사장을 초빙해 경영진 대상 안전 리더십 교육

국토부,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개편…오픈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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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개편…오픈랩 도입

[파이낸셜뉴스] 지방정부와 스마트도시 기업이 온라인에서 사업 수요와 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이 전면 개편되고, 양방향 매칭 서비스인 '스마트도시 오픈랩'도 도입된다. 종합포털은 기업의 제품·솔루션 정보와 스마트도시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해 온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에 정보 공유 중심이던 포털은 사업 파트너를 찾는 협업 창구 역할까지 맡게 된다. 지방정부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과제를 올리면 스마트도시 기업은 보유 기술·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의사를 낼 수 있다. 반대로 기업이 기술 검증을 위한 실증 장소 확보나 교통 관제·안전 분야 도시데이터 사용 필요성을 등록하면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참여 의사를 표시한다. 오픈랩은

서울 '모두의카드' 9월 출시…39세까지 청년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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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두의카드' 9월 출시…39세까지 청년 환급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민을 위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오는 9월 1일 출시된다. 청년 환급 대상은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넓어지며,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이용권에 따라 9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경기·인천·부산 등에 이어 여덟 번째로 모두의카드 지역 특화사업에 참여한다.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 대상 혜택을 결합한 형태로, 현재 시스템 연계와 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특화서비스의 핵심은 청년 기준 확대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35~39세 이용자에게도 청년 유형을 적용해 교통비의 30%를 돌려준다. 정액형 환급 기준은 일반 유형 6만2000원, 청년 유형 5만5000원이다. 모두의카드는 정률형과 정액형 가운데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을 자동으로

삼성물산 건설, 2분기 영업익 2020억…전년比 7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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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2분기 영업익 2020억…전년比 71% 급증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2·4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71%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대형 하이테크 공사와 해외 플랜트 공사 수주 호조가 원인으로 꼽힌다 29일 삼성물산 실적발표에 따르면 건설부문은 2·4분기 매출 3조9880억원, 영업이익 20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5%, 71.2% 증가했다. 올해 1·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82% 급증했다. 2·4분기 수주 실적은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조1000억원 규모의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로 청신호를 켤 수 있었다는 관측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 공사 본격화,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2·4분기 삼성물산 전사 매출은 11조9950억

초고가 보유세 압박에 "집 팔겠다"… 강남3구 매물 속속 등장
파이낸셜뉴스

초고가 보유세 압박에 "집 팔겠다"… 강남3구 매물 속속 등장

"보유세 강화 소문이 돌면서 현금흐름이 약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일부 매물이 나올 분위기입니다. '급매'까지는 아니지만 가격대가 맞으면 이번 기회에 처분하겠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서울 강남 압구정 공인중개사 A씨) 정부가 '똘똘한 한 채'로 분류되는 초고가주택 보유자의 세금 강화를 시사하면서 일부 매물이 시장에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수십억원 이상의 매물이 모여 있는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분위기로, 정부의 세제개편 방향성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집 정리할래" 소유주들 하나둘 등장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적당한 가격이면 집을 정리하겠다는 초고가주택 보유자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서울 강남 압구정의 한 대단지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반포자이 84㎡ 보유세 1810만원… 40%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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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84㎡ 보유세 1810만원… 40% 이상 급증

공시가격 급등으로 강남3구와 용산구 고가 아파트의 올해 보유세가 고점이었던 2021년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보유세 강화를 골자로 세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세금 부담이 더 가중될 전망이다. ■공시가 상승에 보유세 역대 최고 29일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강남3구와 용산구에 위치한 공시가격 30억원 초과 단지 9개 주택형 가운데 5개 주택형의 올해 보유세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추산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 1주택자의 올해 예상 보유세는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제외하고 1810만원으로 산출됐다. 지난해 1274만원보다 40% 이상 늘었고, 기존 최고 수준이던 2021년의 1653만원도 넘어섰다.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올해 34억9100만원

광주군공항 부지,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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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 부지,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국토교통부가 광주군공항 부지 일원 약 826만4463㎡(250만평)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는 후보지 확대와 산업·정주 기능을 갖춘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해당 부지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지정 면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우선 반영한 규모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기업 시간표에 맞춰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이라며 "기업과 산

세제 개편 앞두고 "일단 지켜보자"… 수도권 거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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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편 앞두고 "일단 지켜보자"… 수도권 거래 급감

세제 개편을 앞두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거래량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가격은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정책 방향을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기준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128건이다. 이는 5월 9102건, 6월 5233건과 비교하면 확연히 줄어든 수치다. 경기도와 인천도 거래가 주춤한 모습이다. 이날 기준 7월 경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807건으로 5월(1만6905건), 6월(1만6863건)보다 줄었다. 인천 역시 7월 거래량이 1771건으로 집계돼 5월(2852건), 6월(2683건)보다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하도록 돼 있어 7월 거래량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장에서도 거래 위축 분위기가 감지된다. 서울 주요 지

다칠 위험 뚝… 현장서 '이것' 입히는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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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칠 위험 뚝… 현장서 '이것' 입히는 현대건설

근로자 피로도 줄이기 위한 시도 현대건설이 팔을 들어 작업할 때 어깨 근력을 보조하는 산업용 착용 로봇을 건설 현장에 적용했다. 반복적인 천장 작업의 피로를 줄이고 근로자의 자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의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투입했다. 건설업계에서 이 제품을 현장 작업에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내장목공사의 천장 작업은 근로자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자재를 설치하고 고정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공정이다. 피로가 쌓이면 작업 집중도와 자세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대건설은 상부 작업 비중이 높은 공정부터 로봇을 적용했다. "윗보기 작업 많은 공정으로 도입 확장

롯데건설, 현장 청소 업무 로봇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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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현장 청소 업무 로봇에 맡긴다

롯데건설이 건설현장 청소 업무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을 도입했다. 근로자가 맡던 쓰레기 수거와 먼지 제거 등 단순·반복 작업을 줄이고,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9일 롯데건설은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BL 현장에서 로봇 전문기업 TXR로보틱스와 기술실증(PoC)을 거쳐 자율주행 청소로봇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건설현장 청소는 근로자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기로 분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으로 근로자들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다. 자율주행 청소로봇은 사전에 입력한 현장 지도를 바탕으로 공간 정보와 청소 범위를 학습한 뒤 지정 구역을 이동하며 청소한다. 일반쓰레기와 먼지를 제거한 뒤에는 충전 장소로 돌아가 자동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