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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베트남 투티엠 개발 '큰산'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 베트남 투티엠 개발 '큰산' 넘었다

【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베트남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 주체인 롯데 프로퍼티스 HCMC가 개발사업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대 변수로 꼽히던 토지사용료 금융조달이 마무리되면서 향후 착공과 개발 사업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에코스마트시티는 호찌민 신도심인 투티엠 2A지구 약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58층 규모의 주거·상업·오피스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티엠은 호찌민의 핵심 금융·상업지구로 육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에코스마트시티는 이 일대의 대표 복합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 프로퍼티스 HCMC는 지난달 31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부지의 토지사용료

실거주 의무 있는 '올파포' 4천가구..."1년만 사실 분" 매물 2억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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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 있는 '올파포' 4천가구..."1년만 사실 분" 매물 2억 '뚝'

[파이낸셜뉴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 개시 2년이 다가오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인 4700여가구 집주인들이 실거주나 매도 등 거취 변동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올파포 4786가구 족쇄 풀려 2일 업계에 따르면 총 1만2032가구 규모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오는 11월 27일 입주 2년을 맞는다. 이 중 4786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이들 수분양자들에게는 '2년 실거주 의무'가 부과돼있다. 2024년 11월 입주해 실거주 의무를 채운 이들은 올해 연말부터는 집을 팔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로 매매 시장에는 '연말부터 실거주 가능'이라는 설명이 붙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일반분양자들의 매매 문의가 늘었다"며 "

"일산은 안 오른다며?"…잠잠하던 집값 '꿈틀'
파이낸셜뉴스

"일산은 안 오른다며?"…잠잠하던 집값 '꿈틀'

[파이낸셜뉴스] 장기간 약세를 보이던 일산신도시 집값이 꿈틀대고 있다. 일산서구 아파트값이 1년 4개월여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호가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인기 단지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추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올랐다. 지난해 3월 둘째 주 0.05% 상승한 이후 72주 만의 오름세다.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오랜 침체를 끊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거래가격도 소폭 뛰었다.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 뉴삼익 전용면적 84㎡는 직전 거래가인 5억9500만원보다 1300만원 오른 6억800만원에 7월 넷째 주 손바뀜했다. 킨텍스역 앞 포레나킨텍스 전용 84㎡는 최근 12억원에 거래된 뒤 호가 16억5000만원인 매물도 나왔다.

다주택자 비율 4년 5개월만 최소...퇴로 마련에 더 줄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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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비율 4년 5개월만 최소...퇴로 마련에 더 줄어들까

[파이낸셜뉴스] 다주택자 비중이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이후 감소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정부가 다시 양도세 완화 카드를 검토하면서 추가 매물 출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 다소유지수는 16.10%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월 16.13% 이후 4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집합건물 다소유지수는 전체 집합건물 보유자 중 다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다주택자 비중이 줄었다는 의미로, 주택 처분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수는 올해 들어 크게 감소했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예고한 올해 1월 16.35%에서 제도가 시행된 6

'공급 병목 해소' 입법 시동…산단 보상 앞당기고 도심 후보지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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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병목 해소' 입법 시동…산단 보상 앞당기고 도심 후보지 법제화

[파이낸셜뉴스] 여야 의원들이 국가산업단지와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의 지연을 줄이기 위한 법 개정안을 나란히 발의했다. 국가산단은 지정 전 토지 협의취득·사용을 허용하고, 주거재생혁신지구는 후보지 선정·철회 절차를 법률에 명시하는 내용이다. 2일 국회에 따르면 복기왕·엄태영 의원이 공동 대표발의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회부됐다. 산업입지법 개정안은 국가기간산업·첨단과학기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속한 조성이 필요하고 기업 수요가 선제적으로 확보된 국가산업단지에 예비사업시행자를 둘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심의회 심의를 거쳐 예비사업시행자를 선정할

현대엔지니어링, 새 가치체계 선포…공간·에너지 통합 가치 창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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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새 가치체계 선포…공간·에너지 통합 가치 창출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역량과 에너지 기술을 묶은 새 가치체계를 선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설계·조달·시공(EPC) 중심의 사업 기반을 미래 에너지와 첨단 산업건축까지 넓혀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가치체계 선포식을 열었다. 새 정체성은 '공간과 에너지를 잇는 길 위에서,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듭니다'로 정했다. 미래 사업 방향은 '에너지 밸류체인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역할자'로 설정했다. 새 가치체계는 기술 확보와 사업 개발, 투자, 운영을 아우르는 향후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현대종합기술로 출발한 뒤 축적한 공간·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두 영역을 잇는

코레일·SR 기업결합 공정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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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기업결합 공정위 통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2016년 SR의 영업 개시로 출범한 고속철도 분리 운영 체제는 1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양사의 통합 후 기존 KTX 노선 운임은 10% 낮아지고 주말 고속철도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늘어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코레일이 SR의 고속철도 영업을 넘겨받고 정부 보유 SR 지분 58.9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코레일은 기존에 SR 지분 41.05%를 갖고 있어 기업결합이 마무리되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이번 통합으로 기존 KTX 노선 운임은 SRT와 같은 수준이 되도록 10% 인하한다. 전체 노선을 합산한 주말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운행 횟수는 25회 이상 확대한다. 운행 횟수는 주중은 23회 늘린 평균 402회, 주말은 26회 확대된 457회가 될 전망이다

KTX·SRT 열차 예매, 한 앱에서…통합 앱 '코레일+'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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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열차 예매, 한 앱에서…통합 앱 '코레일+' 3일 출시

[파이낸셜뉴스] KTX와 SRT 승차권 예매가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통합된다.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는 새 앱에서 예매할 수 있고, 기존 KTX 운임은 평균 10% 낮아진다. ■통합 앱 3일 출시…5일부터 예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3일 오전 9시 통합 앱 '코레일+'를 선보인다. 기존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통합 앱은 이용 일정에 맞춰 역 주변 주차장·짐배송·숙박 등 연계 서비스를 안내한다. 열차 검색 과정에서는 날짜·시간 조건을 바로 바꾸고 정렬·필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 마일리지, 결제수단도 한 화면에서 처리한다. 국토부는 여행상품·관광열차·패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넓힐 방침이다.

코레일-SR 기업결합 승인…KTX 운임 10% 낮춘다
파이낸셜뉴스

코레일-SR 기업결합 승인…KTX 운임 10% 낮춘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2016년 SR의 영업 개시로 출범한 고속철도 분리 운영 체제는 1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양사의 통합 후 기존 KTX 노선 운임은 10% 낮아지고 주말 고속철도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늘어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코레일이 SR의 고속철도 영업을 넘겨받고 정부 보유 SR 지분 58.9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코레일은 기존에 SR 지분 41.05%를 갖고 있어 기업결합이 마무리되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이번 통합으로 기존 KTX 노선 운임은 SRT와 같은 수준이 되도록 10% 인하한다. 전체 노선을 합산한 주말 좌석은 1만7000석 이상, 운행 횟수는 25회 이상 확대한다. 운행 횟수는 주중은 23회 늘린 평균 402회, 주말은 26회 확대

"강남에 살아요" 한숨...은퇴자 위한 '똘똘한 한채', 서울에 많이 있다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강남에 살아요" 한숨...은퇴자 위한 '똘똘한 한채', 서울에 많이 있다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산책'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이슈와 투자 정보를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똘똘한 한 채'로 불리는 초고가 주택 보유자에 대해 보유세를 크게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인 1주택을 기준으로 적정한 기본 보유 부담을 설정하고, 실거주 용도인지 서민·중산층 주택인지에 따라 감면을 더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강남의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세 부담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초고가주택 보유자, 세 부담 더 뛴다 종부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에서 12억원을 차감한 뒤 남은 금액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구조입니다. 기본공제 기준을 13억원 또는 15억원 등으로 상향하면 그만큼 공제 주택 수는 증가하게 됩니다. 초고가 주택은 공정시

'토지사용료' 숙제 푼 롯데, 베트남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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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용료' 숙제 푼 롯데, 베트남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단계 진입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베트남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 주체인 롯데 프로퍼티스 HCMC가 개발사업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하며 사업 추진의 핵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토지사용료 조달을 위한 금융 절차도 완료되면서 향후 착공과 개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 프로퍼티스 HCMC는 지난달 31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부지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했다. 이를 위해 최근 베트남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비엣틴은행과 BIDV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토지사용료 대출을 실행받았다. 현지에서는 이번 자금 조달은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부동산 관련 신용 심사를 강화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프로젝트의 최대 변수였던 토지사용료 납부를 마무리하면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견본주택 폭염에도 긴줄…오는 10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파이낸셜뉴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견본주택 폭염에도 긴줄…오는 10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견본주택 오픈 3일 차인 이날 견본주택에는 사전 예약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34가구 ▲74㎡A 37가구 ▲74㎡B 38가구 ▲84㎡A 16가구 ▲84㎡B 51가구로 조성된다. 입지적으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평지 지형에 들어선다. 수영로와 유엔평화로가 가깝다. 단지 반경 내에 대연초·중·고, 예문여고 등 교육시설과 남천동 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구청, 못골시장, 의료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사업지 인근 대

"작은 단지라도 좋아"...306대 1 경쟁률 쓴 이곳 [권준호의 요·아·정]
파이낸셜뉴스

"작은 단지라도 좋아"...306대 1 경쟁률 쓴 이곳 [권준호의 요·아·정]

[파이낸셜뉴스] 요즘 뜨는 서울 아파트가 궁금하신가요? 속 시원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앞으로 매주, 부동산 플랫폼에서 주간 조회수 1위에 오른 아파트들을 직접 가서 그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추가됐으면 좋은 특징이나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권준호의 '요·아·정'('요'즘 뜨는 '아'파트 '정'리),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주 조회수 1위에 오른 곳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입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 단지는 불법행위 재공급 청약 공고가 나오며 단숨에 인기를 끌었는데요, 1가구 모집에 무려 306명이 몰려 경쟁률 306대 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단지, 어떤 모습일까요? ■입주민 배려 좋아...호객꾼들은 '옥의 티' 31일 5호선 천호역 3번 출구에서 9분 정도를

TS,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맞손'
파이낸셜뉴스

TS,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공항에 이어 항공사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예방 중심의 항공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한다. 31일 TS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서울 마곡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국가 항공안전 자율보고와 항공사 자체 안전보고로 접수된 사례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한다. 항공안전·항공보안 교육 협력, 자율보고 활성화, 안전문화 확산에도 함께 나선다. TS는 앞서 공항공사들과도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항공사 협약을 통해 공항과 항공사를 아우르는 국가 항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