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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튀르키예서 역대 최대 해외도로 O&M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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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튀르키예서 역대 최대 해외도로 O&M 수주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지시간 지난 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말카라∼차나칼레 구간 대수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860억원으로, 그동안 도로공사가 수주한 해외 도로 O&M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총연장 106㎞에 달하는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는 이스탄불과 차나칼레를 연결하는 왕복 6차로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2조6000억원 규모다. 도로공사는 건설 기간 동안 사전 운영 컨설팅을 수행하고, 2029년 개통 이후에는 현지 기업 리막과 함께 10년간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맡는다. 또 말카라∼차나칼레 구간에 대한 대수선 사업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해

국토부, 서소문 붕괴사고 조사 착수…철도횡단 취약교량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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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소문 붕괴사고 조사 착수…철도횡단 취약교량 특별점검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점검과 위법사항 조사에 착수한다. 철도를 횡단하는 노후 교량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철도안전관리체계 수시검사를 실시한다. 필요할 경우 검사 기간은 연장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사고 당시 철도보호지구 내 공사를 신고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시공사다. 국토부는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의 철거작업 승인 조건에 따라 안전관리를 적정하게 수행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국토부는 사고 당일 새벽 확인된 약 2.9㎝ 규모 교량 상부 단차와 관련해 서울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간 협의 과정과 안전

주거에 헬스케어 입힌다…IPARK현대산업개발·세라젬 맞손
파이낸셜뉴스

주거에 헬스케어 입힌다…IPARK현대산업개발·세라젬 맞손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과 손잡고 웰니스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주거 공간에 건강 관리와 휴식 기능을 접목해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세라젬과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웰니스 주거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주거 공간을 일상 속 휴식과 건강을 아우르는 웰니스 주거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 노원구에서 개발 중인 '파크로쉬 서울원'을 시작으로 웰니스 기반 주거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아이파크 주거상품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또한 커뮤니티 공간과 연계한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시하며 공동 마

'스텔스 차량' 막는다…출고 때부터 임의 소등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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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차량' 막는다…출고 때부터 임의 소등 차단

[파이낸셜뉴스]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차량'이 사라지게 된다. 9월부터 판매되는 차량은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전조등과 후미등이 켜지고, 운전자가 임의로 끌 수 없게 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2026년 9월 1일부터 제작·수입되는 자동차에는 전조등과 후미등 자동점등 기능이 의무화된다. 주변 밝기를 감지해 등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하고, 운전자가 임의로 소등할 수 없게 해 야간 무등화 주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전기차 안전기준도 손질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원페달 드라이빙은 가속페달 조작만으로 차량 감속이 가능하지만, 회생제동이 작동해도 제동등이 켜지

불법 튜닝·무단방치 차량 집중 단속…국토부, 한 달간 전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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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튜닝·무단방치 차량 집중 단속…국토부, 한 달간 전국 점검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불법 튜닝 차량과 무단방치 차량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전국 단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8일부터 7월 10일까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튜닝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 무단방치 차량, 무등록 차량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화물차 후부 안전판 반사지 훼손·오염, 불법 등화장치 설치, 타이어 마모 상태, 휠 체결 상태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도로와 주차장 등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과 말소등록 후 운행 중인 차량, 위·변조 번호판 부착 차량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인다. 국토부는 방치 차량이 많은 지자체에 견인차량 보관소 확충을 권고하고, 수출 말소 후 방치 차량과 공영주

양재역 도보 5분 '호반써밋 양재' 8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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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도보 5분 '호반써밋 양재' 8일부터 청약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87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양재'가 8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양재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4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8가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3㎡ 19가구 △40㎡ 3가구 △45㎡ 4가구 △46㎡ 32가구 △51㎡ 64가구 △54㎡ 16가구다. 청약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2일이다. 당첨자 세대 확인 후 계약 체결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다. 청약 접수는 호반써밋 양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청년, 신혼부부 유형으로 공급되고 일반 공급은 신혼부부 유형으로만 공급된다. 일반 공급

남광토건, 리뉴얼 브랜드 '하우스토리' 앞세워 인천 동아아파트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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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리뉴얼 브랜드 '하우스토리' 앞세워 인천 동아아파트 출사표

[파이낸셜뉴스] 남광토건이 리뉴얼한 주택브랜드 '하우스토리(HAUSTORY)'를 앞세워 정비사업 수주전에 본격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와 주요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사업 여건을 점검하고 수주 전략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조합원 요구사항 등을 살피며 사업 참여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남광토건과 극동건설이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주택 브랜드를 '하우스토리'로 통합한 이후 처음 참여하는 정비사업이다. 하우스토리는 새로운 주거 철학인 '더 케이하우스(The K-House)'를 브랜드 방향성으로 제시하고 있다. 집을 단순히 분양받고

K-FINCO, 피치 신용등급 'A+'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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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피치 신용등급 'A+' 유지

[파이낸셜뉴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중동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K-FINCO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의 정기 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IFS) 국제 신용등급 'A+'를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번 등급 유지는 지난해 상향된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대외 리스크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위기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피치는 K-FINCO에 대해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산업에서 중요한 정책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2025년 말 기준 리스크자본비율 480%를 기록해 감독기준(100%)을 크게 웃도는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6조5000억원 규

'팀코리아' 4조원 美 LNG 해양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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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4조원 美 LNG 해양플랜트 수주

[파이낸셜뉴스]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한 '팀코리아'가 미국에서 약 4조원 규모의 LNG 해양플랜트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4일 국토교통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안에서 추진되는 28억달러(한화 약 4조원) 규모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1호기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루이지애나 연안 약 74㎞ 해역에 연간 440만톤 규모의 LNG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48억달러(약 7조원) 규모이며, 삼성중공업이 28억달러 규모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맡는다. 사업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주도하는 펀드가 참여했으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녹색펀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투자자로 참여해 금융 조달을 지원했다. 이번

IPARK현대산업개발,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IPARK현대산업개발,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북측 신문1지구 개발과 남측 김해관광유통단지가 맞물리면서 향후 일대가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에서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하나

관악구 신림6구역 정비구역 지정 고시...957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관악구 신림6구역 정비구역 지정 고시...957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원동 일대에 95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주거 환경이 본격 개선된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신림6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지난달 28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됐다. 신림6구역은 경사 지형에 노후·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됐다. 대상지는 면적 3만7771.3㎡에 건축용적률 249.61%가 적용된다. 최고 28층, 총 957가구(임대주택 189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지는 삼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신림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과 맞닿아 있어 향후 '숲세권'·'초품아' 입지를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형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 신림5구역과 연계 개발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삼성산 경관을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녹지

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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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이달 분양한다. 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 일반분양 단지 중 하나다. 최근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1000가구가 넘는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이동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

한강 이남 첫 드파인 나온다...SK에코 '드파인 아르티아' 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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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 첫 드파인 나온다...SK에코 '드파인 아르티아' 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드파인 아르티아' 분양에 나선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SK에코플랜트의 한강 이남 첫 단독 시공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다. 4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6월 중 드파인 아르티아 분양이 시작된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동, 전용 59~109㎡ 총 404가구로 구성되며 17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은 현재 8개 구역 약 9000가구 규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다. 도보로 지하철 1·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도 갈 수 있다. 인근에는 노량진초, 영화초를 비롯해 영등포중, 영등포

"AI로 철도사고 줄인다" TS, 유관기관과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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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철도사고 줄인다" TS, 유관기관과 머리맞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철도 유관기관들과 AI를 활용한 철도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머리를 맞댔다. 3일 TS에 따르면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국토교통부와 철도 유관기관 27곳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안전관리체계 유관기관 협력 강화 심포지엄'이 지난 2일 열렸다. 참석 기관들은 AI CCTV 기반 철도사고 예방체계, AI 기반 전동차 고장분석 플랫폼, 비전 AI 활용 검수 시스템 등 철도안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했다. 또 AI를 활용한 사고 위험 예측과 예방정비, 안전관리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철도 승인·검사 제도 개선과 안전관리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노면전차 운영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과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특강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보다 과학적이고 선제

철도공단, 192억 규모 페루 철도감리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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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192억 규모 페루 철도감리 사업 수주

국가철도공단이 약 192억원 규모의 페루 철도 현대화 사업 감리 용역을 수주하며 중남미 철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페루 교통인프라 투자감독청이 발주한 1300만달러(약 192억원) 규모의 '우앙카요~우앙카벨리카 철도개량 설계검토 및 시공감리 사업'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해발 3600m 이상 안데스 고산지대를 운행하는 노후 철도 노선(128.7㎞)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 공단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향후 약 5년간 건설 및 운영 단계 전반에 대한 감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내 철도 기업의 페루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엘살바도르·파나마·콜롬비아 등 중남미 인근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서울숲 속 ‘내 집’ 같은 정원… 시민에게 쉼표를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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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속 ‘내 집’ 같은 정원… 시민에게 쉼표를 선물하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조성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 도심 정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바쁜 도심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겼다. 외국인 방문객들도 '미리내집', '바로내집' 문구가 적힌 조형물의 사진을 찍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서울의 하루를 만끽했다. ■정원 '머무는 선', 자연친화 공간 3일 업계에 따르면 SH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관 정원 조성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그린 컬처'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SH는 잔디광장 주 무대 옆에 정원 '머무는 선'을 마련했다. 최근 방문한 '머무는 선'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정원 구조물에 앉아 서울숲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가까이에 푸드트럭이 위치한 만큼,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은 이

1년새 5억 오른 동탄, 규제지역 지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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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5억 오른 동탄, 규제지역 지정되나

경기 화성시 동탄구의 집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 산업 호황과 비규제지역 효과가 맞물리며 주요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3개월 집값 상승률이 규제지역 지정 검토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7일 20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1년 전 거래가 15억3500만원 대비 5억4500만원 오른 것이다. 같은 단지의 전용면적 102㎡도 같은달 9일 23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손바뀜됐다. 1년 전 거래가 18억7000만원 대비 4억5500만원이 올랐다. 인근 공인중개사 A씨는 "매물은 없고 가격은 오르다보니 매수 문의는 꾸준히 있다"며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기도 한다"고

압구정 다음 격전지는 성수·목동·여의도... 막 오른 하반기 재건축 수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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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다음 격전지는 성수·목동·여의도... 막 오른 하반기 재건축 수주전

약 8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이 막을 내렸다. 시장의 관심은 또다른 대어인 성수전략정비구역, 목동신시가지, 여의도 재건축 사업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과 목동의 대형 사업장에서 시공사가 결정된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총 4개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1지구는 지난 4월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최대 관심지역은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치열한 경쟁중인 4지구이다. 지난해부터 절차상 문제와 입찰제안서 해석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리며 입찰 무효와 재입찰을 반복해왔다. 우여곡절 끝에 맞대결이 성사되며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최고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1조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