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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HDC ‘아이파크몰 지원’ 제재…HDC “상생 위한 경영 판단” 반발
파이낸셜뉴스

공정위, HDC ‘아이파크몰 지원’ 제재…HDC “상생 위한 경영 판단” 반발

[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HDC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에 과징금 171억원과 고발에 나서자, HDC가 "상생 목적의 경영 판단"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HDC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HDC는 상생 목적의 공익적, 합리적 경영 판단이 부당지원으로 판단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해당 행위가 정상적인 거래이고 정당한 행위였음을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HDC가 계열사 HDC아이파크몰에 임대보증금 명목으로 사실상 무이자 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171억3000만원 잠정 부과, 고발을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HDC는 2006년 3월 아이파크몰과 일부 매장을 보증금 360억원에 임차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매장의 운영과 관리 권한을 전대 형식으로 넘기고 그 사

"대출 규제로 벼랑 끝 몰렸다” 한숨...지식산업센터 분양자 또 집단행동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대출 규제로 벼랑 끝 몰렸다” 한숨...지식산업센터 분양자 또 집단행동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대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들이 또 집단행동에 나선다. 앞서 이들 단체는 총 3차례 집회를 열고 대출규제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소유자 연합회는 오는 5월 1일 서울 경복궁역 인근에서 '제4차 지식산업센터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 단체는 지난해 말부터 집회를 이어오며 정부 등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지산의 경우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이 막히면서 수분양자들은 물론 시행사 및 시공사들도 연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최근 정부가 지산의 주거용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출규제로 인해 다수의 수분양자들이 파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 연합회의 주장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q

LH, 서울 도심 유휴부지 공급 속도전…민간참여사업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LH, 서울 도심 유휴부지 공급 속도전…민간참여사업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서울 도심 유휴부지 공급 속도를 끌어올린다.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 조치로, 우수 입지에 민간 역량을 결합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LH에 따르면 서울 도심 유휴부지인 △성균관대 야구장 △위례 업무용지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 △강서구 공공시설 부지 등을 대상으로 총 4000가구 규모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사업 여건이 우수한 성균관대 야구장(2100가구)과 위례 업무용지(999가구)는 민간참여사업 방식이 적용된다. 민간참여사업은 LH와 민간건설사가 공동 시행하는 구조로, 설계와 시공을 병행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다.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는 지난 7일 공모가 시작됐으며, 위례 업무용지도 이달 중순 공모에

'老아파트’ 이렇게 많았나…30년 넘은 곳 수두룩
파이낸셜뉴스

'老아파트’ 이렇게 많았나…30년 넘은 곳 수두룩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준공 30년 초과 구축 아파트 비중이 전체 아파트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내 준공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은 약 30%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노원구(61%), 도봉구(60%)는 전체 아파트 중 절반 이상이 준공 30년을 초과해 재건축 가능 연한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이 낮은 곳은 성북구(5%), 은평구(10%), 동대문구(11%)로 길음·장위뉴타운, 은평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며 신규 주택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연도별 입주(임대 제외) 물량 중 정비사업 비중은 지난해 기준 전체 아파트의 91%로 조사됐다. 2022년 78%, 2023년 87%, 2024년 81% 등 연도별 비중의 차이는 있으나 매년 신규 공급의 대부분이 정

"정비사업 쉽고 빠르게"...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 공정관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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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쉽고 빠르게"...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 공정관리 매뉴얼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절차를 단계마다 효율적으로 밟는 방법 24가지를 담은 '신속통합기획 2.0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 공정관리 매뉴얼'을 8일 공개했다. 평균 18년 6개월이던 정비사업 기간을 12년 이내로 줄이기 위해 조합과 자치구가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만든 실무 지침서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서울시 정비사업의 구역지정 기간은 5년에서 2년 내외로 줄었지만 구역지정 이후 인허가 단계에서 복잡한 행정절차와 반복되는 보완 요구로 인해 그간 사업이 수년씩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해 왔다. 사업 기간이 늘어나면 각종 금융비용, 공사비 등 사업비가 증가해 결국 주민 분담금 부담이 커지게 돼 사업 지연은 조합과 주민들이 가장 신경 써서 방지해야 할 사안이다. 이에 시는 구역지정 이후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6개월 만에 100%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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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6개월 만에 100% 밑돌아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법원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6개월 만에 10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진행건수는 161건으로 전월(97건) 대비 약 66% 증가했다. 낙찰률은 43.5%로 전월(45.4%) 대비 1.9%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전월(101.7%)보다 2.4%p 하락한 99.3%를 기록해 지난해 9월(99.5%) 이후 6개월 만에 100% 선을 밑돌았다. 감정가 구간별로 보면 2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1월 125.6%에서 2월 111.1%로 14.5%p 하락한 데 이어 3월에는 92.2%로 전월 대비 18.9%p 떨어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지지옥션은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균 응찰자

GS건설,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하나금융그룹과 맞손
파이낸셜뉴스

GS건설,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하나금융그룹과 맞손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8일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하나금융그룹 하나증권, 하나은행과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투자 및 펀드 조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통해 실제로 데이터센터와 같은 첨단전략사업 인프라 조성으로 자금이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 기조를 기업에서 구체적으로 실행했다는 의미가 있다. GS건설은 현재 자회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디지털 인프라 사업에 특화돼 있다. GS건설은 자회사 자이C&A, 지베스코 자산운용, 디씨브릿지 협업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의 투자·설계·개발·시공·운영까지 실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q

내게 딱 맞는 공공임대, 더 자주 더 쉽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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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딱 맞는 공공임대, 더 자주 더 쉽게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가 연중 확대되고 공실 정보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 입주 기회를 늘리고 공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자 모집방식을 전면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정기모집 횟수를 기존 연 7회에서 10회로 늘리고,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모집을 실시한다. 수도권은 매월 5일, 비수도권은 15일로 공고 시점을 정례화해 예측 가능성도 높인다.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도 확대한다. KB부동산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공공임대 공실 정보는 오는 9월부터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수요자는 관심 지역과 단지의 공실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입주 시점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입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5월 분양…시흥대야역 역세권 430가구
파이낸셜뉴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5월 분양…시흥대야역 역세권 430가구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대야동 140-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로 △74㎡ 24가구 △84㎡A 377가구 △84㎡B 29가구로 구성된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이 직선거리 약 250m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1·5·7·9호선 환승을 통해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다. 목동역까지 연결되는 신구로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 형성도 기대된다. 제2경인선, 신천신림선 등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사업이 추진 중이며, GTX-B(예정), 월곶판교선(예정), 신안산선(예정) 등 추가 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인근 시흥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 휴맥스빌리지 거래 성사...알스퀘어, SI 매수자 발굴
파이낸셜뉴스

분당 휴맥스빌리지 거래 성사...알스퀘어, SI 매수자 발굴

[파이낸셜뉴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분당 수내권역 대표 오피스 '휴맥스빌리지'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난 3월 말 마무리됐다. 한국토지신탁이 보유한 해당 자산을 한화비전이 약 2800억원(당 3.3㎡당 약 2075만 원)에 인수했다. 한화비전은 이 빌딩을 본사 및 계열사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휴맥스빌리지는 연면적 약 1만3490평 규모로, 분당 수내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다. 해당 권역 내 매물 증가와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입찰에서 우수한 경쟁을 유도했다. 이번 거래의 핵심은 SI(전략적 투자자, Strategic Investor) 기반의 매칭 구조다. 알스퀘어는 자산의 입지와 규모,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 수요와 연결하는 데 집중했

서초 법조타운·의료 인프라 품은 방배동, 고급 직주근접 주거지로 부상
파이낸셜뉴스

서초 법조타운·의료 인프라 품은 방배동, 고급 직주근접 주거지로 부상

서울 주거 시장에서 직주근접 기준이 세분화되는 가운데 서초구 방배동 일대가 법조타운과 대형 의료 인프라를 동시에 품은 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도심 접근성을 넘어 전문직 종사자 수요와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확보해 고급 직주근접 입지로 평가받는다. 부동산 시장은 가격 부담과 금리 변수 등의 영향으로 무차별적인 상승세보다는 입지 경쟁력에 따른 선별적 수요 집중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갖춘 전문직군이 선호하는 주거지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방배동은 서초 법조타운과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바탕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법조타운은 대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검찰청 등 주요 사법기관이 밀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법률 업무지구로

TS, '우리동네 초미세먼지 개선' 소통 프로젝트 추진
파이낸셜뉴스

TS, '우리동네 초미세먼지 개선' 소통 프로젝트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경상북도 먼데이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관계기관 담당자 등에게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경상북도 TS 먼데이 프로젝트는 '우리동네 초미세먼지 없데이'의 줄임말로, 지역대기영향예측시스템(L-NEAS)의 인지도 제고와 정책 활용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L-NEAS 기반 제2차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5~2029)과 경상북도 교통부문 10% 추가 감축 시나리오를 적용해 지역별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정량화했다. 이를 '우리동네 미래 초미세먼지 지도'로 제작해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TS는 현장 담당자의 시스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함께 제작한 사업 홍보 리플릿을 지속적으로

호반호텔앤리조트, 외국인 직원 특별 승진
파이낸셜뉴스

호반호텔앤리조트, 외국인 직원 특별 승진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최근 정기 인사에서 외국인 직원을 특별 승진자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건설업계에서 외국인 직원이 특별 승진자로 발탁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고객의 소리'(VOC) 게시판에 실명 칭찬이 꾸준히 올라올 만큼 우수한 서비스 역량을 증명해 온 카비르 선임의 성과를 높이 평가해 이번 특별 승진을 결정했다. 특히 응대 과정에서의 세심한 대응과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한 점을 주요하게 반영했다. 단순 근무 경력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와 기여도를 중심으로 인재를 중용하겠다는 회사의 인사 철학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내외국인 구분 없이 인재 채용과 승진 시스템을 운영, 채용 단계부터 동일한 기준과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외국인 인력 역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