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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고속도로, 주간·빗길 사고 인명손실 최다.. 감속 운행 필수
파이낸셜뉴스

8월 고속도로, 주간·빗길 사고 인명손실 최다.. 감속 운행 필수

[파이낸셜뉴스] 폭염과 휴가철 장거리 이동, 국지성 호우가 겹치는 8월 고속도로에서는 주간 시간대와 빗길 사고의 인명손실이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과 과속을 피하고 충분한 환기와 감속 운행이 요구된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8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3년 평균 13명으로 연중 평균 수준이었다. 다만 오전 9시~오후 6시 주간 시간대 인명손실은 3년 합계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100km 이상 장거리 운전 중 인명손실도 최고 수준이었다. 8월 평균 최고기온은 31.9℃, 폭염일수는 13일이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에어컨을 내기순환 모드로 계속 사용하면 차량 내부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높아져 졸음과 두통,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내기순환만 쓰면 CO2

지방 부동산 침체 속 굳건한 부산 집값… 남구 대연동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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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침체 속 굳건한 부산 집값… 남구 대연동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분양

[파이낸셜뉴스] 타 지방 광역시의 매매가격 하락세와 달리, 부산 주택 시장이 전월세 가격 오름세와 더불어 매매가 방어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해운대구, 남구 대연동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기 수요가 시장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부동산 통계 수치에 따르면 2025년 6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부산의 전월세통합지수는 98.23에서 101.73으로 3.56% 증가했다. 동기간 지방 전체 평균 상승률인 1.99%와 5대 광역시 평균인 2.28%를 넘는다. 매매가격지수는 0.48% 소폭 증가했다. 대구, 광주, 대전의 매매가격지수가 각각 -1.98%, -1.89%, -1.05%인 것에 비하면 대비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건립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수주전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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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목동10단지' 수주전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협업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건축·디자인 회사와 협업해 목동10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나선다.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 4248가구로 재건축하며 예정 공사비는 약 2조6135억원이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건축설계사 모포시스(Morphosis), 디자인 그룹 사사키(Sasaki)와 설계안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3일 모포시스의 에릭 리치 건축사와 임성범 한국지사 대표 등 설계진은 현장을 찾아 단지와 주변 도시환경을 점검했다. 현대건설은 모포시스가 목동 신시가지의 계획도시 특성과 단지 입지 여건을 건축 디자인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포시스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메인이 세운 회사다. 유기적 조형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알려졌으며, 캘리포니아 교통국 센터와 샌프란시스코 연방청사 등 건축·도시 프로젝트를

코오롱글로벌, 5개 시스템 통합…사내 플랫폼 'KNIT'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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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5개 시스템 통합…사내 플랫폼 'KNIT' 개발

[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이 사내 디지털 솔루션 5개를 통합한 플랫폼 'KNIT'를 자체 개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현장 통합 관제를 함께 고도화해 생산성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5일 코오롱글로벌은 사내 통합 플랫폼 'KNIT(KGC Nexus Integrated Technology)'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외부 업체 없이 내부 인력만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 KNIT는 부동산 지표를 수집·시각화하는 MI 대시보드, 현장별 공사일보 모니터링, 미등록 공종 협력업체 AI 추천, 원자재 가격 모니터링, 수주 심의 투표 시스템을 단일 창구로 묶었다. 기존에는 업무 담당자가 각각의 시스템에 접속해 데이터를 관리해야 했지만, 플랫폼 도입으로 접근성과 데이터 활용 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추가 기능도 모듈 방식으로 연계할 수 있다. 별도 시스템

한화포레나,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 놀이공간 '넥스트플로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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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 놀이공간 '넥스트플로우' 선봬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선보인다. 5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신개념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를 개발했다. 넥스트플로우는 물놀이와 휴식, 놀이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결합해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브릿지 구조를 적용한 물놀이터다. 놀이공간을 가로지르는 브릿지에 분수시스템과 미끄럼틀을 함께 배치해 미니 워터파크를 연상시키는 놀이 환경을 구현했다. 비수기에는 쉼터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을 바꾼다. 브릿지가 비와 눈,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쉘터 역할을 한다. 언덕형 지형을 활용해 소규모 행사나 주민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설계도 반영됐다. 대형 브릿지

서울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에 최고 40층·1500가구 규모 대단지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에 최고 40층·1500가구 규모 대단지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150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5일 구로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구로동 466 일대 재개발 사업은 지난 7월 22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 대상지는 1970년대 구로공단 배후 주거지로 형성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이다. 지난 2025년 6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지난 2025년 12월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5월까지는 서울시와 8차례 원팀회의를 열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해 최고 40층 내외, 약 1500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된다.구체적인 높이와 세대수는 향후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

금호건설, 영종하늘도시 첫 '아테라'…2149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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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영종하늘도시 첫 '아테라'…2149억원 수주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하면서 일대에 처음으로 아테라 단지를 공급한다. 5일 금호건설은 에스아이리얼티가 발주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2149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이다. 금호건설이 지분 100%로 시공을 맡아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703가구의 공동주택을 건립한다. A4블록에는 4개 동, 335가구가 들어서며 A6블록은 4개 동, 368가구로 조성된다. 두 단지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하고 A·B·C형 3개 타입을 선보인다. 올해 12월 착공해 2029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동·남서향 중심으로 배치하고 커튼월룩과 유리난간을 적용한다. 특화 발코니 설계와 수경

행복도시 공사 현황, 지도·3D로 본다…종합사업관리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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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사 현황, 지도·3D로 본다…종합사업관리시스템 가동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의 공사 진행 상황을 지도와 3차원(3D) 화면으로 확인하고 현장과 종합상황실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관리체계가 가동된다. 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사업비와 공정 등을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종합사업관리시스템(MPAS)이 지난 7월 3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MPAS는 여러 사업의 설계·예산·공정 등 종합사업관리(PM)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행복청은 다수 주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공사에서 공사 간 간섭이나 예산 중복을 줄이기 위해 2008년 PM 체계를 도입했다. 행복청이 MPAS 전면 고도화에 나선 것은 시스템 도입 17년 만인 지난해 7월이다. 비용과 일정 중심이던 관리 범위를 공간정보 기반의 현장 협업까지 넓힌 것이다. 새 시

서울 중구 공급가뭄 속 도시정비사업 단지 ‘충정로역자이르네’ 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공급가뭄 속 도시정비사업 단지 ‘충정로역자이르네’ 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가용 용지 부족과 복잡한 사업 절차로 신규 공급이 드물었던 서울 중구 일대에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통해 신규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 아파트 공급량은 총 25만 2738가구다. 그 중 중구에 공급된 물량은 약 0.7%인 1735가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8년, 2019년, 2020년, 2023년, 2024년에는 신규 공급이 없었다. 2026년 서울 전체 공급 예정 물량은 3만 4744가구로 전년 대비 1만 3710가구 대비 늘어났지만, 중구 내 공급은 1개 단지 299가구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이S&D는 이달 서울 중구 중림동 일대(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에 ‘충정로역자이르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9~84㎡ 의 299가

LH, 재난대응 모듈러주택 100가구 비축…이재민 주거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LH, 재난대응 모듈러주택 100가구 비축…이재민 주거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불과 호우 등 재난·재해 이재민을 위해 모듈러주택 100가구를 이달 말까지 비축한다. 임대주택 공가가 부족한 비도심 재난지역에서도 신속히 임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5일 LH에 따르면 모듈러주택은 세종 행복도시와 대구신서 내 LH 보유 토지에 각 50가구씩 분산 배치된다. 이재민 수요조사와 지자체 협의 뒤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 평균 7일 내 운송과 설치를 마친다. LH는 2017년 포항지진 이후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지역 인근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해 긴급 주거지원을 해왔다. 지금까지 제공한 주택은 누적 1441가구다. 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 당시에도 이재민에게 임대주택 120가구를 제공했지만, 비도심 지역은 인근 공가가 부족해 충분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전에 비축한 모듈

신동아건설, 폭염에 현장 커피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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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폭염에 현장 커피차 지원

신동아건설이 혹서기 폭염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현장에 맞춤형 커피차를 지원한다. 지원 및 운영은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4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나드는 혹서기 시간대 작업을 일시중단하고 근로자들이 쾌적한 휴게공간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동아건설은 현재 전사 차원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윤태경 신동아건설 안전보건 책임실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은하마을' 재건축 시행자에 한국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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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마을' 재건축 시행자에 한국토지신탁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지정된 부천 중동 '은하마을'이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받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4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부천시는 중동 1036번지 일원 은하마을 특별정비구역에 대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은하마을은 대우동부, 효성쌍용, 주공1·2단지 등 4개 단지, 면적 14만2105.9㎡ 규모로 구성돼 있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20개 동, 3432가구 규모의 신축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에 있다. GTX-B 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인접 학원가, 부천중앙공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시청역 상권 등도 가깝다. 은하마을은 지난 6월

서울 빌라도 '귀한몸'… 매물 줄고 월세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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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라도 '귀한몸'… 매물 줄고 월세 뛰고

정부가 비아파트 공급 확대에 나섰지만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와 월세 매물이 모두 귀해지고 가격은 오르는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 아파트 전세 진입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보증금이 낮은 빌라로 수요가 이동한 반면 신축 공급은 줄었다. 역세권에서는 월세 100만원 이하의 투룸 매물이 실종되다시피 했고, 그나마 남은 매물도 반지하이거나 노후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는 7만31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었다. 이 가운데 월세는 4만5874건으로 11.9% 증가한 반면 전세는 2만7318건으로 3.1% 감소했다. 월세 비중은 2024년 53.2%에서 지난해 59.3%, 올해 62.7%로 2년 연속 상승했다. 거래 구조가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