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 사라진 정비사업...'압여목성' 10곳 중 9곳은 무혈입성
#OBJECT0#[파이낸셜뉴스] 서울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경쟁이 사라지고 있다. 선정에 실패할 경우 적지 않은 출혈이 뒤따라온다는 게 건설업계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사실상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대 80조원 규모가 예상되는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에서는 단 13%만 경쟁 수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압여목성' 15곳 중 2곳만 경쟁 수주 26일 파이낸셜뉴스가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시공사 선정이 됐거나 가시화된 압여목성 사업지를 모두 분석한 결과 15곳 가운데 단 2곳에서만 경쟁 수주가 발생했다. 대표적인 곳이 압구정과 성수다. 압구정의 경우 5구역에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성수는 4구역에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맞붙었다. 압구정에서는 현대건설이, 성수에서는 롯데건설이 각각 상대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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