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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호주 10조 터널공사 굴착 완료
파이낸셜뉴스

GS건설, 호주 10조 터널공사 굴착 완료

GS건설이 호주 멜버른 노스 이스트 링크(NEL) 도로공사의 총 연장 6.5㎞ 터널 공사 중 기계식 터널 굴착 공법(TBM)으로 시공하는 핵심 공정을 완료했다. 직경 15.6m 터널 굴착 장비 2대가 계획된 터널 공사구간 굴착을 마치고 목표 지점 도달에 성공했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터널 공사는 도로 인프라 건설에서 정밀한 시공과 체계적인 공정관리가 요구되는 핵심 공정이다. 이번 굴착 완료는 NEL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다. NEL 도로공사는 GS건설이 호주 인프라 건설시장에 첫 진출한 사업으로 멜버른 북동부 M80 순환도로와 동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약 6.5㎞ 터널 구간과 지상도로 연결부 등의 건설이 포함돼 있다. GS건설은 스파크 컨소시엄의 지분투자자이자 설계, 건설 조인트벤처 참여사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호주 빅

"이주비 대출 규제 풀고… 재개발 지역엔 비아파트 공급 확대" [정비사업의 명과 암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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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비 대출 규제 풀고… 재개발 지역엔 비아파트 공급 확대" [정비사업의 명과 암 下]

부동산 전문가들은 몇 년 안에 닥칠 정비사업발(發) '이주 대란'을 우려하며 대출·공급·세제 등 다방면에서 손을 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주비 대출 산정 기준 완화부터 비아파트 공급, 지역별 조절에 따른 이주 물량 쏠림 방지까지 구체적인 대안도 나왔다. ■"대출 규제 완화" 한 목소리 28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난 부동산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부분은 '대출 규제 완화'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주임교수는 그중에서도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를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봤다. 고 교수는 "현재 건설사 가운데 자체적으로 추가 이주비 대출이 가능한 곳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정도밖에 안된다"며 "이주비 대출이 안되면 이주 자체가 늦어지고 (이주)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인 해법은 '

입주민 건강관리부터 택배 배송로봇까지
파이낸셜뉴스

입주민 건강관리부터 택배 배송로봇까지

IPARK현대산업개발이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거서비스를 확대한다. 건강관리부터 안전, 생활 편의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경험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8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홈, AI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결합한 통합 주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파크로쉬 서울원은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를 적용해 새로운 웰니스 주거모델을 제시했다. 핵심은 주거 공간 안에서 건강을 상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입주민은 서울원 내 조성되는 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필요 시 외래 진료와 연계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강검진부터 예방, 사후관리까지 단지 안에서 이뤄지는 통합 헬스케어 체계를

반복 자살위험 장소 데이터 구축…건물·교량 등 집중관리
파이낸셜뉴스

반복 자살위험 장소 데이터 구축…건물·교량 등 집중관리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반복적으로 자살이 발생하는 장소를 데이터로 선별해 집중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장소별 특성에 맞춰 안전시설과 감지체계를 확충하고, 통계 분석부터 시설 설치·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범정부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구상이다. 28일 국토교통부는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자살예방을 위한 장소 관리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한 9대 분야별 자살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정부는 자살 발생 빈도와 장소별 특성을 바탕으로 건물·교량·철로·산·하천 가운데 관리가 시급한 곳을 선별해 집중 관리한다. 먼저 고층 건물 옥상에는 출입을 제한하되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확대한다. 정부는 2027년 상반기부터 최근 3년간 옥상 투신이 반복 발생한 건

"같은 공급 통계도 제각각"…부동산 플랫폼 산정 기준 공개 추진
파이낸셜뉴스

"같은 공급 통계도 제각각"…부동산 플랫폼 산정 기준 공개 추진

[파이낸셜뉴스] 민간 부동산서비스사업자가 통계·지표·전망 등을 제공할 때 조사 대상과 기준·범위를 함께 제시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부동산서비스사업자가 통계, 지표 또는 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할 때 조사 대상·기준·범위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주요 사항을 함께 제시하도록 노력할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보의 정확성 제고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는 제23조의2 신설도 포함됐다. 플랫폼마다 엇갈리는 공급·입주물량 통계의 조사 범위와 산정 기준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실제로 지

코레일,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1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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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15년 연속 수상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동해선 KTX-이음으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코레일은 2012년 경부선 KTX를 시작으로 15년 연속 이 상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친환경성과 안전성뿐 아니라 승차감과 고객 서비스 등 이용자가 체감하는 요소도 함께 평가 대상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동해선 KTX-이음은 열차 시승 현장평가와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에서 △친환경성 △안전성 △높은 에너지 효율 △고객소통과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열차는 기존 KTX-이음보다 실내 소음 에너지를 37% 줄였다. 소음 수준은 70dB에서 68dB로 낮아졌고 공기청정·악취저감

"휴게소·졸음쉼터에서 쉬면 500원"…도로공사 '휴식포인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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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졸음쉼터에서 쉬면 500원"…도로공사 '휴식포인트' 운영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15분 이상 쉰 운전자에게 포인트를 주는 '휴식포인트'를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기프티콘으로 바꿔 쓸 수 있다. 2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최근 3년(2023~2025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36건 줄었지만 사망자는 70명에서 95명으로 35.7% 늘었다. 이 중 졸음·주시태만에 따른 사망자는 46명에서 68명으로 47.8% 증가해 전체의 71.6%를 차지했다. 사고 건수 감소와 달리 인명피해가 커지면서 운전 중 짧은 휴식의 중요성도 더 커졌다. 위드라이브 앱을 설치한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도착하면 휴식 안내 알림이 온다. 알림을 누른 뒤 15분 이상 쉬면 50~500원 상당 포인트가 적립된다. 매주 월요일 주간 추첨에서는 10

강화된 규제 속 '틈새' 상품…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파이낸셜뉴스

강화된 규제 속 '틈새' 상품…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부동산 규제망이 한층 촘촘해지면서 동탄 아파트 시장의 거래와 대출 문턱이 한격 높아진 가운데, 규제에서 비켜선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동탄구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연이어 지정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동탄구 분구 이후 올해 해당 지역의 부동산 누적 매매가 상승률은 11.38%를 기록, 전국 최초로 두 자릿수 상승했다. 실제로 동탄역 인근 주거 단지에서는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가 최근 20억 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고쳐 쓴 것을 비롯해 주요 단지들의 매매가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화성·기흥사업장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당장 2억 어디서 구하나" 거리 나선 그들...창릉 사전청약 30% 포기
파이낸셜뉴스

"당장 2억 어디서 구하나" 거리 나선 그들...창릉 사전청약 30% 포기

[파이낸셜뉴스] 대출 삭제와 껑충 뛴 분양가로 논란을 빚은 3기 신도시 창릉 본청약에서 사전청약자 10명 중 3명이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청약 제도는 폐지됐지만 피해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본청약을 진행한 창릉 S-3블록과 S-4블록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단지별로 보면 이익공유형인 S-3블록의 경우 총 880명의 사전청약자 가운데 626명이 신청했다. 본청약을 포기한 계약자는 254명으로 포기율이 28.9%에 이른다. 공공분양인 창릉 S-4 블록도 비슷하다. 총 779명의 사전청약자 가운데 246명이 포기했다. 포기율이 31.6%로 집계됐다. 앞서 창릉 S-3블록과 S-4블록은 본청약 과정에서 사전청약자들의 항의가 거셌다. 이익공유형의 경우 전용 모기지 삭제 논란이 이어

도봉구 방학동에 2799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도봉구 방학동에 2799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도봉구 방학동 638, 6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최고 35층, 2799가구 규모 대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방학동 638, 641 두 개 구역이 각각의 사업 주체로 개발되더라도 경관, 기반시설, 보행 등은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적 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용도지역을 제2종에서 3종으로 상향하고 최고 35층까지 높이를 완화,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울시는 대상지를 △통합계획으로 완성하는 생활권 중심의 대표 단지 △동북4산을 모두 품은 숲세권 자연친화 단지 △지역 생활문화를 연결하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동북4산으로 이어지는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연계, 결절부에 지역 주민을 위한

국토부 "UAM, 2028년 초기 상용화 목표"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UAM, 2028년 초기 상용화 목표"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제주에서 유인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비행시연을 선보이며 2028년 초기 상용화를 위한 서비스 모델과 기반 구축에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29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일원에서 '제주 UAM 서비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제주도가 준비 중인 시범사업을 토대로 실제 운항 시나리오를 구현하는 자리다. 독일 볼로콥터의 유인 기체가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인근 해상을 비행하며 관광과 지역 교통, 공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운항 모델을 시연한다. 행사장에서는 고화질 항공카메라로 촬영한 제주 풍경을 실시간 송출해 UAM 이용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삼보모터스그룹의 B-33X 실물 크기 모형도 전시한다. 국토부는 이날 UAM Team Korea 본협의체도 열어 초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