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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 1만5천개 증발… 월세보다 3배 빠르게 감소
파이낸셜뉴스

서울 전세 1만5천개 증발… 월세보다 3배 빠르게 감소

서울 지역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워지며 거래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봄 이사철만 비교하면 지난 5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월세거래 감소폭을 추월하며 전세거래가 임대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4개 자치구서 전세 거래 감소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2022~2026년의 1월 1일~4월 19일 기준 서울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3만건대를 기록했다. 2022년에 4만7919건이던 이 기간 전세 거래량은 2023년 5만4144건으로 증가했다가 2024년과 2025년 각각 4만7460건, 4만9920건으로 주춤하더니 올해 3만4916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사실상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전세 거래가 줄었다. 1년 전 대비 건수가 늘어난 자치구는 중랑구가 유일하다. 월세 대비로도 감소폭이 가파르다. 지난

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생태계 키운다.. 태양광·풍력 결합 하이브리드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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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생태계 키운다.. 태양광·풍력 결합 하이브리드 모델 구축

GS건설이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GS건설은 지난 20일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 인도 풍력발전 선두기업 수즐론 에너지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인도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아리 에너지와 인도 내 노후 풍력발전소를 대상으로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해 발전량을 늘리고 풍량 검증 등 초기 개발 위험도를 줄여 수익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양사는 향후 5년 내 인도에서 총 1기가와트(GW) 규모 풍력 리파워링 프로젝트를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추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과 투자, 운영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또 수즐론 에너지와 태양광&middot

'용적이양제'로 고도제한 풀자는 서울·부산…국토부는 "법적 근거 없다"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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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이양제'로 고도제한 풀자는 서울·부산…국토부는 "법적 근거 없다" 난색

서울시가 추진하는 용적률을 사고 파는 이른바 '용적이양제'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시도 용적이양제 검토에 나섰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상위 법에 근거가 없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지방선거까지 겹치면서 용적이양제 논의가 동력을 잃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에 이어 부산시도 '용적이양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경사지 주거지 경관 보존과 개발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용적이양제' 카드를 꺼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용적이양제를 통해 고도제한 등으로 개발이 어려운 경사지 노후 주거지의 사업성을 높여주자는 복안이다. 지자체 가운데 용적이양제 도입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서울시다. 시는 지난해 2월 상반기 중으로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하반기에 본격 시행한

'반도체의 힘’ 고덕이 들썩… 산업·교육·교통 다 갖춘 완성형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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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힘’ 고덕이 들썩… 산업·교육·교통 다 갖춘 완성형 도시

반도체 호황속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로 숨죽였던 부동산 시장이 산업 투자 확대, 젊은 인구 유입,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 등과 맞물리며 반전되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고덕이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거래 급증에 미분양 절반으로 뚝 21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미분양 물량은 2월 기준 2612가구로 지난해 1월 (6438가구) 대비 59.4% 줄었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 내 미분양은 1개 단지 30여 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회복세가 뚜렷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8월 418건에서 올해 1월 627건으로, 6개월 만에 50%가량 반등했다. 고덕국제신도시 일대 거래량 상승은 더 가

노량진1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7월 이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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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7월 이주 시작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이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획득하며 재건축 9부 능선을 넘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청은 이날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 결정을 내렸다. 주민 이주는 오는 7월부터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결정으로 노량진1구역은 용적률이 기존 265.60%에서 299.33%로 상향돼 최고 33층, 2992가구에 규모에서 최고 49층, 3103가구로 탈바꿈한다. 임대주택은 기존 531가구에서 521가구로 줄었다. 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뉴타운 중 가장 규모가 커 최대어로 꼽힌다. 부지도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가까워 입지와 교통도 탁월하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으며,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

목동 6단지 재건축 시공사에 DL이앤씨 사실상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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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6단지 재건축 시공사에 DL이앤씨 사실상 '낙점'

[파이낸셜뉴스]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사에 DL이앤씨가 사실상 낙점됐다. 사업비 1조2000억원 규모의 선도 단지가 속도를 내면서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하며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DL이앤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도시정비법상 시공사 입찰 과정에서 2개 미만의 회사가 입찰에 참여할 경우 자동 유찰되며,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참여로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오는 22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위한 입찰제안서 제출을 요청하고, 이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을 거쳐 오는 6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법에 따라 정해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잔여 호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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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잔여 호실 공급

대방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일대에 조성한 주상복합단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잔여 호실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최초 분양 이후 수분양자 사정으로 계약이 해지된 일부 오피스텔 호실이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아파트 531가구와 오피스텔 323실로 구성된 단지로 현재 공사가 마무리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형 복합 주거 단지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단지는 교통망과 상업 시설이 밀집한 동탄역 상권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주거 공간과 상업, 업무 시설이 한곳에 결합돼 있다. 단지 내부 업무 시설에는 삼성SDI 오피스가 입주해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인 메가박스 7개관과 상업 시설이 운영 중이다.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개포 마지막 퍼즐 '경우현', 추진위 승인 신청…조합 설립 절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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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마지막 퍼즐 '경우현', 추진위 승인 신청…조합 설립 절차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개포동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경우현(경남1, 2차·우성3차·현대1차)'이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조합 설립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우현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0일 강남구청에 추진위원회 승인 신청을 접수했으며, 결과는 다음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추준위는 지난 3월 13일부터 추진위원회 설립 동의 확보에 나서 약 한 달 만에 동의율 52%를 확보했다. 추진위 승인 시 조합 설립 요건인 동의율 70% 확보에 착수해 연내 조합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경우현은 1984년 준공된 경남1·2차, 우성3차, 현대1차 등 3개 단지, 총 1499가구 규모다. 2017년 현대1차가 먼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8년부터 인접 단지를

TS, 전기차 비상 문열림 국제기준 회의 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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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전기차 비상 문열림 국제기준 회의 한국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등 차량 사고 시 문이 열리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기준 논의가 한국에서 본격화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비상시 자동차 문열림 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제5차 전문가 회의(TF ED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전동식 문열림 장치가 적용된 차량이 늘면서 충돌이나 화재 시 전기 공급이 끊겨 차량 내부에서 문을 열지 못하는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차체에 매립된 손잡이 구조로 인해 외부에서의 조작이 어렵다는 점도 개선 과제로 꼽힌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원 공급이 끊긴 상황에서도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는 안전 요건과 차량 내·외부에서의 비상시 문열림 시험 방법 등 국제기준 세부안이 논의된다. 매립형 손잡이 등 신기술 적용 확대

대방건설, "전 현장 방문해 하자 가능성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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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전 현장 방문해 하자 가능성 사전 점검"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21일 '하자 제로'를 목표로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공 품질관리 철저, 하자 발생 최소화, 적극적 사후 대응 등 세 가지 원칙 아래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인력은 물론 본사 건축팀이 직접 전 현장을 방문해 공용부 하자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대표적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자 유형이 확인될 때마다 내부 회의를 통해 시공 지침을 개정하고, 이를 전 현장에 즉각 반영하는 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하자 발생 시에는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침을 지속적

창원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 내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125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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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 내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1250가구 공급

창원시 마산권 일대에 부전-마산 복선전철, 마산역 환승센터 등 다수의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 자산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이 5월 중 분양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12개 동, 총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73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마산역 일대는 2026년 하반기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분 개통과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사업이 추진 중이다. 부산 부전역에서 김해 장유역을 거쳐 창원 마산역까지 51km를 연결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산권역 이동 시간이 단축된다. 마산역에서 창원중앙역을 잇는 도시철도 트램과 육호광장에서 가음정을 연결하는 S-BRT 구축 사업

한신공영, 창원 회원2구역 2016가구 대단지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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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창원 회원2구역 2016가구 대단지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공급

한신공영이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2016가구를 공급한다. 한신공영은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을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지 면적 10만3621㎡ 규모로, 지난 2013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연내 분양을 진행한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도심권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정비사업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21개 동, 전용면적 38~136㎡ 총 201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1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마산회원구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이며, 2000가구 이상 규모로는 20년

중소형 평형 구성 및 4베이 특화 설계..동문건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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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평형 구성 및 4베이 특화 설계..동문건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공급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총 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 74가구, 75㎡ 170가구, 84㎡ 10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자격 및 당첨자 선정 방식 이번 1순위 청약은 비규제 지역의 이점을 받아 세대주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을 경과하고,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했다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되어 가점제 40%, 추첨제 60% 비율이 적용되며, 동일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