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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시장 내 커뮤니티 시설 특화 설계 확산 흐름 ‘트리븐 김해’ 공급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분양 시장 내 커뮤니티 시설 특화 설계 확산 흐름 ‘트리븐 김해’ 공급

[파이낸셜뉴스]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분양 시장에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희림건축과 알투코리아, 한국갤럽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택 특화 콘셉트 조사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항목이 전체 응답의 3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러한 아파트 시장의 부대시설 특화 흐름 속에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하는 트리븐 김해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절차를 진행한다. 경남 김해시 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트리븐 김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217㎡ 총 3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민영주택이다. ㈜한일자동차학원이 위탁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시행

이라크서 'K-건설' 저력 입증...대우건설, 알포 연결도로 최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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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K-건설' 저력 입증...대우건설, 알포 연결도로 최종 준공

[파이낸셜뉴스] 이라크에서 'K-건설'의 저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연결하는 총연장 62㎞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마무리하고, 발주처로부터 최종 준공승인서를 발급 받았다. 해당 사업은 총 공사금액 4억4000만달러 규모로 설계·시공 일괄 프로젝트로 대우건설이 단독 수행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 45개월의 공사를 완료한 후 1년여의 하자보수기간을 거쳐 이번에 최종 준공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연결도로는 왕복 4차선 고속도로와 교량 2개소, 인터체인지 1개소, 회전교차로 3개소로 구성돼 있다.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잇는 핵심 물류축이자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의 첫 번째 구간이다. 이 도로는 향후 터키를 거쳐 유럽까지

광주 첫 하얏트 호텔...800조 '반도체 산단'에 초대형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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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하얏트 호텔...800조 '반도체 산단'에 초대형 개발 속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입지를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800조원을 투자해 이곳에 제2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가시화 되면서 광주 도시를 바꾸는 초대형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 농성동 주상복합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옛 라페스타 웨딩홀 부지 1만3313㎡에 지하 4층~지상 40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반도체 산단이 들어서는 군 공항과는 지척이다. 농성역 초역세권으로 광주 중심인 상무대로 교차로에 위치해 있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관련 인허가 막바지 단계이다. 단지는 아파트 3개동 300가구와 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건

알스퀘어, 부동산 PM 잇따른 수주...포트폴리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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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부동산 PM 잇따른 수주...포트폴리오 확대

[파이낸셜뉴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자산관리(PM)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14개 자산 규모의 대형 통합 PM 용역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8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5곳의 물류센터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소유한 자산이다. 수도권과 전북, 경북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분포돼 있고 상온, 저온, 복합형 등 다양한 유형을 포함한다. 부동산 PM은 소유주 대신 부동산 임대, 수익 최적화 등을 전담하는 종합 서비스다. 알스퀘어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발주한 대규모 '국내 부동산 비상주 통합 PM' 용역 입찰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0월 업무 개시를 목표로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통합 PM 대상 자산은 12개 펀드가 소유한 14개 실물 부동산 자산이다. 오피스 빌딩을 비롯

'2706가구'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8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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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6가구'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8월 공급

[파이낸셜뉴스]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8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10번지 일원에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0개 동, 총 2706가구 규모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1289가구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0㎡A 112가구 △50㎡B 44가구 △59㎡A 307가구 △59㎡B 334가구 △59㎡C 213가구 △75㎡A 136가구 △75㎡B 60가구 △84㎡A 20가구 △84㎡B 63가구다. 단지는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산곡북초와 마곡초가 있다. 부평경찰서와 부평구청, 신트리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 및 생활

6월 전세사기 피해자 548건 추가…누적 3만96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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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세사기 피해자 548건 추가…누적 3만9669건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 548건에 대해 피해자를 추가 인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700가구 이상의 피해 주택을 매입하며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국토부는 6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열어 1409건을 심의한 결과, 548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가결된 548건 가운데 505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이며, 43건은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로 피해자로 인정됐다. 반면 458건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고, 207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변제금 등을 통해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의신청 196건도 기각됐다. 이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는 누적 3만9669건으로 늘었다. 가구당 피해 임차보증금은 대부분 3억원 이하였다. 1억원 이하 1

롯데 베트남 투티엠 프로젝트, 금융조달 일부 지연에도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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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베트남 투티엠 프로젝트, 금융조달 일부 지연에도 사업 '순항'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롯데의 베트남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현지 금융당국의 정책 변화로 금융조달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롯데 측은 "외부 투자자 유치와 토지사용료 확정 등 핵심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 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베트남 현지 언론은 '롯데 에코 스마트시티'의 시행사인 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이 15조7040억동(약 9092억원)의 토지대 납부를 지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토지사용료가 확정된 데 이어 현지 부동산 개발사 '팟닷'을 외부 투자자로 유치하는 데 성공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다만 최근 베트남 중앙은행의 대출잔액 비율 관리와 부동산 부문 신용공급 규정 강화 등 금융정책이 바뀌면서 금융조달 일정은 일부 지연됐다

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투티엠 프로젝트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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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투티엠 프로젝트 '청신호'

【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롯데그룹과 베트남 대형 부동산 개발사 팟닷 간의 '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투티엠' 프로젝트 투자 협력 안건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로부터 법적 승인을 받았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팟닷은 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시의 출자지분을 팟닷으로 양도하는 안건에 대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승인 결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투티엠 프로젝트의 투자자 선정 결과 승인서에 명시된 투자자 명칭 변경도 함께 승인되었다. 이에 따라 팟닷은 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시의 지분 35%를 인수하게 된다. 인수하는 지분의 법정자본금 기준 가치는 약 1조4730억 동(약 855억원) 규모다. 지분 거래 후 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시의 자본금은 4조2090억 동(약 2443억원)으로 조정되며 주주 구성은 △롯

DL건설 재무안정성 입증... 6년 연속 'A-' 등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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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재무안정성 입증... 6년 연속 'A-' 등급 유지

DL건설이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주요 신용등급을 잇달아 유지하며 재무안정성을 입증했다.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를 받아 6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건축부문 원가율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DL건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DL건설은 해당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양호한 사업 안정성과 개선된 수익성, 기성불 중심 프로젝트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흐름, 낮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최가영 기자

노량진4구역 ‘1+1분양’ 갈등... 추가 공급주택 일반분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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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4구역 ‘1+1분양’ 갈등... 추가 공급주택 일반분양가로?

일반분양을 앞둔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서 노량진4구역이 '1+1 분양'을 둘러싼 갈등에 휩싸였다. '+1' 주택의 분양가를 기존 조합원 분양가가 아닌 일반분양가 수준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조합원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관리처분계획 변경과 관련한 의견을 받고 있다. 핵심 쟁점은 1+1 분양에서 추가로 공급받는 소형 주택의 분양가를 원안대로 조합원 분양가로 적용할지, 일반분양가 수준으로 상향할지 여부다. 1+1 분양은 종전자산 평가액이 분양 예정 아파트 중 최소 평형 한 채 가격을 초과하는 경우 대형 주택 1채나 중·소형 주택 2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추가 주택에도 조합원 분양가가 적용되면 해당 조합원은 상대

대우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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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

대우건설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중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회사 안전등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등급제는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협력회사에 입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전관리가 미흡한 협력회사에는 단계적으로 입찰을 제한하는 제도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평가는 현장 안전평가와 본사 안전평가를 기본으로 한다. 또 신용평가사의 안전등급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 입찰금액에서 안전등급별 인센티브 금액을 차감해 산정한 평가금액을 적용해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협력회사가 보다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회사의 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 상생 프로그

롯데건설, 3천억 규모 ABS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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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3천억 규모 ABS 발행 성공

롯데건설이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30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최고 신용등급(AAA)으로 발행했다. 롯데건설은 준공을 앞둔 주택사업장과 그룹 계열사 건축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해 3000억원 규모의 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발행 물량은 만기 1년 1500억원과 만기 1년 3개월 1500억원으로 구성됐다. KB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5월 실시한 1차 공사대금채권 ABS에 이은 두 번째 발행이다. 롯데건설은 1차 발행에 이어 후속 발행에도 투자 수요가 이어지며 자체 개발한 유동화 구조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기초자산에는 준공을 앞둔 주택사업장뿐 아니라 그룹 계열사 건축사업장에서 발생한 공사대금채권도 포함됐다. 여기에 금융

말뿐인 신속 공급… 신축매입임대 '소급'에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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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신속 공급… 신축매입임대 '소급'에 발목 잡히나

정부의 신속공급 카드인 신축매입임대를 놓고 현장의 아우성이 예사롭지 않다. 공사비 연동형 제도를 폐지하고 대안으로 '선 착공·후 검증' 제도를 도입했지만 소급적용이 막힌 것이다. 여기에 공사비 확정 시기도 너무 늦고, 산정된 가격 역시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현재) 제도 개선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7일 주택·건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퉁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소급적용 허용 등 신축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신축매입임대는 단기 공급을 늘리기 위해 LH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감정평가형과 공사비 연동형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공사비 연동형은 지난 2024년 신설돼 운용돼 왔으나 고가 매입 논란으로 인해 최근 중단된 상태

"반대하는 동 빼고 재건축" 삼익맨션 일몰 리스크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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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동 빼고 재건축" 삼익맨션 일몰 리스크 털었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이 정비구역 일몰제를 피하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에 돌입했다. 정비구역 지정이 해제되면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하는 만큼 주요 사업장들은 통합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신청 절차를 서두르며 일몰 기한 맞추기에 나서고 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명일동 강동가든(삼익맨션)은 지난 2일 재건축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조합은 오는 10일 사업시행계획안을 접수할 예정으로, 정비구역 일몰 기한인 7월 12일을 이틀 남기고 가까스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정비구역 일몰제는 일정 기간 내 정비사업이 추진되지 않을 시 구역 지정을 해제하는 제도다.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갈등 및 사업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후 3년 내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베트남 '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15조 동 세금 체납..롯데프로퍼티스 "은행대출 규제 따른 지연일뿐"
파이낸셜뉴스

베트남 '롯데 에코 스마트시티' 15조 동 세금 체납..롯데프로퍼티스 "은행대출 규제 따른 지연일뿐"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시가 약 15조7040억 동(약 9116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체납했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시 세무국은 2026년 7월 1일 기준 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시의 세금 체납액이 15조7040억 동(약 9116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90일을 넘긴 장기 연체 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정부 할당 토지에 대한 토지 사용료 9조640억 동(약 5262억원)과 일시납 토지 임대료 6조 6390억 동(약 3854억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 세무국은 지난 2일 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시가 30일 이내에 체납된 세금을 모두 완납하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의거해 기업 법정대표인 전성호 대표에 대해 출국 유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식 통보했다. 롯데 프로퍼티스 호찌민시는 현재 호찌민시 투티엠 신도시 내 2A 기능지

LH·지역난방공사, 공동주택 열에너지 탈탄소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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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지역난방공사, 공동주택 열에너지 탈탄소화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손잡았다. LH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주택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공동주택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에 따른 초기 공사비 부담을 줄이고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지역난방과 신재생 열원을 연계한 열공급 모델 개발 및 실증을 비롯해 공동주택 히트펌프 설치 기술 개발(R&D), 기술기준 개선, 신규 택지의 저탄소 집단에너지 공급모델 발굴,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중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혼합열원 적용 대상과 기술 검토, 경제성 분석 등도 구체화할

"우리가 진짜야" 강남 아파트 줄줄이 조합 vs 입대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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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짜야" 강남 아파트 줄줄이 조합 vs 입대위 '충돌'

[파이낸셜뉴스] 정비사업으로 준공된 신축아파트에서 정비조합과 입주자대표회의가 갈등을 빚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사실상 의사결정권을 둘러싼 이권 다툼으로, 준공 후 성격이 다른 두 조직이 공존해 발생하는 구조적 충돌이라는 관측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 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에서는 조합과 입대의가 단지 내 공공개방시설 운영권을 두고 충돌하고 있다. 공공에 개방되는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 업체 선정 권한을 누가 쥐느냐가 힘겨루기의 핵심이다. 조합은 지난 6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운영 업체의 5년 계약을 골자로 한 '공공개발시설 운영계획서 의결의 건'을 상정했다. 입대의 측이 적극적으로 '부결 운동'을 폈지만 조합 역시 주민 설득에 힘을 쏟아 안을 통과시켰다. 결과는 총 1422표 중 찬성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