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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공실 송도 레지던스, 오피스텔 '코 앞'...지구단위계획 변경 완료
파이낸셜뉴스

장기 공실 송도 레지던스, 오피스텔 '코 앞'...지구단위계획 변경 완료

[파이낸셜뉴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608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거용 오피스텔 전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최종 용도변경만 남겨 놓은 상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납부를 완료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오피스텔 전환 절차만 남겨 놓은 것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 608실 규모다. 2022년부터 주거용 전환을 논의해 왔다. 수차례 논의 끝에 최근 담당 관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앞서 정부는 숙박업 신고를 하거나 용도변경을 신청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이행강제

오세훈 "신혼부부 주거 불안 덜겠다"…2030년까지 미리내집 1만7500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신혼부부 주거 불안 덜겠다"…2030년까지 미리내집 1만7500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75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보증금 분할납부와 우선매수청구권 개선 등으로 제도의 실효성도 높인다. 입주민들은 미리내집이 주거 안정과 출산 계획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장기 거주 이후 내 집 마련과 평형 확대, 대출 지원 등 제도 보완을 요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미리내집을 찾아 주거시설을 점검하고 입주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잠실 르엘은 잠실역 인근에 조성된 186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미리내집 98가구와 장기전세주택 100가구가 포함돼 있다. 서울시가 지난 4월 도입한 보증금 분할납부제를 처음 적용한 곳으로, 미리내집 98가구 중 74가구(76%)가 이 제도를 신청해 입주 당시 내야 할 보증금 약 158억원

국토부, 내년도 예산 '역대 최대' 최대 69조원 편성...민생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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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년도 예산 '역대 최대' 최대 69조원 편성...민생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금액으로 예산을 편성받았다. 국토부는 청년 월세 지원 확대 등 민생지원에 초점을 맞추며 동반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최대 69조원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내년도 국토부 예산은 총 69조원으로, 올해 예산인 62.8조원보다 6.2조원(9.9%) 증가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주택공급 8.8조원과 미래모빌리티 0.9조원 등이 반영됐다. 국토부는 재정운용성 극대화를 위해 모든 예산사업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집행되던 예산이나 집행부진 사업 등에 대한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정부 중점 추진과제에 전액 재투자했다. 국토부가 지출구조조정한 항목은 철도

SH-공인중개사협회,  임차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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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인중개사협회, 임차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맞손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손을 잡고 임차형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SH는 지난 3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전세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의 공급 활성화 및 중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세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로 임차형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주거 지원 매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세임대주택 및 장기안심주택 적격 매물 발굴 및 중개 지원 △임차형 임대주택 제도 홍보 및 협회 회원 공인중개사 참여 확대 △안전하고 투명한 임대차 거래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H는 주택 공급 계획과 지원 기준 등 구체적

천안 부대동에 1290가구...포스코이앤씨 '더샵 천안라크원'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천안 부대동에 1290가구...포스코이앤씨 '더샵 천안라크원'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대에 대규모 '더샵' 브랜드 단지를 선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354번지 일원 부성2 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한 '더샵 천안라크원'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0개동, 총 12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4가구 △84㎡B 306가구 △102㎡ 408가구 △118㎡ 202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성성생활권은 약 52만814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약 2만5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곳이다. 부대동 일대는 기존 두정동·신부동 도심 인프라와 성성호수공원의 쾌적한 수변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교통 및 교육·편의 여건도 뛰어

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시간'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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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시간' 10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3기 신도시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주상복합 단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시간'을 오는 10월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인천 계양신도시 AC3블록(614가구)과 AC4블록(496가구)에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총 1110가구와 상업시설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92·93㎡로 구성된다. 그동안 3기 신도시에 공급된 물량이 공공분양이나 민간참여 공공분양 위주였던 것과 달리 민간 건설사가 직접 시행·시공하는 첫 민간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인천 1호선 박촌역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 및 9호선 환승 시 마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기술 예타 최종 통과...실제 운용환경 실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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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기술 예타 최종 통과...실제 운용환경 실증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안전운용기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실제 운용환경 실증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일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의 후속사업이다. 핵심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초점을 둔 기존 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은 개발된 기술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연계하고 검증하는 실증 작업을 고도화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개별 기술 뿐만 아니라 교통관리와 운항정보, 기상과 버티포트 등 안전운용에 필요한 기술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연계해 검증하는 작업도 이뤄진다. 향후 상용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운용체계를 갖춤으로써 고도화 작업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사업은 2개의 전략분야

"6억에 샀는데 분담금이 6억?"...공사비 폭탄에 흔들리는 '재건축 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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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에 샀는데 분담금이 6억?"...공사비 폭탄에 흔들리는 '재건축 불패'

[파이낸셜뉴스] 공사비와 금융비용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서울과 수도권 정비사업의 수익성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노후 아파트 매입가에 천정부지로 뛴 분담금을 더하면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와 맞먹거나 웃도는 단지가 속출하면서 재건축 투자의 가격 이점이 급격히 축소되는 양상이다. 노원 신축이 12억인데, 재건축 총 투입비도 12억 1일 정비업계와 주거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정비사업장의 3.3㎡당 평균 공사비는 2021년 578만 원에서 2023년 750만 원, 지난해 890만 원까지 치솟으며 4년 만에 54% 급등했다. 올해 들어서는 목동 재건축 단지(3.3㎡당 950만~990만 원)를 포함해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의 공사비가 1000만 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구역 등 초고층·고급화 단지는 1500만 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원자재 가격과 인

"경기도도 괜찮아" 2030 패닉바잉…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공급
파이낸셜뉴스

"경기도도 괜찮아" 2030 패닉바잉…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공급

[파이낸셜뉴스]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불안감으로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2030세대의 ‘패닉 바잉’이 재현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경기권 신규 분양 단지로 젊은 실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2030세대의 수도권 아파트 매수 건수는 6만 121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매수 건수인 4만 6010건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경기 지역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는 올해 상반기 3만 7310건의 매수 건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2만 6152건 대비 매수세가 43% 급증했다. 이는 21%의 증가율을 보이는 서울과 19% 증가율을 보이는 인천을 웃도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높은 집값을 피해 주거비 부담을 덜면서도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경기권으로 수요가 이동한 결과로 풀이한다.&nb

서울시, 미리내집 1만7500가구 더 푼다…보증금·매수 부담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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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리내집 1만7500가구 더 푼다…보증금·매수 부담도 완화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출산,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7500가구 추가 공급한다. 또 보증금 분할납부제와 우선매수청구권 개선 등을 통해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미리내집을 처음 공급한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7108가구를 공급했다. 앞으로 매년 약 4000가구를 확보해 2030년까지 1만750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주 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도 우선매수청구권 산정 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재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후 출산한 자녀를 기준으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4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는 입주 전 출산한 자녀도 인정하고 있다. 시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 보증금 분할납부

세종지방법원 설계 당선작 '그늘숲 법원'…2031년 3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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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법원 설계 당선작 '그늘숲 법원'…2031년 3월 개원

[파이낸셜뉴스] 세종시 반곡동에 들어설 세종지방법원이 대지 경사를 활용한 'ㄷ'자형 건물과 중앙 중정, 3개 층 규모의 통합로비를 갖춘 열린 공간으로 설계된다. 법원은 올해 하반기 설계에 착수해 2031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림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제안한 '그늘숲 법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희림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과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심사는 지난달 31일 진행됐으며 전 과정이 행복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심사위원회는 경사지에 맞춘 건물 배치와 법정동·민원동 등 기능별 공간의 분리 및 연결 방식, 법원의 상징성을 반영한 외관 계획 등을

LH, 주거급여 조사 때 돌봄수요도 발굴…광진구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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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거급여 조사 때 돌봄수요도 발굴…광진구서 시범사업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급여 대상자의 주택을 조사하면서 돌봄 필요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현장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서울 광진구의 추가 상담을 거쳐 개인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된다. 1일 LH에 따르면 '광진구 통합돌봄 연계형 주거급여 주택조사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광진구에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주거급여 주택조사의 현장 접점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찾아내고 지역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조사 대상자가 사업 대상이며, LH 주택조사 직원과 외부 전문 인력이 현장조사를 맡는다. LH는 파악된 돌봄 필요 대상자를 광진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진구는 추가 조사와 상담을 거쳐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LH 관계자는 "지자

비행금지구역에서 미승인 드론 띄우면 벌금 1000만원...17일부터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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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금지구역에서 미승인 드론 띄우면 벌금 1000만원...17일부터 처벌 강화

[파이낸셜뉴스]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되지 않은 드론을 가동했을 때, 기존 벌금 500만원에서 벌금 1000만원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역 내 전광판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안전법 개정안은 비행금지구역 내에서 비행한 미승인 드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 이전까지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됐지만, 오는 17일부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개정됐다. 공단은 개정안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재고와 동시에 불법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사 내에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홍보영상에는 실천과 이해가 쉽도록 주요 비행

LH,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10월 착공
파이낸셜뉴스

LH,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10월 착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0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한다. 보상 대상 사유지의 99%는 협의취득이나 수용재결 신청 단계에 들어갔으며, 이달부터 벌목과 문화재 조사 등 사전공사를 시작한다. 1일 LH에 따르면 1공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개찰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사업계획서 심사 등 후속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줄여 10월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지난 8월 18일 현장설명회에서 입찰 참여사가 제안한 공정 가속방안을 사업계획서 심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 반도체 팹(Fab) 1호기 착공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착공 전 사전 작업은 이달부터 시작한다. 부지 내 벌목과 문화재 조사, 지장물 철거 등을 부지조성공사에 앞서 진행할 예정이다. 토지 보상은 지난

용산공원 주택공급 반대 청원 5만명 돌파…국회 심사대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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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주택공급 반대 청원 5만명 돌파…국회 심사대 오르나

[파이낸셜뉴스]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과 관련 법 개정에 반대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동의자 5만명을 넘어섰다. 청원 요건을 충족하면서 해당 사안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회부될 예정이다. 1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 반대 및 용산공원 부지 주택공급 추진 중단에 관한 청원'의 동의자는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 5만31명으로 집계됐다. 국민동의청원은 공개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받는다. 논란이 된 용산공원조성특별법 개정안은 캠프킴 등 반환 부지의 고밀 복합개발을 위해 공원·녹지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원인은 정부가 개정 대상이 캠프킴 부지에 한정된다고 설명했지만, 법률상 기준이 변경되면 다른 용산공원 부

'공공주택 백화점' 된 대한민국…8·13 대책서 또 늘어난 '공공' [누구를 위한 어떤 '공공' ①]
파이낸셜뉴스

'공공주택 백화점' 된 대한민국…8·13 대책서 또 늘어난 '공공' [누구를 위한 어떤 '공공' ①]

[파이낸셜뉴스] 늦여름 호우가 내리던 지난 8월 31일, '특별한' 백화점을 찾았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우신초등학교까지 1㎞를 걸어가는 내내 거리엔 백화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안내문들이 보였다. 부동산 중개업소 입구에 붙은 안내문엔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분양권'이 인쇄돼 있었다. 우신초 옆골목으로 들어서니 이번엔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큼지막하게 적힌 '현물보상 신청 기간'이다. 이 곳은 부동산 전문가가 공공주택 사업의 '백화점'이라 표현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였다. 구역에 따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주택정비형재개발사업, 주택정비형공공재개발사업, 공공재개발사업이 계획됐거나 진행 중이었다. '공공' 주택정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이름과 형태로 등장했고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최은영 한국도

'목동 8단지 랜드마크 외관 만든다'...대우건설, 글로벌 설계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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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8단지 랜드마크 외관 만든다'...대우건설, 글로벌 설계사와 '맞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8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도시 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Urban Agency)'와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덴마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설계사로 도시의 맥락과 장소의 특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우건설은 어반 에이전시의 디자인 역량과 자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목동 8단지만의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우건설 직원들은 지난달 28일 한국을 방문한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 8단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랜드마크 설계를 위한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양측은 목동 8단지가 갖는 입지적 상징성과 미래 주거단지로서의 가치를 고려해 단지 전체의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