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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실증비 6억2천만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실증비 6억2천만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6억2000만원의 기술실증(PoC)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건설 자동화, 인공지능(AI), 로봇 관제 등 실제 시공 현장에 적용할 혁신 기술 검증에 속도를 낸다. 롯데건설은 올해 창업진흥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고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3개에 5개 협업 과제를 신청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들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며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업 범위를 넓혀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상호자율탐색형 분야에서는 국내 건설 자동화 스타트업 스패너와 손잡았다. 양사는 내년 1월까지 건설 현장에서 관련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초격차 스타

"싫어도 갈 곳은 빌라뿐"…빌라 그리고 비아파트는 왜 불신의 대상이 됐을까 [주거사다리의 '밑단'·①]
파이낸셜뉴스

"싫어도 갈 곳은 빌라뿐"…빌라 그리고 비아파트는 왜 불신의 대상이 됐을까 [주거사다리의 '밑단'·①]

빌라로 대표되는 비아파트는 살고 싶은 선호의 주거지가 아닌 살 수 밖에 없는 수요의 주거지다. 주거 사다리의 맨 끝단이라 불리는 비아파트, 그 곳에 사는 이들과 전문가들은 선호의 주거가 되기를 고민하며 정부를 향해 그 고민을 함께 하자며 한 목소리를 냈다. [파이낸셜뉴스] #1. 2021년 여름 장마와 함께 창틀 주변으로 곰팡이가 번졌다.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쉐어하우스라 편안히 쉴 수도 없었다. 당시 27세 직장인이었던 이철빈씨는 '혼자만의 집'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전세사기와 무자본 갭투자 사건 뉴스가 연일 보도됐지만, 부동산 스타트업에서 주택 임대관리 업무를 맡고 있어 누구보다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서류와 절차를 잘 안다고 자신했다.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직접 확인하고 공인중개사와 권

국토부,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공유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공유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현지 법령·조세·인허가 등 맞춤형 심층정보를 제공한다. 현지 단가와 세제, 분쟁 해결 제도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23일 국토부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해외건설협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공기업·학계·금융·언론과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등 해외건설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가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지 건설 법령과 조세 제도, 인허가 절차 등 건설환경 정보를 조사·분석해 기업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2024년부터 대상국을 확대했고 2025년

[단독] 李 대통령, 7월 9일 토지거래허가 받았다...7일 걸려
파이낸셜뉴스

[단독] 李 대통령, 7월 9일 토지거래허가 받았다...7일 걸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친 경기 성남 분당 양지마을 아파트의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허가 신청 이후 7영업일 만이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시기가 밝혀지면서 매수자의 실거주 '데드라인'도 11월 9일로 정해졌다. 22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양지마을 아파트 매수자 A씨는 지난 6월 30일 분당구청에 해당 주택 관련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 구청에서 허가를 받은 날은 7월 9일, 신청 다음날로부터 7영업일 만이다. 통상 토지거래신청부터 허가까지는 영업일 기준 15일가량 소요된다. 이에 따라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 기간은 11월 9일부터로 확정됐다. 정부 등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 매수를 위해서 원칙적으로 허가 후 4개월 이내 입주하고 이후 2년 동안 실거주해야 한다

호반, 한반도미래인구硏에 5억 전달
파이낸셜뉴스

호반, 한반도미래인구硏에 5억 전달

호반그룹이 인구위기 극복,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조성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22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인구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인구포럼 및 토론회 개최를 비롯, 국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지원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호재 품은 대단지가 뜬다…하반기 분양 달굴 '개발 프리미엄'
파이낸셜뉴스

호재 품은 대단지가 뜬다…하반기 분양 달굴 '개발 프리미엄'

[파이낸셜뉴스] 불확실성이 커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은 지역이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 투자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은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이끌며 집값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경기 남부 지역은 반도체 호재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성시 동탄구의 경우 지난 2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분구된 이후 6월 4주차까지 아파트 매매가 누적 상승률이 11.38%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소식이 전해진 군산시 역시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2월 281건, 3월 457건으로 급증하고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감소하는 등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개발 호재가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가운데, 주요 지역에서는 하반기

대통령이 띄운 '매도자 근저당’… 부동산 토론회 화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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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띄운 '매도자 근저당’… 부동산 토론회 화두 급부상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자택 매각 과정에서 활용된 '매도자 근저당' 방식이 23일 열리는 정부 부동산 정책 토론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토지거래허가 과정에서 불이익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특수관계인 간 거래에도 허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매도자 근저당'…제도 기준 명확화 요구 22일 정부가 개설한 부동산 토론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 기준 총 5008건의 정책 제안이 등록됐다. 분야별로는 주택금융이 21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공급·규제 1492건, 부동산세제 1238건 순이었다. 특히 금융과 세제 분야에서는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매매대금 일부를 빌려주고 해당 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거래 방식과 관련한 제안이 잇따랐다. 이는 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

외곽 덮친 분양가 인플레이션… 노원 국평도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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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덮친 분양가 인플레이션… 노원 국평도 15억

서울 노원구 새 아파트 분양가가 전용 84㎡ 기준으로 15억원 시대가 열렸다. 정부의 규제로 대출은 갈수록 막히는데 분양가 인플레이션이 외곽지역까지 빠르게 덮치면서 무주택자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22일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 노원구 월계동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가 해당 지역 역대 최고 분양가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총 355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로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이다. 분양가(최고가 기준)를 보면 전용 59㎡(공급 25평형) 12억6350만원, 전용 84㎡(33평형) 14억9910만원에 이른다. 부대비용 등을 포함하면 국평 분양가격이 15억원이 넘는 셈이다. 공급면적 기준 3.3㎡당 가격으로 보면 59㎡는 5000만원, 84㎡는 450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이는 노원구 종전 최고 분양가를 뛰어넘는 가격이

TS,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제도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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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제도개선 논의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관계기관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22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서울역 인근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간담회를 열었다. 국토부와 철도시설관리기관, 안전진단전문기관, 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TS는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 중인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운용 과정의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부실 진단·평가를 차단하고 철도시설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기관별 역할·책임 강화 방안도 살폈다. 참석자들은 △성능평가 결과와 철도시설 개량·유지관리 정책의 연계 강화 △철도시설관리자와 철도운영자 간 협조체계 강

지하역 엘리베이터에도 출구번호 단다
파이낸셜뉴스

지하역 엘리베이터에도 출구번호 단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하역 엘리베이터 안내표지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4개 국어 표기를 도입해 외국인과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코레일은 외국인과 교통약자 등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표지를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안내표지는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역 이름과 엘리베이터 번호를 크게 표시하고 운행 방향을 함께 안내한다. 역 이름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표기해 외국인도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엘리베이터 번호는 인근 출구 번호와 연계해 부여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지상에서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거나 보호자와 만날 장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코레일은 기대했다. 해당 서

나라 지킨 이들의 공간… 빗물·추위 막아낼 '명품집'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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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지킨 이들의 공간… 빗물·추위 막아낼 '명품집' 재탄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와 비주택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에 이어 보훈병원 등 다중시설 개선에도 나선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과 가족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훈 복지 지원을 넓혀갈 방침이다. ■명품집 300가구, 새 일상 찾아 22일 LH에 따르면 '명예를 품은 집'(명품집)은 국가유공자 소유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사업이다. 집중호우 때 지붕 누수에 취약한 주택, 낡은 창호와 재래식 화장실 등을 손봐 익숙한 집에서 계속 생활하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보훈 사업이다. 수리비가 8000만~1억원가량 든다는 말에 시골집 수선을 포기했던 전북 고창의 김모씨(84)도 올해 봄 지원을 받았다. 6·25전쟁 참전 유공자의 아내인 김씨는 2~3주간 창호·단열과 주방 싱크대, 욕실 설비를

도심 공실 상가·오피스가 청년주택으로
파이낸셜뉴스

도심 공실 상가·오피스가 청년주택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경기 규제지역의 공실 상가·오피스 등 비주택을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민간이 리모델링한 건물을 LH가 사들이는 방식으로 총 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2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비주택 용도변경 리모델링 매입약정방식 사업자 공모'를 개시했다. 도심 내 비주택을 오피스텔·기숙사 등 준주택으로 용도변경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직접매입과 매입약정 방식을 병행한다. 매입약정은 LH와 민간이 사전에 약정을 맺고, 사업자가 용도변경 리모델링을 마치면 LH가 건물을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구조다. 매입 대상지는 서울 전역과 경기 15개 시·구다. 해당 지역 우수 입지에 있는 건령 30년 이내, 내진설계 적용 건물 가운데 준주택으로 용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