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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울 수요 몰린 경기 남부… 과천·분당 국평 30억원 육박
파이낸셜뉴스

탈서울 수요 몰린 경기 남부… 과천·분당 국평 30억원 육박

올해 들어 탈 서울 수요로 경기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국평 신고가를 기록한 지역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전용 84㎡ 기준으로 과천이 28억4000만원으로 30억원에 육박한 가운데 성남 분당 27억원, 성남 수정 23억원, 화성 동탄 20억8000만원 등 20억원 이상 단지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28일 아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 조사 대상 47곳(구 단위 조사는 시 제외) 가운데 올해 국평 최고가 기록을 수립한 곳은 18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경기 남부권 지역이다. 우선 과천의 경우 '주공8단지' 전용 84㎡가 올해 28억4000만원에 팔리며 국평 역대 최고가 기록을 수립했다. 2021년 ~ 2025년 최고가는 '과천푸르지오써밋'의 28억원이다. 성남 분당도 '백현마을5단지'가 올 2월 27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며 종전 최고가인 26억2000만원(봇들8단지휴먼시아)

"불공정 관행 근절" 공정위·건설사 상생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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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관행 근절" 공정위·건설사 상생협약

공정거래위원회와 건설업계가 건설현장 불공정 거래관행을 개선하고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하도급 대금 지급 지연, 부당특약 등 현장의 문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28일 공정위와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등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9개 종합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하도급대금 지연 지급과 유보금 관행, 부당특약 설정 등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원·하도급 간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하도급대금 적기 현금 지급 및 유보금 관행

SH, 행복주택 입주자 1884가구 모집..."2세 미만 자녀 가구 우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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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행복주택 입주자 1884가구 모집..."2세 미만 자녀 가구 우선 선정"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총 1884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28일 SH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거주 가능 기간은 대학생과 청년이 최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 및 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다. 이번 공급 물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55가구와 기존 입주자의 퇴거 및 계약 취소로 발생한 잔여 공가 332가구, 그리고 예비 입주자 149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보증금 6200만원, 임대료 24만 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1400만원, 임대료 43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3600만원, 임

SH, '공급망 책임경영 콘퍼런스' 개최…협력사 ESG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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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공급망 책임경영 콘퍼런스' 개최…협력사 ESG 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과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행보에 나섰다. 28일 SH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협력사와 '2026 SH 공급망 책임경영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공사와 협력사가 지속 가능한 공급망 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실무 중심 분과 교육이 진행됐다. 전문가 강연은 기후 위기 대응과 조직 내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식스티헤르츠 송민영 이사는 '새로운 시대-ESG'를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 기업의 대응 과제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박진희 강사는 '조직 소통'을 주제로 조직 내 갈등 예방을 위한 비폭력 대화법을 소개했다. 이

'41살' 노원구 태릉우성,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704가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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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노원구 태릉우성,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704가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1985년 준공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고시됐다. 28일 노원구에 따르면 태릉우성아파트는 용적률 299.46%를 적용 받는다. 이번 지정은 노원구 내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중 첫 사례다. 정비사업 이후 태릉우성아파트는 기존 432가구에서 최고 지상 33층, 704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노원구는 단지 내에서 인근 화랑대역까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노원로변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어르신스포츠센터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재건축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한국 1호 여성 조경기술사' 정영선,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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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호 여성 조경기술사' 정영선,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한국 1호 여성 조경 국토개발기술사인 정영성 조경가가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했다. 28일 포니정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에게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등이 참석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정영선 조경가의 작품은 사람들이 자연을 마주하는 방식과 도시에서 머무는 경험을 바꾸어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반세기 이상 지속 가능한 도시와 인간다운 삶을 현실로 보여주며 도시와 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온 정 조경가의 지난 발자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조경가는 "기후변화

LH, 반지하 매입임대 안전점검…우기 대비 침수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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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반지하 매입임대 안전점검…우기 대비 침수 대응 강화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기를 앞두고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침수 대응 강화에 나섰다. 여름철 집중호우 우려가 커지면서 저지대 주거 취약가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 28일 LH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중랑천 인근 매입임대주택에서 반지하주택 대상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침수 위험이 큰 저지대 주택의 방재 대응 체계를 미리 살피고 입주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국지성 호우와 집중강우 빈도가 잦아지면서 공공임대주택 침수 예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LH는 세대 현관과 창문 등에 설치된 차수판과 침수경보장치, 배수펌프, 역류방지장치 등의 작동 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외벽 방범용 방충망 설치 상태와 시설물 관리 상태 등도 함께 살폈다. 현장점검은 상습 침

부영그룹 창신대, AI 전문기업과 맞손...실무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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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AI 전문기업과 맞손...실무 인재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반도체 전문기업 디노티시아와 실무 인재 양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들은 방산 제조 현장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2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운영, 실습 환경 구축,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현장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창신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현장기술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실제 산업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 모델을 구체화한다.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 인프라 및 반도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양 기관

신반포19·25차 시공사 선정 D-2...'2억 문자' 논란 속 "마지막까지 모른다"
파이낸셜뉴스

신반포19·25차 시공사 선정 D-2...'2억 문자' 논란 속 "마지막까지 모른다"

[파이낸셜뉴스] 강남권 핵심지 재건축으로 꼽히는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장에서 시공사 선정 직전까지 예측 불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수주전을 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의 금융 지원 조건이 '뜨거운 감자'가 되면서 포스코이앤씨는 사장 명의의 서한을 전달, 실천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조합은 오는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한강변 핵심지인 만큼 '래미안'과 '오티에르'를 내건 두 대형 건설사의 수주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의 '금융지원금 2억원' 조건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포스코이앤씨의 입찰 제안서에는 조합원 446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가구당 2억원씩 총 892억원의 지원금을 현금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

에스앤아이,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선거공보물 제작 봉사…"지역사회 공헌 계속"
파이낸셜뉴스

에스앤아이,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선거공보물 제작 봉사…"지역사회 공헌 계속"

[파이낸셜뉴스] 종합 부동산관리 서비스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시각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점자 선거공보물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에스앤아이는 지난 20~21일 서울 강서구 강서점자도서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점자 선거공보물 제작·검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앤아이 임직원들은 점자 페이지 검수와 순서 확인, 제본 보조 작업 등에 참여했다. 선거철 점자 공보물 제작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현장 지원에 나서며 정보 접근성 향상에 힘을 보탰다. 강서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 선거 기간마다 점자 선거공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스앤아이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스앤아이는

LX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공간정보 협력 '맞손'
파이낸셜뉴스

LX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공간정보 협력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정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LX공사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8일 부산 공단에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한 지적측량 업무를 비롯해 인허가 및 재산관리 분야의 지적·공간정보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또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 교육, 기술 교류, 공동 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LX공사는 앞으로 고정밀 공간정보와 3차원(3D)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활용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국토 공간정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수자원공사, 소양강댐 홍수기 대응 훈련…"68억㎥ 물그릇 확보"
파이낸셜뉴스

수자원공사, 소양강댐 홍수기 대응 훈련…"68억㎥ 물그릇 확보"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여름철 홍수기를 앞두고 소양강댐에서 극한홍수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K-water는 28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댐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홍수기 특별대책회의와 실전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국지성 극한강우 등 변화하는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water는 지난 3월부터 전국 20개 다목적댐을 포함한 56개 수자원시설의 수문과 비상 방류설비 점검을 진행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기반 기상 예측과 디지털트윈 활용 현황, 비상 대응 절차, 하류 주민 안내 체계, 홍수기 댐 운영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모의훈련에서는 극한호우 상황을 가정해 소양강댐과 발전용댐 간 연계 운영 절차를 점검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실시간 방류계획

경영난 청년안심주택 '에드가 개봉', 결국 HUG 리츠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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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청년안심주택 '에드가 개봉', 결국 HUG 리츠가 매입

[파이낸셜뉴스] #. 28일 서울 구로구 청년안심주택 '에드가 개봉'. 일찌감치 준공 됐지만 사업시행자 에드가의 경영난으로 민간 부분 임차인을 모집하지 못한 탓에 사람들의 발길은 뚝 끊긴 상태였다. 1층에 조성될 커뮤니티 센터는 텅 비어 있었고, 건물 내부를 다니는 사람들도 찾아볼 수 없었다. 개봉역과 도보 2분 거리일 정도로 가깝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역 입구와 달리 건물 인근 도로는 한산한 모습이다. 200가구 넘는 임차인을 모집하지 못하고 있던 에드가 개봉이 입주자 모집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앞서 사업지 매입을 결정했던 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츠(하나하우징개봉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최근 사업시행자와 정식 매매를 본격화 하면서다. 해당 리츠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대주주로 올라 있다.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포스코이앤씨 사장, 신반포19·25차에 서한..."금융지원 약속 지킨다"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 사장, 신반포19·25차에 서한..."금융지원 약속 지킨다"

[파이낸셜뉴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신반포19·25차 조합원들에게 금융지원, 확정공사비 등 사업 조건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28일 송 대표는 "처음 맺은 약속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포스코이앤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반포19·25차 수주에 나선 포스코이앤씨는 파격적인 금융 조건과 한강 조망 및 높은 세대 층고 적용 등을 제시했다. 이번 서한에서도 △신속한 설계 인허가 △분담금 제로(ZERO) △금융지원금 2억원 조기 지원 △CD-1% 금융 혜택 △확정 후분양·확정 공사비 등을 다시한번 약속했다. 송 대표는 "포스코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순간에도 책임을 외면하지 않았고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켜내며 오늘의 신뢰를 만들어왔

교통망 인프라 연계된 동탄..직주근접 수요에 생활권 주거상품 관심
파이낸셜뉴스

교통망 인프라 연계된 동탄..직주근접 수요에 생활권 주거상품 관심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산업의 생산성 확대와 고소득 종사자 유입이 경기 남부 지역 주택 시장의 거래 특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제조 기업들의 업황 개선에 따라 자금력을 갖춘 가구들이 직주근접 환경과 교통 인프라가 정비된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로 유입되는 흐름이다. 최근 동탄 지역 주택 시장에서는 30대 중심의 실수요층이 매수 주체로 부상하는 양상이 나타난다. 반도체 업황의 회복과 성과급 지급 등에 따라 실질 소득이 늘어난 세대들이 주거 편의성과 출퇴근 효율성을 고려해 자가 마련에 나선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주택 구매 기준이 단순한 자산 증식 목적에서 벗어나 출퇴근 시간 단축과 생활 편의성 확보 등 실질적인 정주 여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동탄신도

광주 '챔피언스시티' 개발 본격화...자체 시공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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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챔피언스시티' 개발 본격화...자체 시공 전환

[파이낸셜뉴스] 광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챔피언스시티)' 사업이 시행·시공 직접 참여 구조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올 하반기 첫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챔피언스시티 시행사인 신영·우미건설은 자체 시공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별도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자체 시행·시공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외부 도급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주가 자산관리회사와 시공사로 직접 참여하는 자체사업 구조로 전환했다"며 "사업 안정성과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시공사들과 사업 조건을 검토했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해 광주 출신 대

국토부,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조사위 구성…"원인 규명 착수"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조사위 구성…"원인 규명 착수"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서울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착수한다. 국토부는 지난 26일 발생한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 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졌다. 사조위는 토목구조 분야 전문가인 박철우 강원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꾸려진다. 위원회는 이날부터 약 4개월간 운영되며 필요할 경우 조사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 지원을 맡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사무국 역할을 수행한다. 사조위는 착수회의를 열고 조사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한 뒤 현장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