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발 유동성 최대 '50조' 전망...부동산에 풀리나
[파이낸셜뉴스] 내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무주택 직원들에게 지원하는 사내 대출이 최대 50조원 이상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이 풀릴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정부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사내 대출의 경우 형평성 문제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지급에 따른 유동성이 최대 23조원, 사내 대출 유동성이 최대 30조원가량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노사협상에서 연간 영업이익의 10.5%를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360조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성과급 총 재원은 37조8000억원이다. 소득세 40%를 제외했을 때 실수령 총액은 22조7000억원, 자사주로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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