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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청소·빨래 NO" 댄스 수업 듣고 탁구...요즘 시니어가 사는 법 [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요리·청소·빨래 NO" 댄스 수업 듣고 탁구...요즘 시니어가 사는 법 [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오늘은 댄스 수업 들은 후 탁구하러 가요. 내일은 아쿠아로빅 참여했다가 제공되는 점심을 먹고 백운호수 산책 가렵니다. 손주들이 주말마다 놀러 오겠다고 하네요."(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거주자 60대 A씨) 시니어주택은 적막하다는 편견을 깨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가 등장했다. 경기도 의왕 백운호수 인근에 자리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단순히 어르신들만을 위한 주거지를 넘어, 자녀 세대와 손주까지 3대가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세대 공존형 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곳은 디벨로퍼 엠디엠(MDM) 조성한 시니어주택이다.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 총 1378가구 규모이며 시니어주택(스위트) 536가구와 오피스텔 842실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신혼이면 여기가 딱"...알려질까봐 거래 신고도 늦춘다는 이 동네
파이낸셜뉴스

"신혼이면 여기가 딱"...알려질까봐 거래 신고도 늦춘다는 이 동네

[파이낸셜뉴스]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열차를 탄 지 6분 만에 도착한 청계산입구역. 청계산을 찾은 등산인들 사이를 지나서 1번 출구에 펼쳐진 상가 사이를 가로지르니 곧바로 아파트가 나온다. 신혼부부들의 숨어있는 내 집 마련 요충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내곡지구는 서초구 내곡·신원·염곡·원지동 일원 약 81만1615㎡에 들어선 총 4352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 단지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보금자리주택' 사업으로 시작해 2015년경 입주를 마친 7개 단지로 구성돼 있다. 분양단지 2214가구와 임대단지 2138가구가 어우러진 이곳은 강남구 세곡지구와 함께 강남 입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을 넘어선 상황에 강남권에서 20억원 이하에 매수가 가능한 희소성 있는 지

젊은 엄빠들이 선호하는 '초품아'… ‘엘리프 검단 포레듀’ 녹지공간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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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빠들이 선호하는 '초품아'… ‘엘리프 검단 포레듀’ 녹지공간에 눈길

[파이낸셜뉴스] 주택시장의 큰손으로 3040세대 젊은 부부들이 부상하면서 안전한 통학 여건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아파트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학교가 맞닿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는 등교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데다 관련 법령에 따라 유해 업종의 인허가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 차량이 통행하는 차도에 아동의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 천, 호수, 공원 등 잘 관리되는 자연환경 또한 산책 등 운동 기회를 높이고 도시의 미세먼지를 조절하는 등 공기 정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아이를 둔 부모에게 선호도가 높다. 인천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도 교육과 자연을 아우르는 정주 환경 속에 건립된다. 단지는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초·

김윤덕 국토장관 "전월세 문제 핵심은 공급 부족…비아파트 등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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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전월세 문제 핵심은 공급 부족…비아파트 등 공급 확대"

[파이낸셜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월세 문제의 핵심은 결국 공급 부족"이라며 비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6일 KBS 뉴스7에 출연한 김 장관은 이날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주택 공급·지역균형발전 등 핵심 과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고, 전세사기 여파로 비아파트 시장까지 위축되면서 전월세 시장이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택 공급을 서두르는 한편 비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급을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청년과 젊은 층이 비아파트에 많이 거주해 온 점도 언급했다. 김 장관은 서울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는 원인을 묻는 질문에 자산시장 동조화와 유동성 확대, 주택 공급 부진 등을 거

대한노인회, 제헌절 맞아 유엔군 희생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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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헌절 맞아 유엔군 희생 조명

대한노인회가 광복회,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유엔한국협회, 부영그룹과 '제헌절, 대한민국 제헌 헌법 제정에는 유엔(UN)이 함께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한다. 대한노인회과 부영그룹 등 단체들은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가능하게 한 유엔의 역할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한국이 유엔의 도움으로 민주선거를 실시해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수립했으며, 이후 유엔군의 희생으로 국가를 지켜낸 역사를 가진 유일한 나라"라며 국가적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사진)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유엔에 대한 감사와 예우는 과거 우리를 도왔던 국가들과 우호를 다지는 소중한 외교적 자산"이라며 "유엔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감사해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속도전…LH, 1조원대 공사 우선 발주
파이낸셜뉴스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속도전…LH, 1조원대 공사 우선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를 우선 발주하고,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낸다. LH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우선 발주를 위한 입찰을 16일 공고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 약 778만㎡ 부지에 반도체 공장 6기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발전시설 3기, 산업용가스 공급시설 등을 집적하는 국가 전략산업단지다.LH는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국가산단 조기 완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반도체 팹(Fab) 1호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우선 발주하는 1공구는 반도체 팹 1호기 부지가 포함된 약 345만㎡ 규모로, 공사비는 약 1조860억원이다. 발주

주담대 6억 받으면 부담금이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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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6억 받으면 부담금이 1200만원?

금융위원회 부동산 공개 토론회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이 제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논란이다. 핵심은 집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만큼 부담금을 매겨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당국 등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토론회에서 메인 주제 발표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새로운 부동산 금융 규제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대출한도 등 규제와 별개로 대출 비용을 높여 수요를 조절하자는 계산이다. 김영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 예시는 이렇다. 주담대를 받을 경우 금리 외에 추가로 부과한다. 부담금 규모는 주택가격에 비례해서 산정한다. 김 연구위원은 △

"어차피 안 된다" 청년들 청약통장 이탈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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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 된다" 청년들 청약통장 이탈 가속

올해 상반기에만 35만명이 청약통장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중심으로 해지가 잇따르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감소폭이 3배 이상 늘어났다. 상반기만 35만명 해지... 감소폭 1년새 3배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583만40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2618만4107명)과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35만73명이 감소했다. 감소세는 지난해보다 가팔라졌다. 지난해 상반기 가입자 수는 2024년 12월 말 2648만5223명에서 2025년 6월 말 2637만6368명으로 10만8855명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올해 상반기 감소 폭은 약 3.2배 확대됐다. 특히 서울의 가입자 이탈이 두드러졌다. 서울의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말 636만8800명이었으나 6월 말 628만1887명으로 8만6913명이 줄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서울 이동 편한 춘천 역세권에 262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서울 이동 편한 춘천 역세권에 262가구 공급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조감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6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 총 26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타입 53가구, 59㎡B타입 26가구, 84㎡는 A타입 104가구와 B타입 79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1일, 2순위 22일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춘천로와 춘천순환로를 통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춘천IC 이용도 편리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경춘선과 ITX가 정차하는 춘천역도 약 4㎞ 거리에 있어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

수도권·부산 도심에 '든든전세 300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수도권·부산 도심에 '든든전세 300가구' 공급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든든전세주택 300가구에 대한 첫 수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HUG는 오는 24일부터 총 300가구 규모의 제11차 든든전세주택 수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과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고는 기존 정기 모집과 별도로 처음 도입되는 수시 모집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반환한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 가구에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HUG가 임대인이기 때문에 전세금 미반환 우려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

"주택 공급 고삐 죈다"… 3기 신도시 1~2년 앞당겨 착공 [주요 부처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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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고삐 죈다"… 3기 신도시 1~2년 앞당겨 착공 [주요 부처 업무보고]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등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앞당긴다.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공개하며, 청년·중산층 장기 공공임대와 안심신탁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3기 신도시·도심 공급 '속도전'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기 신도시는 착공을 앞당기고 정비사업은 이주 지원을 통해 착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먼저 택지 조성 절차를 줄여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단축한다. 과천·태릉 등 도심 공급은 범정부 협력으로 서두르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이주 지원·절차 간소화도 뒷받침한다. 2030년까지 공공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장기 방치된 상업용지 등 비주택용지는 주택으로 전환하고, 서울 내 도심복합사업

TS, 드론·UAM 박람회서 기술세미나…대학생 UAM 인재 육성
파이낸셜뉴스

TS, 드론·UAM 박람회서 기술세미나…대학생 UAM 인재 육성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16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와 연계해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는 미래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내 대표 경진대회다. △기체창작 △버티포트 △공간정보 △전파환경 △상용화정책지원 △규제혁신 △공항활용 등 7개 분야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을 겨룬다. 기술세미나는 올림피아드 1차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회 평가기준 설명과 질의응답, 역대 수상팀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본선 준비를 지원

GTX-A 연계 동탄역 생활권에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공급
파이낸셜뉴스

GTX-A 연계 동탄역 생활권에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공급

[파이낸셜뉴스] 화성시 동탄구가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가운데, 아파트 대비 청약 및 대출 요건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체 주거 공간으로 수요가 분산되는 양상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화성시 동탄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6.81% 오르며 경기도 전역의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의 집계 결과에서도 동탄역롯데캐슬 단지에 분기 동안 17만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접속해 상세 정보를 탐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흐름 속에서 동탄역 생활권을 공유하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 절차를 밟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GTX-A 노선과 SRT 고속철도를 즉각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인근에 입지해 서

'6억 대출받으면 1200만원 부담금 내라'...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파이낸셜뉴스

'6억 대출받으면 1200만원 부담금 내라'...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 부동산 공개 토론회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이 제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논란이다. 핵심은 집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만큼 부담금을 매겨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당국 등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토론회에서 메인 주제 발표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새로운 부동산 금융 규제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대출한도 등 규제와 별개로 대출 비용을 높여 수요를 조절하자는 계산이다. 김영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 예시는 이렇다. 주담대를 받을 경우 금리 외에 추가로 부과한다. 부담금 규모는 주택가격에 비례해서 산정한다. 김 연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조합설립인가
파이낸셜뉴스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조합설립인가

[파이낸셜뉴스]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16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5일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대상지는 독립문역과 인접해 있으며, 안산도시자연공원과 서대문독립공원 사이에 위치해 교통 및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안산초, 한성과학고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이 지역은 지난 2005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주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개발이 중단되며 20여 년간 개발이 지연됐다. 현재는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빈집으로 남아 있다. 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 설립 인가 신청 접수 20여일 만에 인가를 마쳤다. 이에 따라 향후 통합심의 등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

"분양가 5억원대"...일신건영,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16일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분양가 5억원대"...일신건영,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16일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일신건영이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일원에 짓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 84㎡ 단일 평형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억원대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계약금 5%(1차 5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2025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된 일신건영의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로 평가받는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설계 등 독창적인 특화 평면을 적용했으며 대형 팬트리 및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실내체육관인 '멀티짐라운지', 에듀라운지, 골프라운지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일타시장' 오세훈 "공급 확대 해법은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파이낸셜뉴스

'일타시장' 오세훈 "공급 확대 해법은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정부에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민간임대 활성화, 세제 개편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정책을 제안했다. 수요 억제 중심에서 공급 확대 중심으로 정책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시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타시장 2탄: 이재명 정부에 전달한 부동산 처방전, 부동산 지옥 이렇게 해결해야 합니다' 영상을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공개했다. 전날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동시에 오른 원인을 분석한 데 이어 두 번째 영상이다. 영상에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정부에 제안하는 한편, 서울시 차원의 주택 공급 확대 계획이 소개됐다. 먼저 오 시장은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제시했다. 최근 3년간 서울에서 준공된 주택의 약 92%를 민간이 공급한 만큼,

"신축 생겼으니 돌아가자"...신도시에서 인프라 갖춘 원도심으로 '회귀'
파이낸셜뉴스

"신축 생겼으니 돌아가자"...신도시에서 인프라 갖춘 원도심으로 '회귀'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시장의 무게 중심이 다시 원도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른바 '리턴 투 코어(Return-to-Core)' 현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의 배경에는 원도심이 갖춘 탄탄한 생활 기반이 있다. 신규 택지는 교통·상업·교육시설이 갖춰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지만 원도심은 기존 생활권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젊은 층부터 생활 편의성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수요층이 폭넓게 형성되는 이유다. 여기에 노후 원도심을 교통·상권·문화시설이 밀집된 완결형 생활권으로 재정비하는 개발 전략이 전국적으로 본격화되면서, 기존 생활권의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리려는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실제 신규 택지 확보가 제한적인 서울에서는 용산·성수·노량진 등 기존 도심권의 정비

3기 신도시 착공 2년 단축…서울 도심복합 후보지 이달 공개 [국토부 업무보고]
파이낸셜뉴스

3기 신도시 착공 2년 단축…서울 도심복합 후보지 이달 공개 [국토부 업무보고]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등 주요 지구 착공은 1~2년 앞당긴다.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공개하며 청년·중산층 장기 공공임대와 안심신탁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3기 신도시·도심 공급 '속도전'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기 신도시는 착공을 앞당기고 정비사업은 이주 지원을 통해 착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먼저 택지 조성 절차를 줄여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단축한다. 과천·태릉 등 도심 공급은 범정부 협력으로 서두르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이주 지원·절차 간소화도 뒷받침한다. 2030년까지 공공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장기 방치된 상업용지 등 비주택용지는 주택으로 전환하고, 서울 내

"전셋값 폭등에 수도권 밖으로" 실수요자들, 내집마련 눈돌린 신축단지들
파이낸셜뉴스

"전셋값 폭등에 수도권 밖으로" 실수요자들, 내집마련 눈돌린 신축단지들

[파이낸셜뉴스] 전월세 부담과 분양가 상승 압박이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임대차 시장 불안정성에 공급 부족 우려까지 겹치면서, 전세살이를 끝내고 안정적인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신축 단지에 대한 매수세가 늘고 있다. 임대차 시장 불안이 장기화되고 있기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월세통합지수는 지난 2023년 8월 95.23을 기록한 이후 올해 5월까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주거비 가중이 무주택 가구의 가처분 소득을 줄이는 원인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불안정한 거시 경제 지표도 한몫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건설공사비지수(잠정)는 전월 대비 1.75포인트 오른 136.88을

SK에코 '의왕역 SK뷰', 본격 공급...1857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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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 '의왕역 SK뷰', 본격 공급...1857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가 의왕 부곡가구역 인근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의왕역 SK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3개동 총 1857가구 규모 대단지다. 16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의왕역 SK뷰는 경기도 의왕시 삼동 192-24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820가구가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36㎡ 3가구 △45㎡ 34가구 △59㎡ 481가구 △84㎡ 302가구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 지역, 22일 1순위 기타 지역, 23일 2순위로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다. 이 단지는 1호선 의왕역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역, 시청, 용산 등 서울 핵심 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C 노선 개통 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AI 활용 높이는 동부건설...통번역·하자 관리에 도입
파이낸셜뉴스

AI 활용 높이는 동부건설...통번역·하자 관리에 도입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이 현장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한다. 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동시 통번역 프로그램과 품질·하자 공유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16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AI 동시 통번역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비롯,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작업 전 안전회의(TBM), 위험성평가 결과 공유, 신규 채용자 안전교육 등에 활용된다. 동부건설은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위험성평가 근로자 참여 및 결과 공유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특히 혹서기 작업이 이어지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작업 중 위험요인을 신속 전달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 안전·보건관리자와 관

'외곽 강세' 중위권으로 번졌다… 성북·구로, 서울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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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강세' 중위권으로 번졌다… 성북·구로, 서울 상승 주도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외곽지역의 상승세가 지속됐고 주춤했던 마포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상승률도 치솟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과 풍선효과가 나타났던 수원 영통은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0.30% 유지…강북권 강세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2주(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11% 상승했다. 서울은 0.30% 상승을 유지했고, 경기는 0.21%로 전주 대비 0.02%p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자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대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0.4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구로구(0.44%), 중구(0.40%), 강서구(0.38%) 순이었

서울 아파트값 75주째 상승…동탄·구리 오름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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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75주째 상승…동탄·구리 오름폭 둔화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75주 연속 상승했다. 이달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묶인 경기 3개 지역의 시장 흐름은 엇갈렸다. 화성 동탄구와 구리시는 아파트값 상승폭이 줄었지만, 용인 기흥구는 오히려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 0.30% 유지…강북권 강세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2주(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11% 상승했다. 수도권은 0.22%에서 0.21%로, 경기는 0.23%에서 0.21%로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은 0.30% 상승을 유지했고 지방은 0.01% 올라 전주와 같았다. 서울에서는 강북 14개구가 0.33%에서 0.35%로 상승폭을 키운 반면 강남 11개구는 0.28%에서 0.26%로 줄었다.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자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대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알스퀘어디자인, 상반기 인테리어 폐기물 570톤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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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디자인, 상반기 인테리어 폐기물 570톤 자원순환

[파이낸셜뉴스] 알스퀘어디자인이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지구하다'와 협력해 올해 상반기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약 570가구를 자원순환 방식으로 처리했다. 16일 알스퀘어디자인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처리 건수는 500가구 이상이다. 알스퀘어디자인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단순 매립하거나 소각하지 않고 자원화 및 고형연료화해 약 550tCO₂의 탄소를 감축했다. 이는 성목 약 8만26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치다. 이번 성과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현장 관리 체계 개선 과정에서 도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알스퀘어디자인은 천일에너지가 운영하는 지구하다와 협업을 시작한 2025년 1월 이후 18개월간 총 1700가구 이상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했다. 특히 전용 폐기물

HUG, 든든전세주택 300호 공급…24일 첫 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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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든든전세주택 300호 공급…24일 첫 수시 모집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든든전세주택 300가구에 대한 첫 수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HUG는 오는 24일부터 총 300가구 규모의 제11차 든든전세주택 수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과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고는 기존 정기 모집과 별도로 처음 도입되는 수시 모집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반환한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 가구에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HUG가 임대인이기 때문에 전세금 미반환 우려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주변 시세의 90% 이하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 본격화... 경남, 남부권 주거·산업 중심축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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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우주항공 벨트' 본격화... 경남, 남부권 주거·산업 중심축으로 변모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우주항공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조성을 본격화하면서, 경상남도 일대가 남부권의 새로운 주거 및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경남 지역은 2020년 기준 국내 항공 산업 전체 생산액의 약 70%, 우주 발사체 제작의 99%를 점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항공우주 생산의 거점이다. 사천의 완제기 제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창원의 누리호 엔진 제작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방산 및 기계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 6대 대형 그룹인 SK, 삼성, 한화, 현대차, LG, 두산도 미래 첨단 영역인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영남권에 총 312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해 프로젝트에 힘을 더한다. 앞

LH,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우선 발주…1조86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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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우선 발주…1조860억 규모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를 우선 발주하고,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낸다. LH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우선 발주를 위한 입찰을 16일 공고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 약 778만㎡ 부지에 반도체 공장 6기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발전시설 3기, 산업용가스 공급시설 등을 집적하는 국가 전략산업단지다. LH는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국가산단 조기 완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반도체 팹(Fab) 1호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우선 발주하는 1공구는 반도체 팹 1호기 부지가 포함된 약 345만㎡ 규모로, 공사비는 약 1조860억

부산도시공사,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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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공공개발 주관 공공기관이 서구에 순환임대주택을 마련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에 입주할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남부민풀리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36㎡형 27세대와 51㎡형 33세대 총 60세대를 공급한다. 공사는 특히 이번 모집부터 입주 소득 기준을 기존 '도시근무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했다. 더 많은 정비사업 이주민들이 순환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입주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재개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민 가운데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하는 자다. 해당 주택 외 다른 주

서울시 "준공업지역 32곳서 주택사업...용적률 400% 적용으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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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준공업지역 32곳서 주택사업...용적률 400% 적용으로 속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준공업지역에 공동주택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면서 사업성이 부족해 중단되거나 지연됐던 정비사업이 재개되는 등 규제 완화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준공업지역에서는 총 32개소, 약 2만700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문래국화아파트, 양평신동아아파트, 성수1지구, 삼환도봉아파트 등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준공업지역은 공동주택 용적률 제한으로 충분한 주택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고, 조합원 분담금이 증가하는 등 사업성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주거화된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공동주택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대표적인 수혜 단지인 양평신동아아파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