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식

부동산 정책·지역 소식·공매 등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반포자이 84㎡ 보유세 1810만원… 40% 이상 급증
파이낸셜뉴스

반포자이 84㎡ 보유세 1810만원… 40% 이상 급증

공시가격 급등으로 강남3구와 용산구 고가 아파트의 올해 보유세가 고점이었던 2021년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보유세 강화를 골자로 세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세금 부담이 더 가중될 전망이다. ■공시가 상승에 보유세 역대 최고 29일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강남3구와 용산구에 위치한 공시가격 30억원 초과 단지 9개 주택형 가운데 5개 주택형의 올해 보유세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추산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 1주택자의 올해 예상 보유세는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제외하고 1810만원으로 산출됐다. 지난해 1274만원보다 40% 이상 늘었고, 기존 최고 수준이던 2021년의 1653만원도 넘어섰다.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올해 34억9100만원

광주군공항 부지,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파이낸셜뉴스

광주군공항 부지,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국토교통부가 광주군공항 부지 일원 약 826만4463㎡(250만평)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는 후보지 확대와 산업·정주 기능을 갖춘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해당 부지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지정 면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우선 반영한 규모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기업 시간표에 맞춰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이라며 "기업과 산

세제 개편 앞두고 "일단 지켜보자"… 수도권 거래 급감
파이낸셜뉴스

세제 개편 앞두고 "일단 지켜보자"… 수도권 거래 급감

세제 개편을 앞두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거래량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가격은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정책 방향을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기준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128건이다. 이는 5월 9102건, 6월 5233건과 비교하면 확연히 줄어든 수치다. 경기도와 인천도 거래가 주춤한 모습이다. 이날 기준 7월 경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807건으로 5월(1만6905건), 6월(1만6863건)보다 줄었다. 인천 역시 7월 거래량이 1771건으로 집계돼 5월(2852건), 6월(2683건)보다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하도록 돼 있어 7월 거래량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장에서도 거래 위축 분위기가 감지된다. 서울 주요 지

다칠 위험 뚝… 현장서 '이것' 입히는 현대건설
파이낸셜뉴스

다칠 위험 뚝… 현장서 '이것' 입히는 현대건설

근로자 피로도 줄이기 위한 시도 현대건설이 팔을 들어 작업할 때 어깨 근력을 보조하는 산업용 착용 로봇을 건설 현장에 적용했다. 반복적인 천장 작업의 피로를 줄이고 근로자의 자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의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투입했다. 건설업계에서 이 제품을 현장 작업에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내장목공사의 천장 작업은 근로자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자재를 설치하고 고정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공정이다. 피로가 쌓이면 작업 집중도와 자세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대건설은 상부 작업 비중이 높은 공정부터 로봇을 적용했다. "윗보기 작업 많은 공정으로 도입 확장

롯데건설, 현장 청소 업무 로봇에 맡긴다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현장 청소 업무 로봇에 맡긴다

롯데건설이 건설현장 청소 업무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을 도입했다. 근로자가 맡던 쓰레기 수거와 먼지 제거 등 단순·반복 작업을 줄이고,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9일 롯데건설은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BL 현장에서 로봇 전문기업 TXR로보틱스와 기술실증(PoC)을 거쳐 자율주행 청소로봇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건설현장 청소는 근로자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기로 분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으로 근로자들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다. 자율주행 청소로봇은 사전에 입력한 현장 지도를 바탕으로 공간 정보와 청소 범위를 학습한 뒤 지정 구역을 이동하며 청소한다. 일반쓰레기와 먼지를 제거한 뒤에는 충전 장소로 돌아가 자동 충전한다.

윤석대 K-water 사장, 밀양댐 찾아 낙동강 가뭄 대응 점검
파이낸셜뉴스

윤석대 K-water 사장, 밀양댐 찾아 낙동강 가뭄 대응 점검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저수율 34%인 경남 밀양댐을 찾아 낙동강 유역 가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긴축 공급과 용수 비축을 유지하고 가뭄이 악화하면 대체공급 확대도 검토한다. 29일 K-water에 따르면 윤석대 사장은 이날 밀양댐에서 저수 현황과 용수공급 대책, 수계 전환·비상공급 방안 등을 살폈다. 폭염에 따른 녹조 대응과 현장 안전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밀양댐 저수율은 34%다. 총저수용량 7360만t 가운데 2510만t이 저장돼 있다. 밀양댐은 지난 6월 1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뒤 같은 달 10일 '주의' 단계로 상향됐다. 7월 하루 평균 용수공급량은 약 17.7만t인 반면 유입량은 5.4만t에 그쳤다. K-water가 관리하는 용수공급 댐 34개 가운데 낙동강 유역 6개에는 가뭄경보가 내려졌다. 운문댐은 '심각', 안동·임

국토부, 광주군공항 250만평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광주군공항 250만평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광주군공항 부지 일원 약 250만평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는 후보지 확대와 산업·정주 기능을 갖춘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해당 부지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지정 면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우선 반영한 규모다. 국토부는 앵커기업 생산시설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집적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거·교육·문화·교통 기능도 연계해 기업과 근로자가 생활할 수

부동산원, 7개 수탁은행과 주택소유확인시스템 협력
파이낸셜뉴스

부동산원, 7개 수탁은행과 주택소유확인시스템 협력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7곳과 주택소유확인시스템(HOMS)의 고도화와 안정적 운영에 나선다. 29일 부동산원은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아이엠뱅크와 '주거안정 및 건전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주택금융 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HOMS 고도화 △안정적 시스템 연계를 위한 기술 협력 △주택도시기금 등 정책대출의 차질 없는 수행 지원 △금융기관 대출 심사 업무 효율화 △운영위원회 운영 등을 추진한다. HOMS는 주택 소유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부동산원은 시스템 운영을 위한 공동협약과 세부 업무 처리 절차를 담은 세부협약도 순차적으로 체결할 방침이다. 실제 대출 심사 단계에서 HOMS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후속 협약에서 구체

전세 호가 5000만원 훌쩍...알고 보니 세 부담 때문?
파이낸셜뉴스

전세 호가 5000만원 훌쩍...알고 보니 세 부담 때문?

[파이낸셜뉴스] 재산세 고지와 세제 개편 논의가 맞물리면서 향후 세 부담을 고려한 집주인들의 전세 호가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전세 품귀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호가를 높여도 거래가 이뤄지는 사례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 호가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전용 59㎡는 지난 11일 6억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지자 직후 6억5000만원으로 매물 호가가 뛰었다. 해당 평형의 전세가는 5억원대에 형성돼 있었다. 인근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신림동 힐스테이트뉴포레 전용 59㎡도 7월 24일 7억6000만원에 신고가 계약이 이뤄지자 호가가 6억원 후반에서 7억원 초반에 형성돼 있었으나 최근 8억원 매물이 등장했다. 시장에서는 단기간에 전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평균 경쟁률 48.77대 1
파이낸셜뉴스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평균 경쟁률 48.77대 1

[파이낸셜뉴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선보인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가 평균 4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기록은 전용 84㎡에서 나온 105대 1이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24건의 접수가 몰리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27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73가구 모집에 총 3885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53.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 36·59·84㎡ 총 355가구 중 135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향후 8월 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8~20일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월계 중흥S-클

신속착공 신청 몰렸다…LH, 접수 2주 연장
파이낸셜뉴스

신속착공 신청 몰렸다…LH, 접수 2주 연장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비 연동형 신축매입약정 사업에 도입한 '신속착공'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한다. 29일 LH는 청약플러스 '공사비 연동형(신축매입약정) 신속착공 접수기간 연장 안내'를 통해 접수 마감일을 당초 7월 23일에서 8월 7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속착공에 대한 사업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접수 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요구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검증이 끝날 때까지 착공을 미루면 토지 금융비용과 사업 지연 부담이 계속 커진다"며 "먼저 착공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착공을 검토하는 사업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속착공은 기존 공사비 연동형 물건의 공사비 검증을 마치기 전에 착공 절차를 먼저 진행하는 '선착공·후검증' 방

아파트 입주물량 씨마른 과천... 발코니 설계 ‘오피스텔’, 내집마련 대안 될까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입주물량 씨마른 과천... 발코니 설계 ‘오피스텔’, 내집마련 대안 될까

[파이낸셜뉴스] 경기 과천시의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21년 대비 85%가량 급감하며 심각한 공급 가뭄을 겪는 가운데,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과 발코니 설계, 가족형 평면 등을 적용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과천시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1년 5553가구에서 2022년 504가구로 급격히 줄었다. 2023년 1491가구, 2024년 1985가구가 새롭게 공급됐으나 지난해와 올해 공급량을 합쳐도 846가구에 불과하다. 이처럼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되면서 바닥 난방과 무단차 발코니, 높아진 천장고 등을 적용해 3~5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반상업 5블록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들어선다. 총 359실 규모

대안교육기관 건축물 용도 신설…91% 합법 운영 길 열려
파이낸셜뉴스

대안교육기관 건축물 용도 신설…91% 합법 운영 길 열려

[파이낸셜뉴스] 대안교육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건축물 용도가 새로 생긴다. 주거 공간에서 운영되는 가정형과 그 밖의 교육·종교·문화시설 등에서 운영되는 일반형으로 나눠, 건축물 용도에 맞춰 운영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29일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각각 '건축법 시행령'과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개정안은 31일부터 9월9일까지, 교육부 개정안은 30일부터 9월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대안교육기관은 학교 교육과정 외 대안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이다. 2021년 관련 법 제정 이후 올해 4월 기준 교육청 등록기관 253곳에 약 1만1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직원 배치와 학생 모집 등에 자율성이 부여된다. 개정안은 대안교육

압구정 112억·반포 98억…서울 초고가 아파트 신고가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압구정 112억·반포 98억…서울 초고가 아파트 신고가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초고가 주택에 대한 보유세 개편안을 예고했으나, 서울 핵심 지역 초고가 아파트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대표 고가 주택 밀집지역인 강남·서초·여의도 일대 주요 대장주 단지에서 초고가 아파트가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12차' 전용 182㎡는 지난 7월 4일 112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3개월 전인 4월 29일, 동일 면적이 110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억5000만원 상승했다. 압구정동 '신현대 11차' 전용 183㎡도 지난 13일 105억원에 거래돼 지난 6월 16일 94억원 거래 이후 한 달여 만에 11억원이 올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78㎡는 지난 13일 98억원으로 신고가를 썼고, 강

삼표레미콘 부지에 81층 업무복합단지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삼표레미콘 부지에 81층 업무복합단지 들어선다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최고 81층 규모의 글로벌 미래 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서고, 병무청역세권에는 총 1233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수동1가 683번지 복합용지 개발사업(삼표레미콘부지) △병무청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서울창조산업허브 조성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먼저 성수동1가 683번지 일대의 기존 삼표레미콘 부지는 첨단 업무·주거·숙박·문화 기능이 융합된 글로벌 미래 업무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숲, 한강, 응봉산을 잇는 입지적 강점을 살려 성수 일대를 서울의 대표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상 81층 규모의 주거동과 지상 53층 규모의 업무복합동이 들어선다. 공동주택 403가구, 오피스텔 61실, 호텔 130

성수동 삼표부지에 81층 주상복합...병무청역세권 1233가구 본궤도
파이낸셜뉴스

성수동 삼표부지에 81층 주상복합...병무청역세권 1233가구 본궤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를 최고 81층 규모의 글로벌 미래 업무복합단지로 조성하고, 병무청역세권에 총 1233가구를 공급하는 등 도심 재개발과 주택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수동1가 683번지 복합용지 개발사업(삼표레미콘부지) △병무청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서울창조산업허브 조성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먼저 성수동1가 683번지 일대의 기존 삼표레미콘 부지는 첨단 업무·주거·숙박·문화 기능이 융합된 글로벌 미래 업무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숲, 한강, 응봉산을 잇는 입지적 강점을 살려 성수 일대를 서울의 대표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상 81층 규모의 주거동과 지상 53층 규모의 업무복합동이 들

불광동 일대, 학교·자연·교통 갖춘 3100가구 대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불광동 일대, 학교·자연·교통 갖춘 3100가구 대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과 은평뉴타운 사이에 위치한 불광동 359-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착수 7개월 만에 확정됐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최고 29층, 약 3100가구 규모의 '불광2동의 미래를 여는 신(新)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곳은 1960년대 형성된 노후 주거밀집지역으로, 협소한 도로와 급경사지로 인해 보행과 차량 통행이 불편했던 곳이다. 하지만 초·중학교가 인접하고 북한산·향림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통일로·연서로를 끼고 지하철 3·6호선 및 GTX-A·E(예정)가 통과하는 연신내역 배후 주거지로서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교통체계 및 보행환경 개선 △구릉지형 고려 대지조성 및 단지계획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

도심 빈 상가·지식산업센터, 청년 주거공간으로 바꾼다
파이낸셜뉴스

도심 빈 상가·지식산업센터, 청년 주거공간으로 바꾼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도심의 빈 상가와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를 리모델링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에 속도를 낸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오후 LH 경기남부본부에서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간담회를 연다. 사업 공고와 참여 절차, 제도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다. LH는 지난 21일 매입약정 방식의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공고를 내고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도심 상가와 숙박시설 등 비주택을 품질 높은 공공임대주택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성이 높은 입지를 활용해 청년 맞춤형 주거공간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국토부는 9월을 목표로 LH 매입 대상에 공장(지식산업센터)을 추가하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

대광위, 2030년까지 BRT 전용 주행로 2배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대광위, 2030년까지 BRT 전용 주행로 2배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2030년까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 주행로를 351㎞에서 707㎞로 2배 확대한다. 전국 38개 노선을 구축하고 지방 대도시권 중심의 교통망 연계도 강화한다. 29일 대광위는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BRT 인프라 확충과 운영 고도화, 친환경 전환을 담은 향후 5년간의 법정계획이다. 기존 10년 단위였던 종합계획은 2022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된다. 대광위는 평일 기준 전국 버스 통행속도를 21㎞/h에서 25㎞/h로 20% 높일 계획이다. 수소·전기버스 비중은 26%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자율주행 BRT 노선은 6개에서 18개로 늘린다. 38개 노선에는 총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5300억원 가운데 지방권에는 4076억원(77%), 수도권에는 1205억원(23%

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 선정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 선정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의 고양 장항 공사 현장이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으로 선정됐다. 29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최초로 적용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총 16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대규모 공사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반도건설은 전사적인 ESG 경영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안전신기술 공동개발 및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확립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양특례시가 운영하는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제도는 단순 무재해 여부를 넘어 현장 실사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수준 전반을 엄격하게 평가한다. 이번에 선정된 고양 장항 현장의 이세형 현장소장은 지난 6일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 건설사 최초로 산재예방 유공

한신공영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1순위 경쟁률 7.66대 1
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1순위 경쟁률 7.66대 1

[파이낸셜뉴스] 마산회원구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로 주목받은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이 1순위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6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178건이 몰리며 평균 7.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타입에서 나와 35.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평균 1.53대 1의 경쟁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바 있다. 이 같은 청약 흥행은 공사비 상승 속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신축 대단지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을 증명한다. 단지는 마산회원구 내 희소성 높은 2000가구 이상 대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우수한 상품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실수

GS건설, 2분기 영업익 914억...전년 比 43.6% ↓
파이낸셜뉴스

GS건설, 2분기 영업익 914억...전년 比 43.6% ↓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잠정)이 9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3.6%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 줄어든 2조7799억원, 신규 수주는 61.7% 늘어난 5조2242억원이다. 부문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1조5368억원, 플랜트사업본부 402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3965억원을 달성했다. 주택 경기 악화에 따른 착공현장 감소로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5% 감소했지만 플랜트사업본부는 18% 늘었다. GS건설은 신규 공급 물량의 착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2·4분기 신규수주는 5조2242억원으로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상대원2구역재개발정비사업(1조9218억원), 마천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42억원), 안산성포

TS,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TS,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 경험과 교통사고 예방 사례를 찾는다. 실제 운전 사례를 모아 장치의 체감 효과를 살피고, 향후 보급 확대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29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페달오조작방지장치 사용후기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2025년 7월부터 공모일 현재까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을 통해 장치를 장착해 운영 중인 운전자 또는 기관이다. 응모자는 △운전 중 페달 오조작 위험을 장치로 피한 사례 △장착 뒤 느낀 심리적 안정감과 일상 변화 △장치 활용 및 사고 예방 경험 등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사용 경험과 사고 예방 수기, 사진·영상, 장치 장착 증빙자료,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내용 충실도와 증

롯데건설, 현장 청소로봇 도입…단순 작업 줄인다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현장 청소로봇 도입…단순 작업 줄인다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건설현장 청소 업무에 자율주행 바닥청소 로봇을 도입했다. 근로자가 맡던 쓰레기 수거와 먼지 제거 등 단순·반복 작업을 줄이고,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9일 롯데건설은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4BL 현장에서 로봇 전문기업 TXR로보틱스와 기술실증(PoC)을 거쳐 자율주행 청소로봇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건설현장 청소는 근로자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기로 분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으로 근로자들이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다. 자율주행 청소로봇은 사전에 입력한 현장 지도를 바탕으로 공간 정보와 청소 범위를 학습한 뒤 지정 구역을 이동하며 청소한다. 일반쓰레기와 먼지를 제거한 뒤에는 충전 장소로 돌아가 자동

현대건설, '엑스블 숄더'로 천장공사 근로자 건강 보호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엑스블 숄더'로 천장공사 근로자 건강 보호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팔을 들어 작업할 때 어깨 근력을 보조하는 산업용 착용 로봇을 건설 현장에 적용했다. 반복적인 천장 작업의 피로를 줄이고 근로자의 자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의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투입했다. 건설업계에서 이 제품을 현장 작업에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내장목공사의 천장 작업은 근로자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자재를 설치하고 고정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공정이다. 피로가 쌓이면 작업 집중도와 자세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대건설은 상부 작업 비중이 높은 공정부터 로봇을 적용했다. 엑스블 숄더는 모터나 배터리 없이 기계적 구조로 팔의 움직임을

KBI건설, 의왕 고천2초 무재해 포상…"전 현장 안전역량 강화"
파이낸셜뉴스

KBI건설, 의왕 고천2초 무재해 포상…"전 현장 안전역량 강화"

[파이낸셜뉴스] KBI건설이 2025년 안전보건관리 최우수현장으로의왕 고천2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선정했다. KBI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갑을빌딩 컨퍼런스룸에서 '의왕 고천2초등학교 신축공사 무재해 준공 및 2025년 안전보건 최우수현장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2024년 착공, 올해 4월 준공했다. 짧은 공사기간과 돌관공사 여건 속에서도 현장 구성원들의 안전관리 활동을 바탕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시상식에서 "현장 구성원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서로의 안전을 살핀 결과"라며 "안전은 회사 경영에 있어 그 어떤 요소와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LH, 수도권·세종 유휴 주택전시관서 여름방학 특별행사
파이낸셜뉴스

LH, 수도권·세종 유휴 주택전시관서 여름방학 특별행사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약 미시행 기간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파주·남양주·세종에서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특별행사를 연다. 29일 LH에 따르면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여름방학 특별행사는 8월 6일부터 22일까지 4개 주택전시관에서 순차 진행된다. 행사 주제를 전시관별로 달리해 음악·독서·환경·미래주거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인천 전시관에서는 8월 6~9일 음악캠프가 열린다. 지역 생활예술인과 인디밴드 공연, 랜덤 플레이댄스, 인공지능(AI) 음악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파주 전시관은 8월 8~9일 독서캠프를 열고 팝업북 만들기·캘리그라피 등 원데이클래스와 북카페를 운영한다. 남양주 전시관에서는 8월 21~22일 그린

"집주인이 은행 된다"…셀러 파이낸싱의 역설, 편법 거래·사적금융 키우나
파이낸셜뉴스

"집주인이 은행 된다"…셀러 파이낸싱의 역설, 편법 거래·사적금융 키우나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과정에서 활용된 '매도인 근저당' 방식이 공개된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는 '집주인 대출 가능'을 내건 매물이 잇따르고 있다. 강남권을 넘어 수도권과 부산 일부 고가주택 시장까지 셀러 파이낸싱(Seller Financing)이 다시 등장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소위 '있는 사람들의' 거래 방식이던 셀러 파이낸싱이 양성화되면서 앞으로 나타날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은행이 하던 역할을 개인이 대신하게 될 경우 신용심사부터 담보관리, 세금 검증까지 모두 매도인의 몫이 될 거라 봤다. 여기에 부모·자녀 간 거래나 우회 증여 등 새로운 편법 거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도 봤다. 신보연 세종대 부동산AI융합학과 교수는 27일 "셀러 파이낸싱은 원래 가능한 사인 간 금전대차 계약으로 거래 자

16년간 집값 5억 그대로?...정부 통계는 대전 아파트값 55% 상승
파이낸셜뉴스

16년간 집값 5억 그대로?...정부 통계는 대전 아파트값 55% 상승

[파이낸셜뉴스] 최근 열린 대통령 주재 부동산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에 대전에서 5억짜리 집을 샀는데 지금도 5억이라는 것. 서울 부동산의 불로소득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피력한 것이다. 정부 공식 통계가 전하는 지난 16년간 대전 집값은 어떤 모습일까. 29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0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16년간 대전 아파트값은 55.84% 뛴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면 상승률이 제법 크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30.42% 상승했다. 서울은 39.01%, 수도권은 29.23%이다. 평균 상승률만 놓고 보면 대전이 서울과 수도권을 앞선다. 이 기간 수도권에서는 아파트값이 하락한 곳도 있다. 서울의 경우 도봉구가 -0.57%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경기 광

토지 소유자 2012만명…전년보다 47만명 늘어
파이낸셜뉴스

토지 소유자 2012만명…전년보다 47만명 늘어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토지 소유자는 2012만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39.4%를 차지했다. 토지 소유자 수는 1년 전보다 늘었지만 개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2025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에 따르면 개인 토지 소유자는 2024년보다 47만명(2.4%) 증가했다. 개인 소유 토지 면적은 4만6127㎢로 전체 국토의 45.9%를 차지했으며, 전년보다 131㎢(0.3%) 줄었다. 연령별 개인 토지 소유 면적은 60대가 1만3860㎢(30.0%)로 가장 컸다. 이어 70대 1만141㎢(22.0%), 50대 9443㎢(20.5%) 순이었다. 개인 토지 소유자 중 남성은 54.3%, 여성은 45.7%로 집계됐다. 법인의 토지 소유 면적은 7463㎢로 전년보다 59㎢(0.8%) 늘었다. 법인 소유 토지 가운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이 2443㎢(32.7%)로 가장 많았고, 지목별로는 임야가 3460㎢(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