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코신탁, 10년 만에 LH 제치고 리츠시장 점유율 '1등'
[파이낸셜뉴스] 코람코자산신탁이 10년 만에 민관 통합 1위 자산관리회사(AMC) 자리에 올랐다. 7일 한국리츠협회의 2026년 상반기 국내 리츠 시장점유율 통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7월 말 기준 총 48개 리츠, 16조3574억원의 자산을 운용해 시장점유율 12.8%를 기록했다. 그간 선두를 지켜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개 리츠, 16조1836억원(점유율 12.7%)으로 근소한 차이의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 변동은 지난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에 처음 나타난 결과다.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정책 중심으로 흘러가던 리츠 시장이 민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올 상반기 현대자동차 전국 사업 거점 리츠 참여를 비롯해 '에티버스타워', '도반빌딩' 등 대형 오피스 자산을 연이어 인수하며 투자를 빠르게 확대해 왔다. 올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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