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에 지방법원·경찰청·특공대 청사…2031년까지 순차 건립
[파이낸셜뉴스] 세종시가 2031년까지 지방법원과 경찰청, 경찰특공대 청사를 차례로 갖춘다. 소송·등기 업무를 보려면 대전까지 가야 했던 주민 불편을 덜고, 정부청사가 밀집한 행정수도의 안전 대응 기반을 보강하는 사업이다.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세종지방법원은 반곡동 행복도시 4-1생활권에 총사업비 1042억원을 들여 부지 3만3000㎡, 연면적 1만6000㎡ 규모로 들어선다. 2024년 관련 법 개정으로 설치 근거가 마련됐으며 203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 행복청은 이달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9월 기본·실시설계에 나선다. 재판부·민원인·구속 피고인의 동선을 분리해 보안을 확보하면서도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열린 법원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개원 뒤에는 세종 시민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