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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찾은 몽골 개발단…신도시 모델 연구
파이낸셜뉴스

행복도시 찾은 몽골 개발단…신도시 모델 연구

[파이낸셜뉴스] 몽골 정부의 신도시 개발 실무진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를 찾아 도시 조성 경험과 개발 노하우를 배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1일 몽골 도시개발건설주택부 관계자들이 행복도시를 방문해 도시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몽골이 수도 울란바토르의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행정수도 '하르허롬'과 수도권 위성도시 '훈누' 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마련됐다. 한국의 도시 인프라 구축과 주거단지 조성 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몽골 측이 행복도시 사례 공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단은 도시개발 정책 담당자와 설계·엔지니어링 분야 실무진으로 구성됐으며, 행복도시 홍보관에서 도시 조성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지이용계획과 정주환경 조성 전략

TS, 배달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안전용품 등 제공
파이낸셜뉴스

TS, 배달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안전용품 등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11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서울 역삼역 일대에서 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퀵서비스협회, 전기이륜차 제조사 등과 함께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배달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달업 종사자 증가와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TS는 '교통안전 대한민국! 오늘도 무사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배달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 정착에 나섰다. 특히 이륜차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단이 운영 중인 '배달업 신규입사자 양성교육'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배달 종사자들에게 안전모

삼성물산, 성수3지구 글로벌 랜드마크로...영국 설계사와 협업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성수3지구 글로벌 랜드마크로...영국 설계사와 협업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대표적인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다시 한번 힘을 합친다고 11일 밝혔다. 성수3지구는 성수동2가 일대 11만 4193㎡를 대상으로 하는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 구역이다. 한강과 서울숲이 인접한 자연환경에 성수동 특유의 문화·상업 인프라까지 더해져 향후 성수 한강변의 주거 패러다임과 도시 경관을 바꿀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최근 시공사로 선정된 압구정4구역 재건축에서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성수3지구에서도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랜드마크 설계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영국의 포스터+파트너스는 미국 캘리포니

최인호 HUG 사장, 평택 브레인시티 PF 사업장 점검
파이낸셜뉴스

최인호 HUG 사장, 평택 브레인시티 PF 사업장 점검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장을 찾아 주택공급 활성화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11일 HUG에 따르면 최인호 사장은 이날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브레인시티는 HUG의 PF 보증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첨단 복합 주거단지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대우건설과 중흥토건, 한신공영, BS한양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일 수원 이목지구 현장 점검에 이은 현장 소통 행보다. 최근 부동산 PF 시장 위축과 건설공사비 상승으로 주택 착공이 지연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HUG는 수도권 주요 공급 거점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공급 차질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 사장은 "안정적인 주택공급 체계 유지

나우동인 "잠실MICE·여의도공작, 서울시 디자인어워드 대상"
파이낸셜뉴스

나우동인 "잠실MICE·여의도공작, 서울시 디자인어워드 대상"

[파이낸셜뉴스]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평가한 서울시 우수디자인 어워드에서 주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나우동인이 설계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과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이 서울시 주관 '2025 건축 관련 위원회 우수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일반건축물 분야와 공동주택 분야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건축심의 작품 기록화사업'은 건축위원회 심의 안건 중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기록·공유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사전 심사(70%)와 대시민 투표인 '서울시 엠보팅'(30%)을 종합 반영하도록 개편됐다. 이번 어워드는 지난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111개 작품을 대상으

유정훈 도로공사 사장 취임…"휴게소 혁신으로 국민 신뢰 회복"
파이낸셜뉴스

유정훈 도로공사 사장 취임…"휴게소 혁신으로 국민 신뢰 회복"

[파이낸셜뉴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제20대 사장이 취임했다. 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유 신임 사장은 이날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인천방향)를 찾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향)에 위치한 순직직원 위령탑을 참배한 뒤 김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신뢰 재건과 미래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유 사장은 최근 논란이 된 휴게소 음식값 등 현안을 보고받은 뒤 "입점업체의 높은 수수료를 유발하는 다단계 운영구조와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의 휴게소 운영 등 구조적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취임식에서는 4대 중점 추진 방향으로 △국민 신뢰 재건 △미래플랫폼 기업

4월 건설수주 35.9% 증가…공공주택·민간토목에 편중
파이낸셜뉴스

4월 건설수주 35.9% 증가…공공주택·민간토목에 편중

[파이낸셜뉴스] 올해 4월 건설수주가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증가하며 큰 폭으로 확대됐다. 다만 공공주택과 민간 토목공사에 실적이 집중돼 건설경기 전반의 회복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건설수주는 1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9% 증가했다. 공공수주는 재개발·공공주택 발주 확대 영향으로 6조1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62.3% 늘었다. 특히 공공주택 수주는 3조1000억원으로 급증했다. 민간수주는 13조6000억원으로 26.6% 증가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발전·송배전 설비 등을 포함한 토목공사가 수주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건산연은 수주 실적이 개선됐지만 특정 공종에 편중된 점을 고려하면 건설경기 전반이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

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본격화...유성구 용계동 일원 도안자이 센텀리체 선착순 계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본격화...유성구 용계동 일원 도안자이 센텀리체 선착순 계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전광역시 서남부 권역의 복합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인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이 행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시공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인접한 도안신도시 일대의 주거 수급 환경도 구체화되고 있다. 대전시는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식을 열고 대규모 개발 계획의 시작을 개시했다. 해당 사업은 유성구 학하동과 용계동 일대 약 76만3000㎡ 부지에 총사업비 약 1조400억원을 투입하여 체육시설과 공원 녹지를 복합 정비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최근 건축 원자재 가격 인상과 고금리 기조 속에서 자산 시장 내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체육 및 교통 기반 시설이 집중되는 도안 촉진 구역을 중심으로 정주 여건 변화가 반영되는 구조다. 종합 개발 지구 내 핵심 시설로 건립되는 종합

건설공제조합,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11일 조합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맞춰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절감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조합은 지난 5월부터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계단 오르기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사무실이 빌딩 17~20층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점심시간 이후 계단으로 올라가기, 업무 중 부서 간 이동 시 계단 이용하기 등을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조합은 이와 함께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른 차량 5부제 자율 시행 △점심시간 사무실 및 공용부 50% 이상 소등 △창가 주변

'성과급 여파' 동탄 집값 폭주… 갭투자까지 몰리며 상승폭 3배
파이낸셜뉴스

'성과급 여파' 동탄 집값 폭주… 갭투자까지 몰리며 상승폭 3배

반도체 산업 활황에 힘입어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 화성 동탄의 아파트값이 한 주 만에 2%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주 상승폭의 3배를 웃도는 것으로 2020년 12월 충남 공주시 아파트 가격이 2.31% 오른 후 최대 상승폭이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2주(8일 기준) 경기 화성 동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1.98% 상승했다.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이 1.35%인 것을 감안하면, 단 일주일 만에 반기 상승폭에 맞먹는 가격 상승이 나타난 셈이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동탄 전 지역에서 매물 감소가 두드러지고, 매물이 있는 곳으로 매수세가 이동하고 있다"며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을 대비해 세를 끼고 미리 사두려는 수요가 동참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전주(0.25%)보다 상승

폭주하는 동탄, 아파트값 한주만에 1.98% 급등
파이낸셜뉴스

폭주하는 동탄, 아파트값 한주만에 1.98% 급등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산업 활황에 힘입어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 화성 동탄의 아파트값이 한 주 만에 2%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주 상승폭의 3배를 웃도는 것으로 2020년 12월 충남 공주시 아파트 가격이 2.31% 오른 후 최대 상승폭이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2주(8일 기준) 경기 화성 동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1.98% 상승했다.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이 1.35%인 것을 감안하면, 단 일주일 만에 반기 상승폭에 맞먹는 가격 상승이 나타난 셈이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동탄 전 지역에서 매물 감소가 두드러지고, 매물이 있는 곳으로 매수세가 이동하고 있다"며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을 대비해 세를 끼고 미리 사두려는 수요가 동참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현대건설, 공정거래 협약 체결…협력사 상생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공정거래 협약 체결…협력사 상생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상생협력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원·하도급 간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는 △하도급 대금 적기 현금 지급 및 유보금 관행 폐지 △건설자재 공급원가 변동 시 하도급 대금 조정 협의 및 이행 △하도급 대금 연동제 운영 △부당특약 근절 및 계약서 점검·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건설은 협약 이행을 위한 제도 운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반 계약서 검토 시스템을 활용해 계약 단계에서 유보금 설정 등 부당특약 조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홍지선 국토부 2차관, 하노이시 부인민위원장 면담 "하노이 시 도시철도에 큰 관심"
파이낸셜뉴스

홍지선 국토부 2차관, 하노이시 부인민위원장 면담 "하노이 시 도시철도에 큰 관심"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베트남 하노이 등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도시철도 조성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쯔엉 비엣 중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도시철도 등 교통 인프라 개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지난 10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쯔엉 비엣 중 부인민위원장과 실무 면담을 가졌다. 홍 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양국 정상급 교류를 계기로 한·베트남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인프라 개발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문서들이 체결됐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 도시철도 개발 및 철도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베트남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

서울 입주전망 '맑음'…전국 입주율 70%대 회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입주전망 '맑음'…전국 입주율 70%대 회복

[파이낸셜뉴스] 전국 아파트 입주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입주전망지수가 3개월 만에 기준선(100)을 넘어선 가운데 전국 입주율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만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와 주요국의 긴축 기조 강화로 향후 주택시장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4.6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년 평균치(83.9)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1.7 △광역시 84.4 △도 지역 85.8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입주전망지수는 102.7로 전월(93.9)보다 8.8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입주전망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주산연은 "주택시장 매물이 감소

집콕 시대가 부른 공간 혁명… '알파룸·대형 팬트리' 등 수납 특화 혁신 평면 대세
파이낸셜뉴스

집콕 시대가 부른 공간 혁명… '알파룸·대형 팬트리' 등 수납 특화 혁신 평면 대세

[파이낸셜뉴스] 주택 시장에서 집의 기능이 단순한 거주 목적을 넘어 업무, 취미, 학습 등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확장됨에 따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 평면 설계가 아파트 선택의 주요 지표로 부각하고 있다. 과거의 단순 면적이나 방 개수 중심의 선택 기준에서 벗어나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등 늘어난 실내 활동 시간을 보조할 수 있는 알파룸,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실용적 공간 확보가 단지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는 흐름이다. 특히 가변형 공간인 알파룸은 거주자의 생활 양식에 맞춰 서재, 홈오피스, 자녀 공부방 또는 독립적인 취미 실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어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대형 팬트리와 현관 수납 특화 설계는 주방용품 및 생활 자재의 수납 부담을 완화해 동일 전용면적 대비 체감 면적과 가사 효율

성동구, "성수4, 이주비 20억원 지침 위배" 판단...조합, "자체검토 결정"
파이낸셜뉴스

성동구, "성수4, 이주비 20억원 지침 위배" 판단...조합, "자체검토 결정"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가 성수4지구 시공사 재입찰 과정에서 불거진 입찰 지침 위반 논란에 대해 일부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롯데건설의 '최저 이주비 20억원 보장'이 위배된다는 것이다. 11일 성동구는 전날 성수4지구 재개발조합에 보낸 공문을 통해 조합원 최저 이주비 관련 제안 내용이 입찰지침 위반에 해당한다는 검토 결과를 회신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앞서 조합에 제출한 입찰제안서의 이주비 대여 항목에 기본 이주비와 추가 이주비의 담보인정비율 100%와 최저 이주비 20억원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이에 대해 최저 이주비 20억원이 '개별 조합원의 담보가치 총액을 초과하는 조건을 제안할 수 없다'는 입찰지침 위반에 해당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성동구는 이에 대해 "조합원 입장에서는 담보가치 여부와 관계 없이

동부건설, 인천계양 공공임대 수주...올해 신규수주 1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 인천계양 공공임대 수주...올해 신규수주 1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계양 A-19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7공구'를 수주하며 올해 신규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증가한 수준이다. 11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인천계양 A-19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7공구 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172번지 일원에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공사다. 대지면적 2만1121㎡, 연면적 5만4623㎡ 규모로 아파트 6개동, 576가구가 들어선다. 총 공사금액은 약 790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올해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화랑로 지하차도개설공사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3공구 등 토목 △인천계양 A-19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7공구 등 주택·정비사업 부문에서 수주를 늘렸다

선릉역 인근에 24층 업무시설...테헤란로 비즈니스 축 강화
파이낸셜뉴스

선릉역 인근에 24층 업무시설...테헤란로 비즈니스 축 강화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도심 업무벨트의 핵심축인 테헤란로 일대에 고도화된 비즈니스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 업무시설이 새롭게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강남구 대치동 890-16, 20번지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으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이 지역의 뛰어난 입지적 특성과 변화하는 개발 여건을 반영해 업무 기능을 극대화하고 전략적 개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는 대지면적 약 2760㎡ 규모에 지하 9층~지상 24층의 업무시설로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

KIND, INA와 현지 투자 지원 확대 '맞손'
파이낸셜뉴스

KIND, INA와 현지 투자 지원 확대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인도네시아 국부펀드와 협력해 국내 기업의 현지 인프라·도시개발 사업 투자 지원에 나선다. KIND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INA와 투자 포괄 협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펀드 조성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국내 기업이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검토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별도 투자 협의체도 구성한다. INA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1년 설립한 국부펀드로, 약 83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고속도로와 항만, 지열발전소, 데이터센터, 병원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에너지와 인프라, 도시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

테헤란로에 관광호텔 짓는다..."비즈니스 관광 인프라 확충"
파이낸셜뉴스

테헤란로에 관광호텔 짓는다..."비즈니스 관광 인프라 확충"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한복판에 지상 25층 규모의 최신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역삼동 702-24번지 일대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테헤란로 이면부에 위치한 일반상업지역이다. 테헤란로 중심 업무지구와 인접한 핵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지상 5층 규모 노후 건축물이 운영을 중단한 채 방치돼 있어 도심 경관 저해와 토지 저활용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번 심의 통과로 대지면적 약 522㎡ 부지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약 1159%) 받아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저층부에는 개방형 라운지 등 가로활성화

한양대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포함 858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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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포함 858가구 건설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이 포함된 85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한양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세권으로 북측으로 왕십리역, 남측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위치해 성동구 내 핵심 교통 요충지들과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 대상지 남측에 중랑천과 서울숲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속 녹지공간과의 접근성도 좋다는 평가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되며, 지하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858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2032년 상반기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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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2032년 상반기 개통 목표

[파이낸셜뉴스] 이수·과천 복합터널이 2032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수·과천 복합터널의 수직방재소 위치와 본선의 일부 선형 변경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방수설비) 결정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방배동 산102-8에 계획된 수직방재소는 방배동 산100-3으로 이전한다. 사당역 인근 본선 일부 구간은 과천대로 하부로 변경했다. 수직방재소는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운영되는 이용객의 피난과 터널 내부 제연을 위한 시설이다. 서울시는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32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오류동 '현대연립', 520가구로 재건축...구로구 일대 공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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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현대연립', 520가구로 재건축...구로구 일대 공급 속도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 오류동 '현대연립'이 최고 25층, 52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류동 현대연립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현대연립은 2023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지난해 11월 이주까지 마쳤지만 낮은 사업성 탓에 착공이 지연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이번 변경계획을 통해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이었던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추가 및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적용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규제 완화에 따라 단지 설계도 전면 수정됐다. 최고 층수는 기존 15층에서 25층으로 높아졌으며 주동 수는 11개 동에서 8개 동

'호반써밋 양재' 평균 경쟁률 53.4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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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양재' 평균 경쟁률 53.41대 1

[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가 평균 5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달 8~10일까지 호반써밋 양재에 접수된 청약 건수는 138가구 모집에 7371건이다. 최고 경쟁률은 특별공급으로 청약을 받은 전용 23타입에서 나왔으며 19가구 모집에 5330명이 몰려 경쟁률 280.53대 1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특별공급이 42가구 모집에 5842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39.09대 1, 일반공급은 96가구 모집에 1529명이 접수해 평균 15.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부부 수요를 겨냥한 3룸 구조의 전용 54㎡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서 각각 78.00대 1, 40.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7번지(구

TS·도로학회 "미래 모빌리티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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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도로학회 "미래 모빌리티 안전 강화"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도로학회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안전 협력에 나선다. TS는 지난 10일 한국도로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 인프라와 자동차 안전 기술을 연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차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따라 도로 인프라와 차량 간 연계성이 중요해지는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보유한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도로·자동차 분야 융합 연구를 확대하고, 관련 법령과 제도, 안전기준 등에 대한 학술·기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학술대회와 포럼, 세미나 등을 공동 개최해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교통안전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TS는 이번 협약이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체

LH, 일산 흰돌마을3·5 재건축 본격화…2300가구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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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일산 흰돌마을3·5 재건축 본격화…2300가구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 일산신도시 흰돌마을 3·5단지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낸다. LH는 지난 10일 일산신도시 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 3·5단지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에는 LH가 흰돌마을 3·5의 예비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주민 의견 수렴과 동의서 확보 등을 담당하고,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을 맡는다. LH는 연내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을 신청하고, 2027년 상반기까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444가구 규모인 흰돌마을 3·5단지는 약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

6월 '역대급' 신규 분양...3.5만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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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역대급' 신규 분양...3.5만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연초 미뤄졌던 공급 일정이 집중되면서 6월 분양시장이 올해 들어 '역대급'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3만5000여가구 수준, 수도권에서도 2만가구 이상으로 조사됐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분양 물량은 총 3만5202가구로 집계됐다. 일반 분양은 2만2959가구이며 6월 청약하는 기분양 물량이 포함됐다. 6월 초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 영향으로 공급이 제한됐지만, 이후 건설사들의 분양 일정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1022가구(일반 1만2998가구), 지방은 총 1만4180가구(일반 996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 기준 수도권이 지방보다 30%가량 많다. 업계는 금리, 분양가 부담에도 신규 공급 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6월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신규 분양 단지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청약 돌입...743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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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청약 돌입...743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청약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74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11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7월 5~7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위치하며 공급 전용면적은 84·94·101·111㎡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핵심 배후주거지다.

대우건설,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동반성장펀드'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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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동반성장펀드' 등 운영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최근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석해 공정거래위원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는 원·하도급 거래의 공정질서 확립, 불공정 관행 개선 및 수급사업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속한 대금 지급 및 유보금 폐지, 부당특약 개선, 하도급대금 연동제 정착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펀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대출 갚아라" 곳곳 날벼락...계약자들 '비명', 지산 경매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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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갚아라" 곳곳 날벼락...계약자들 '비명', 지산 경매 3배 폭증

[파이낸셜뉴스]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올해 들어 지산 법원경매 진행건수가 전년 대비 3배가량 폭증했다. 금융권들이 잔금대출 문을 걸어 잠근데 이어 만기가 돌아온 기존 대출도 연장 조건으로 원금 일부 상환을 요구하면서 계약자들의 비명 소리가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 대출규제 완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이다. 11일 파이낸셜뉴스가 지지옥션에 의뢰해 올 1~5월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법원경매 진행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2455건으로 파악됐다. 올들어 매달 평균 491건의 지산 법원경매가 진행된 셈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폭발적 증가세이다. 지난해 1~5월 수도권 경매 진행건수는 865건이다. 올해에는 2.8배 폭증한 2455건을 보인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