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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반침하 재발 방지…사전 예방 중심 제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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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반침하 재발 방지…사전 예방 중심 제도 개선 필요"

[파이낸셜뉴스] 대형 지반침하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지하안전평가 제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지난해 서울 명일동과 경기 광명 일직동의 터널·굴착공사장 인근에서 인명 피해를 동반한 대형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과 공동으로 '지반침하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하안전평가 실효성 강화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서울 명일동과 경기 광명 일직동의 터널·굴착공사장 인근에서 인명 피해를 동반한 대형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이후,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지하안전평가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전상미 인

시외·고속버스 운임 10월부터 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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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고속버스 운임 10월부터 9% 인상

[파이낸셜뉴스] 오는 10월부터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이 각각 9% 인상된다. 정부는 버스업계의 경영난과 노선 감축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운임을 조정하는 한편, 필수노선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을 각각 9%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버스업계는 운송원가 상승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시외버스는 17%, 고속버스는 20.1% 인상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원가 검증 결과와 이용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9%로 조정했다. 국토부는 인건비와 유류비 상승으로 버스업계의 경영 여건이 악화된 데다 노선 감축이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커지고 있어 운임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이용객 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최고 경쟁률 240.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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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최고 경쟁률 240.5대 1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240.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했다. 평균 경쟁률은 39.71대 1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은 결과, 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12명​이 접수했다. 특히 전용 59㎡A 타입은 240.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A 타입이 25.39대 1, 전용 84㎡B 타입이 15.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는 오는 9월 2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5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1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A 3가구, 84㎡A 53가구, 84㎡B 6가

대구~의성 광역철도 예타 통과…신공항까지 25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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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성 광역철도 예타 통과…신공항까지 25분 연결

[파이낸셜뉴스] 대구·경북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성을 높일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총사업비 3조1813억원을 투입해 서대구역부터 중앙선 의성역까지 총연장 64.97㎞의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핵심 광역교통망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같은 해 8월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해 이번에 사업성을 확보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대구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

K-water, 가천대와 기후테크 AI 창업인재 육성…'AI for Climate Tech'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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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가천대와 기후테크 AI 창업인재 육성…'AI for Climate Tech' 운영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가천대학교와 손잡고 기후테크 분야 예비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대전 본사에서 가천대학교와 산학연계 예비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AI for Climate Tech'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양 기관이 체결한 '물 분야 AI 전환 및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K-water는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발굴하고 기후테크 분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가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2학기 정규 교과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여 학생 24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앞으로 3개월간 K-water가 제공하는 실증 환경인 '탐색 공간(Search Space)'에서 물과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AI 알고리즘과 애플리

LH, 의정부우정 공공분양 463가구 공급…9월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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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의정부우정 공공분양 463가구 공급…9월 청약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 A-2블록 공공분양주택 46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LH는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 A-2블록 463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9월 7~8일 우선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9월 14~15일, 일반공급은 9월 16~17일 실시된다. 당첨자는 10월 발표하며 계약은 12월 체결한다. 의정부우정 A-2블록은 지난 2021년 10월 사전청약을 실시한 단지로, 전체 463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타입은 59A와 59B 두 가지다. 이번 공급 물량 가운데 사전청약 당첨자 278가구를 제외한 185가구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대상이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약 4억300만원이다. 전매제한은 3년이 적용되지만

남광토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청약 흥행...부천대장지구 후속 단지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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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청약 흥행...부천대장지구 후속 단지도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남광토건이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곡지구 A-2블록에 공급한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지난 7월 진행된 본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본청약에는 총 570가구 모집에 5608건이 접수되어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전용 55㎡A 타입은 165가구 모집에 2513건이 접수되며 최고 1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전용 55㎡E 타입이 10.2대 1, 55㎡C 타입이 8.8대 1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타입이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청약 흥행은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으로 신청 자격이 다소 제한되는 신혼희망타운임에도 많은 수요가 몰렸다는 점에서 의미

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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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9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에 2300여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타운의 마침표를 찍을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를 오는 9월 분양한다.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1단지에 이어 공급되는 이번 2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산 54-2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0층~지상 최고 26층, 10개동, 전용면적 59~246㎡, 총 12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65가구, 84㎡ 843가구, 114㎡ 127가구, 159㎡ 펜트하우스 4가구, 109~246㎡ 복층 10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2단지는 입주민의 일상에 품격을 더할 특화 주거 서비스들을 도입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우선 경기광주역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바쁜 일상을 위한 전문 브랜

"사기만 하면 오른다고?"...데이터센터 투자 공식 바뀐다
파이낸셜뉴스

"사기만 하면 오른다고?"...데이터센터 투자 공식 바뀐다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인프라 열풍 속에서 '부르는 게 값'이라던 수도권 데이터센터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자산가격 상승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지만 정작 투자자가 손에 쥐는 실질 수익을 따지는 셈법은 달라지고 있다. 20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88%가 앞으로 데이터센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상업용 부동산 자산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 기대치다. 임대료도 오름세다. 수도권 임대료는 2019년 킬로와트(kW)당 14만원에서 2025년 25만원으로 6년 만에 78.6% 올랐다. 2024∼2025년 공급된 자산의 선임차 비중은 99%를 웃돌며 사실상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열기가 곧바로 고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데이터센터가 기관급 투자 자산으로 빠르게 편입되면

AI로 건물 에너지 최적화…한화 건설부문, 국책과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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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건물 에너지 최적화…한화 건설부문, 국책과제 참여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건물에너지 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26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BIM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이번 과제에는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E8, 서울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1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153억원이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건물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한 BIM에 실제 건물 운영 데이터를 연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이다. 실제 건물을 구현한 가상공산에서 AI가 시간대별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건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건물 운영·유지관리 기

동작구 사당17구역, 후보지 선정 22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865가구 단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동작구 사당17구역, 후보지 선정 22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865가구 단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사당17구역이 후보지 선정 22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도입 이후 가장 빠른 사례다. 26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1일 사당동 63-1번지 일대 사당17구역의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앞서 사당17구역은 조합원 402명 중 80.8%의 동의를 얻어 지난 7월 27일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구청에 접수했다. 사당17구역은 지난해 12월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가결되며 제1종에서 제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이에 따라 238.25%의 용적률을 확보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4만4072.7㎡ 부지에 최고 23층, 총 856가구(임대 141가구)규모 단지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경사가 가파른 지역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데크를 활용한 입체 보행로를 마련한다. 인근 현충근린공원 및

김윤덕 국토부 장관 "용산 빼고 7.3만호 공급 가능…탄천 물재생센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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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용산 빼고 7.3만호 공급 가능…탄천 물재생센터 검토"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연내 발표할 신규 주택공급 7만 3000가구 후보지에 용산공원 일대는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오 시장과 두 번째 면담 뒤 기자단과 만나 "처음부터 7만3000가구에 용산은 없었다"며 시민 입장을 듣는 토론회 등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7만3000가구가 경기도만 따진 물량인지에 대해선 "자료를 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1번, 그 결과물로 용산공원특별법이 개정되는 것이 2번, 세 번째는 서울시나 지방정부의 협력이 되어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수도권에 10만가구+α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 확보 계획을 밝히며 서울 강서구와 경기 남양주·광

김윤덕 만난 오세훈 "용산공원 결론 못 냈지만...탄천 부지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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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만난 오세훈 "용산공원 결론 못 냈지만...탄천 부지 대안 제시"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진 못했으나, 의견을 좁혔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6일 김 장관과 면담이 끝난 뒤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도 역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면서도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여러 부분에서 의견이 좁혀진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일주일 정도 뒤에 다시 김 장관을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쯤이면 여러 현안들이 한꺼번에 합의에 도달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면담에서 용산 공원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서울시가 대체부지로 제안한 서울 탄천문재생센터의 택지화에 대해 정식으로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용

구로구, 재개발 동의서·추진위 기준 마련…사업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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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재개발 동의서·추진위 기준 마련…사업 속도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가 재개발 정비사업 절차 개선을 위해 동의서 번호부여 등 세부절차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26일 구로구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은 신속통합기획 등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동의서 연번부여와 주민자율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절차를 명확히 하는 내용이 골자다. 개선안에는 △동의서 번호부여 신청인 자격 요건 강화 △토지등소유자 추천 기준 마련 △동의서 번호부여 전 적정구역계 사전 검토 △주민자율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 표준화 △동의서 작성·날인 및 유효 확인 기준 마련 등이 담겼다. 먼저 동의서 번호부여 신청인의 자격 요건과 토지등소유자 추천 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동의서 번호부여 전에는 신청 구역계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필요 시 구 도시정비사업 전문가자문단의 자문을 거

대치동 업무시설·코엑스 리모델링…서울 동남권 MICE 기능 강화
파이낸셜뉴스

대치동 업무시설·코엑스 리모델링…서울 동남권 MICE 기능 강화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전시·협업공간을 갖춘 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삼성동 코엑스 일대는 증축·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컨벤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보행·휴식공간을 확대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는 '대치동 890-16 업무시설 건립사업'과 '한국종합무역센타 특별계획구역 증축사업' 등 2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강남구 대치동 890-16, 20번지에는 대지면적 약 2760㎡, 지하 9층~지상 24층, 연면적 약 5만㎡ 규모의 업무시설이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전시공간과 공동업무·협업이 가능한 회의공간이 들어선다. 상층부에는 대규모 업무공간을 배치해 다양한 기업과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건물 동측에는 테헤란로를 오가는 시

사당동 305-35 신통기획 확정…970가구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사당동 305-35 신통기획 확정…970가구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사당동 305-35 일대가 최고 34층, 약 97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동작구 사당동 305-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남성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도로체계 정비, 주민 생활동선을 고려한 보행공간 조성, 가로 특성에 맞춘 시설 배치, 주변과 조화되는 경관계획 등을 마련했다. 먼저 사당로16길을 단계적으로 확폭한다. 북측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연계해 폭 14m의 3차로와 양측 보도를 우선 확보하고, 향후 서측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이 추진되면 진입부를 폭 16m, 4차로까지 넓힐 계획이다. 연접해 있는 사당로20가길과 사당로20나길, 남부순환로257길 등 주변 도로도 정비해 양방향 차량 통행이

상권·교육인프라 자족하는 브랜드시티…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공급
파이낸셜뉴스

상권·교육인프라 자족하는 브랜드시티…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 공급

[파이낸셜뉴스] 동일 브랜드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공급되어 주거 인프라가 형성된 대규모 브랜드타운 지역의 매매 및 청약 수요가 관측되는 가운데, 충남 아산테크노밸리에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가 공급에 들어간다. ㈜이지건설이 시행하고 ㈜라인산업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전용 77·84㎡ 총 6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다수의 동일 브랜드 단지가 군집을 이루는 대규모 브랜드타운 지역의 거래 지표가 유지되고 있다. 초기 공급 단지의 입주를 거치며 상권 및 교육시설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주거 환경이 개선된 점이 후속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대에 4개 단지, 61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된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경

'모두의카드' 부정수급 막는다…3회 적발 땐 회원자격 박탈
파이낸셜뉴스

'모두의카드' 부정수급 막는다…3회 적발 땐 회원자격 박탈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대중교통비 지원제도인 '모두의카드'의 부정수급 관리를 강화한다. 타인 명의를 도용하거나 카드·계정을 빌려 사용하는 행위 등을 부정수급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3차례 적발되면 회원자격을 박탈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모두의카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재정지원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이용약관을 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 내용은 오는 27일부터 앱과 누리집 등을 통해 한 달간 고지한 뒤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 약관에는 부정수급 유형과 제재 기준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타인 명의 도용과 카드·계정 양도 및 대여, 수급 자격 정보 허위 등록, 해킹 등 부정한 전산적 방법을 이용한 행위가 부정수급에 해당한다.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경우 환급금 지급을 우선 보류하

멈춰 선 PF 사업장,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멈춰 선 PF 사업장,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자금 부족 등으로 멈추거나 사업이 지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된다. 사업자의 미분양 부담을 덜고 도심 주택 공급도 늘린다는 취지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금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금융감독원은 PF 사업장을 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지난해 금융위·금감원은 LH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PF 사업장 정보를 국토부·LH에 제공했다. LH가 가능성 있는 사업장을 검토한 뒤 금감원 등을 통해 사업자에게 안내하고, 매각 의사가 확정되면 매입심의를 거쳐 약정을 맺는 구조다. 이 방식으로 지난해 12곳, 2600가구 규모

국토부, 美인프라 약 10건 기업에 소개…'팀코리아' 수주 지원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美인프라 약 10건 기업에 소개…'팀코리아' 수주 지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미국 정부와의 고위급 협의를 통해 발굴한 에너지·핵심 광물·비료 분야 인프라 사업 약 10건을 국내 기업에 공개한다. 정부 간(G2G) 외교 성과를 우리 기업의 현지 수주로 잇기 위한 행보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에서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건설사와 종합상사 등 기업 관계자 약 40명과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소개 대상은 사업 기간이 길고 규모가 크며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투자개발형(PPP) 사업이다. 지난 1월 김윤덕 국토부 장관 방미 당시 미 에너지부는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네바다주 리튬·붕소 플랜트는 지난 7월 김이탁 국토부 1차관 방미를 계기로 사업 참여 업무

경북 ‘상주자이르네’ 잔여분 공급… '중도금 무이자' 실수요자 문턱 낮춰
파이낸셜뉴스

경북 ‘상주자이르네’ 잔여분 공급… '중도금 무이자' 실수요자 문턱 낮춰

[파이낸셜뉴스] 분양가 상승과 금융 규제 여파로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적용한 지방 분양 단지가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자이S&D가 경북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 시공하는 ‘상주자이르네’는 계약금 분납 및 금융 지원 조건으로 선착순 잔여 세대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신규 분양 주택의 분양가 상승세와 금융권의 대출 관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청약 및 분양 시장에서 초기 자금 조달 조건이 주요 계약 결정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방 분양 시장에서는 수요층의 자금 여력을 감안해 초기 계약금 비율을 낮추고 중도금 대출 이자를 시공·시행사가 부담하는 금융 혜택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조건 속에서 경북 상주시 함창읍에 들

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디지털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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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디지털 실무' 교육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맡는 발주기관 담당자 교육에 나선다. 제도 이해부터 온라인 공모 운영, 디지털 심사 환경 체험까지 묶어 발주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26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교육은 27일 서울강남지사에서 전국 공공건축 발주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건축 설계공모 제도와 관련 법령·운영 절차 △공모 추진 단계별 절차와 유의사항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 '건축HUB' 활용법 △표준 설계공모지침서 작성·검토 시 유의사항 등을 다룬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이 디지털심사장을 견학해 디지털 기반 심사 환경과 운영 절차도 살핀다. 설계공모는 공공건축의 설계 방향을 정하는 초기 절차인 만큼, 발주기관 담당

상도동 21구역 A-1구역, 한국토지신탁 시행자 지정 동의요건 확보...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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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21구역 A-1구역, 한국토지신탁 시행자 지정 동의요건 확보...접수 완료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상도동 모아타운 일대가 신탁 방식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242번지 일대 모아타운인 상도21구역 중 A-1구역이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법적 동의요건을 최종 확보하고 동작구청에 지정동의서를 정식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A-1구역의 전체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은 78.5%로 법정 기준(75% 이상)을 여유롭게 상회했다. 이와 함께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 및 공동주택 동별 동의 요건까지 사업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모든 법적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일부 유언비어 등 난관 속에서도 주민들의 단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의서 징구 개시 약 4개월 만에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진입하게 됐다. 상도동 242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약 6만 9,120㎡ 부지를 3개 구

한미글로벌, 美 ENR 선정 세계 PM 기업 6위...韓 역대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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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美 ENR 선정 세계 PM 기업 6위...韓 역대 최고 순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미국의 권위 있는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글로벌 순위에서 세계 6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2026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의 글로벌 CM·PM 부문(미국 기업 제외)에서 6위로 선정됐다. 이는 ENR이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주요 건설·설계·CM·PM 기업의 종합 순위 중 국내 기업이 달성한 역대 가장 높은 성적이다. 한미글로벌은 2025년 기준 국내외 CM·PM 총 매출액 2억5580만달러(한화 약 3547억원)를 기록해 전체 매출 순위 6위에 올랐으며, 해외 매출액 기준으로는 1억3940만달러(한화 약 1933억원)로 9위를 차지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PM 제도를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2019년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2022년 8위를 기록하는 등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