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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엑스에너지' 투자로 대박…지분가치 6배 치솟아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 '엑스에너지' 투자로 대박…지분가치 6배 치솟아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투자한 엑스에너지가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DL이앤씨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3년 만에 약 6배 증가했다. 29일 DL이앤씨는 현지시간 28일 기준 엑스에너지 지분가치가 172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월 2000만달러(약 300억원) 투자 이후 3년 만에 5.7배 뛰었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원을 받는 4세대 SMR 개발사다. 물로 열을 식히는 기존 원자로와 달리 고온의 헬륨가스로 냉각하는 고온가스로(HTG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 다우, 센트리카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11GW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점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엑스에너지는 상장 첫날인 지난 24일 종가(29.20달러)가 공모가 대비 27% 상승한데 이어, 3거래일 만에 50% 가까이 올라 28일 기준 34.11달

'강북전성시대' 재원 탄탄히...서울시, 공공기여 기금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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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전성시대' 재원 탄탄히...서울시, 공공기여 기금 활용한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강북전성시대'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서울시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 내 '강북 등 발전 계정'을 별도로 신설하는 조례안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정조례안은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으로 공공기여 재원을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이 마련되면서 강북 및 서남권의 성장 기반 조성과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공공시설등 설치기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에 설치된 기금이다. 역세권 복합개발이나 대규모 유휴부지 개발 과정에서 용도지역 변경 등에 따른 공공기여 일부를 현금으로

중흥건설, 서울사무소 당산역 지식산업센터 낙점,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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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서울사무소 당산역 지식산업센터 낙점, 이유 보니?

[파이낸셜뉴스] 중흥건설 서울 사무소가 당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최종 확정됐다. 입지여건 외에도 지자체가 규제를 완화해 입주업종을 확대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9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영등포구 당산역 근처에 위치한 '당산역2차 SK V1 타워'에 서울 사무소를 마련하기로 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건물은 지난해 말 준공된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6층 ~ 지상 18층 규모로 연면적 2만4384㎡이다. 서울 사무소는 14~15층 2개층 전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 사무소 오픈 예정 시기는 오는 6월 말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정확한 근무 인력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약 100명~12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서울 사무소 개소를 통해 수도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

에스알, 철도 굿즈로 상생 키웠다…사회적기업 플랫폼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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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철도 굿즈로 상생 키웠다…사회적기업 플랫폼 안착

[파이낸셜뉴스] 에스알(SR)이 철도 굿즈 사업을 기반으로 사회적기업과의 상생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철도 이용객을 접점으로 공공 브랜드를 활용한 판로 지원 모델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SR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문을 연 수서역 내 굿즈 매장 '샵 에스알티(SHOP SRT)'가 개점 1년을 맞았다. 현재 매장에는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 등 16개사가 참여해 철도 정체성을 담은 64종, 총 120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공기관 브랜드를 활용해 중소·사회적기업의 판로를 넓히는 상생 모델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사회적기업 참여를 기반으로 판로 확대와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SR은 설명했다. 참여 기업들은 SRT 굿즈를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검증받으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과 신규

공덕역자이르네, 1순위 청약 경쟁률 8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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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자이르네, 1순위 청약 경쟁률 80대 1

[파이낸셜뉴스] 자이S&D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에 선보인 '공덕역자이르네'가 1순위 청약 접수에 663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79.99대 1을 기록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공덕역자이르네는 지난 28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639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2㎡A타입으로 13가구 모집에 1301명이 몰려 100.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27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94가구 모집에 6662건이 접수돼 평균 70.87대 1, 생애최초 유형은 268.13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공덕역자이르네는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와 공덕 생활권, 평면 설계 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48~59㎡ 총 178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5

롯데건설 '배관 내진기술' 국토부 신기술 인증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배관 내진기술' 국토부 신기술 인증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수입제품에 의존해 온 배관 내진기술을 개발해 국내 인증을 획득했다. 29일 롯데건설은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메이크순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직·수평배관 일체형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에 의한 배관지지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지진 발생 시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 및 지진하중으로 인한 소방배관의 파손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2015년 소방시설의 내진설계기준 제정 이후 국내에 도입된 배관 내진기술은 모두 미국, 중국 등에서 100% 제품을 수입해 사용해 왔다. 이에 메이크순이 개발·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담당하고, 롯데건설 등 3개 건설사가 현장 적용의 한계점 등을 도출하며 보완 연구한 결과 신기술 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다. 기존에 사

윤석대 K-water 사장, CES 혁신기업과 현장 소통…물산업 성장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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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K-water 사장, CES 혁신기업과 현장 소통…물산업 성장 지원 확대

[파이낸셜뉴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CES에 참가한 혁신 물기업들과 다시 만났다. 글로벌 전시 이후 이어진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 성장 지원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행보다. 29일 K-water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난 28일 대전 본사에서 CES 2026 참가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제도 소개와 성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부터 사업화, 판로개척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K-water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국내 혁신 물기업 21개사와 함께 'K-water관'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기술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기업 중 7개사는 최고혁신상 등 성과를 거뒀고, 현장에서는 520건, 약 8900만달러 규모의 수출&m

진주 평거동 신축 아파트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 29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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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평거동 신축 아파트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 29일 당첨자 발표

경남 진주 평거동 일원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이 1순위 청약 일정을 마감했으며, 2순위 청약은 29일 마감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 및 서류 접수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은 지난 21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753건이 접수돼 2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B 타입은 129.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30.33대 1, 전용면적 105㎡C 타입은 15.33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이어 22일에는 전용면적 105㎡A와 105㎡B 타입을 대상으로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됐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총 2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84㎡와 105㎡다. 단지 내부에는 스카이브

역세권 입지 갖춘 '(가칭)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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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입지 갖춘 '(가칭)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 견본주택 개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와 주거 편의성을 두루 갖춘 똘똘한 한 채 위주의 신축 아파트로 실수요자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동원개발이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일원에 시공하는 '(가칭)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가 5월 1일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 분양에 나선다. 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는 지상 최고 38층 규모로 아파트 48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9실 등 총 580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주거 평형으로 수요가 두터운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음식물 쓰레기 자동 이송 시스템과 주방 통창, 공용 창고가 적용되며 세대당 1.47대의 주차 공간이 확보된다. 단지 하층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 시설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공사가 진행 중인 신복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향후 다중

대기업 사장님들 많이 사는 아파트…삼성 노태문 사장 등 11명 거주하는 '그 곳'
파이낸셜뉴스

대기업 사장님들 많이 사는 아파트…삼성 노태문 사장 등 11명 거주하는 '그 곳'

[파이낸셜뉴스]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CEO)들이 거주지로 가장 많이 선택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로 조사됐다. 이들 거주 지역은 10명 중 9명이 서울 등 수도권이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9일 법인등기부등본에 기재된 500대 기업 대표이사 640명의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대표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공동주택 단지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였다. 노태문 사장과 함께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남정운 한화솔루션 대표, 최수연 네이버 사장,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 김민태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장용호 SK 사장,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와 김병규 넷마블 대표 등 총 11명이 이 아파트

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 '경우현' 한발 앞으로...강남구, 추진위 승인
파이낸셜뉴스

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 '경우현' 한발 앞으로...강남구, 추진위 승인

[파이낸셜뉴스] 개포동 재건축 마지막 퍼즐 '경우현'(경남1, 2차·우성3차·현대1차)의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이 승인됐다. 향후 이어지는 조합 설립에도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지난 28일 경우현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을 승인했다. 경우현 추진준비위원회가 20일 강남구청에 추진위원회 승인 신청을 접수한 지 8일만이다. 추진위는 조합 설립까지 빠르게 움직이겠다는 입장이다. 유병철 경우현 추진위원장은 "올해 말 안에 조합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앞서 추준위는 지난 3월 13일부터 추진위원회 설립 동의 확보에 나서 약 한 달 만에 동의율 52%를 얻었다. 추진위 승인 시 조합 설립 요건은 동의율 70%다. 용적률 차이 등 그동안 있었던 단지별 갈등은 각 단지가 비용 및 수익을 개별 정

'5억5800만원' 이런 가격 없다...2억 로또에 3000명 우르르
파이낸셜뉴스

'5억5800만원' 이런 가격 없다...2억 로또에 3000명 우르르

[파이낸셜뉴스] 경기 광명시 2가구 무순위 청약에 3000여명이 몰렸다. 당첨만 되면 2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면서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9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진행된 광명시 광명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2가구 줍줍에 2956명이 신청했다. 이 단지는 광명제1R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아파트이다. 지하 3층~지상 38층, 총 358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난해 12월 입주를 마쳤다. 줍줍 물량은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나온 총 2가구이다. 일반공급 전용 39㎡ 1가구, 특별공급 전용 49㎡B 1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생애최초 물량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특별공급 전용 49㎡는 광명시 거주 무주택자로 생애최초 요건을 갖춰야 한다. 1955명이 신청했다. 광명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 일반공급(전용 39㎡) 청약에는 1001명이 접수

2026년 하반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5월 8일 공고
파이낸셜뉴스

2026년 하반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5월 8일 공고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를 5월 8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건설공사 예정가격(직접공사비) 산정에 활용되는 기준으로, 현장조사를 거쳐 통상 연말에 공고한다. 4월 말에는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대한건설협회 공표), 건설공사비지수(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표)를 활용해 물가보정한 금액을 추가로 공고하고 있다. 올해는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물가변동 영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4월 말 발표되는 건설공사비지수(3월분)까지 반영할 예정이다. 다만 보정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통상 4월 30일에 발표했던 것과 달리, 5월 8일 공고할 계획이다. 공고되는 2026년 하반기 표준시장단가는 공고 즉시 적용되며, 구체적인 수치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

'서울 집, 지방 근무' 삼전닉스 직원도 장특공 영향권
파이낸셜뉴스

'서울 집, 지방 근무' 삼전닉스 직원도 장특공 영향권

"많은 동료들이 서울에 집을 가지고 있고 사업장 근처에서는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저희도 투기적 자산 보유자로 분류될까요?" (반도체 업계 종사자 A씨)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보유'가 아닌 '거주' 중심으로 개편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대기업 임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회사 근처에 임차로 살면서 서울 아파트를 매수한 '비거주 1주택자'가 많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재테크에 성공했다고 부러움을 샀지만 지금은 '투기'로 내몰리는 처지가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 가구가 83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토교통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총 273만6773가구 중 36만6932가구가 서울 내 다른 자치구에 거주 중이며, 36만6932가구는 서울

DL, 압구정5구역 최저금리·공사비 1139만원 제안
파이낸셜뉴스

DL, 압구정5구역 최저금리·공사비 1139만원 제안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에 조합의 예정금액 보다 낮은 공사비와 최저수준의 금리를 제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2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의 단지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압구정(조감도)'을 제안했다. 특히 "공사비, 금리, 공사기간 등 사업조건 전반에 걸쳐 압구정의 상징적 가치에 걸맞은 최고의 제안을 준비했다"고 했다. 먼저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 대비 100만원 이상 낮춘 3.3㎡당 1139만원을 공사비로 확정했다. '물가인상 부담 제로' 솔루션으로 물가폭등에도 안심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 조합원의 부담을 덜었다는 설명이다. 필수사업비 금리의 경우 최근 재건축 사업지 금리 중 최저 수준의 가산금리 제로로 제안했다. 분담금 납부는 입주 후 최대 7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공사기간은 압구정2구역 대비

서울 정비사업 착공 물량 5년래 최대... 흑석뉴타운 등 지연 사업지 대거 포함
파이낸셜뉴스

서울 정비사업 착공 물량 5년래 최대... 흑석뉴타운 등 지연 사업지 대거 포함

서울 정비사업 착공 물량이 최근 5년 내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상당수가 장기간 지연됐던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 속도 개선이 여전히 과제로 지적된다. 28일 파이낸셜뉴스가 서울시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정비사업장은 22곳으로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착공에 들어간 정비사업장은 △2021년 12곳 △2022년 18곳 △2023년 16곳 △2024년 14곳 등이다. 이는 지연됐던 사업들이 속도를 내거나 재추진되며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착공 정비사업 단지 22곳에는 중구 명동·을지로 일대 등 도심권 재개발이 다수 포함됐다. 유형별로는 재개발 18곳, 재건축 4곳 등이다. 특히 장기간 지연되던 사업지들이 대거 포함됐다. 지난해 착공 사업장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착공까지 평균 6년2개

직주근접 단지 연일 신고가… 마곡 품은 강서 '서울 상승률 1위'
파이낸셜뉴스

직주근접 단지 연일 신고가… 마곡 품은 강서 '서울 상승률 1위'

서울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 중 강서구가 올해 들어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로 중저가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와 전세 품귀 현상이 겹치며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2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서울 강서구의 주택 가격은 6.64% 상승하며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올해 서울 주택 가격이 3.82% 오른 것과 비교하면 강서구의 상승률은 약 1.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강서구는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중저가 단지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며 상승세를 탔다. 정부가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아파트의 대출 한도를 4억원으로, 25억원 초과 아파트는 2억원으로 제한하며 6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15억원 이하 단지로 시

SK에코플랜트, 자기주식 취득...6500억 규모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 자기주식 취득...6500억 규모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는 28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자기주식 취득 대상은 지난 2022년 발행한 전환우선주(CPS) 약 133만주다. 그 중 SK㈜가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하고 있는 전환우선주(CPS) 중 일부를 매입하고 SK에코플랜트는 나머지 잔여분 6500억원 규모를 취득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발생할 배당금 등 재무부담 완화와 주주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전환우선주 상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환 자금은 별도 외부 조달 없이 자체 보유자금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리밸런싱을 통해 사업 구조를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중심으로 재편했다. 지난해 SK에코플랜트는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1916억원, 영업이익 3159억원을 기록했

"성과급이 눈에 안들어와" 삼전닉스 직원들 지금 '가시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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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이 눈에 안들어와" 삼전닉스 직원들 지금 '가시방석'

[파이낸셜뉴스] "많은 동료들이 서울에 집을 가지고 있고 사업장 근처에서는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저희도 투기적 자산 보유자로 분류될까요?" (반도체 업계 종사자 A씨)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보유'가 아닌 '거주' 중심으로 개편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대기업 임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회사 근처에 임차로 살면서 서울 아파트를 매수한 '비거주 1주택자'가 많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재태크에 성공했다고 부러움을 샀지만 지금은 '투기'로 내몰리는 처지가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 가구가 83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토교통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총 273만6773가구 중 36만6932가구가 서울 내 다른 자치구에 거주 중

코레일, 5월 한달간 제휴서비스 7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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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5월 한달간 제휴서비스 75% 할인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제휴서비스를 최대 75%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코레일톡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대여료를 최대 75%까지 즉시 할인한다. 역 인근의 공유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롯데렌터카 G car) 서비스도 60% 할인을 제공한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60% 할인받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2만 G포인트를 증정한다. 영주, 평창, 홍성 등 23개 지역의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관광택시'도 할인한다. 지자체에서 요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고 제휴사(로이쿠)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식음료를 미리 예약해 역에서 대기 없이 픽업하는 '커피&빵' 서비스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0%, 여행지까지 캐리어 등을 미리 보낼 수 있는 '짐배송' 서비스는 수하물

국토안전관리원,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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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관리원은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과 상생을 핵심가치로 제시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신산업 유망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유가치 성장모델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안전산업 분야 미래기술 혁신에도 앞장서왔다. 박창근 원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과 혁신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대한건축사협회장, 청와대 앞 1인 시위..."감리 독립성 훼손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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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장, 청와대 앞 1인 시위..."감리 독립성 훼손 중단해야"

[파이낸셜뉴스]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정부의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은 감리의 독립성을 훼손할 것"이라며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개정안에는 건설사업관리자(CM)의 해체공사 감리 지정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28일 대한건축사협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건설사업관리자가 해체공사감리자로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한 관리자가 여러 건축물을 해체하는 경우 동일한 해체공사감리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건축물을 한꺼번에 철거하는 대규모 사업에서는 인허가 신청·처리와 감리자 지정 과정에서 행정 비효율이 반복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협회는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철도공단, 국방외교협회와 해외사업·국방외교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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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국방외교협회와 해외사업·국방외교 협력 '맞손'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한국국방외교협회와 해외사업 활성화 및 국방외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방외교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국방외교협회는 안보전략 수립, 국제협력 지원, 국방외교 교류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익 목적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해외 철도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공단과 국방외교 분야의 경험·전문성을 갖춘 협회가 상호 협력해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해외사업 관련 정보 공유 △기술 자문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에 협략할 예정이다. 이안호 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철도사업 역량과 국방외교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국제 무대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랜드마크 설계 공개…람사·모포시스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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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랜드마크 설계 공개…람사·모포시스 협업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에 세계적 건축가와 협업한 랜드마크 설계안 'ONE Scene(원씬)'을 공개했다. 'OWN THE ONE' 비전 아래 압구정 현대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설계에는 미국 건축설계사 람사(RAMSA)와 모포시스(Morphosis)가 참여했다. 람사는 고전적 비례와 디테일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유지되는 디자인을 제안했고, 모포시스는 미래지향적 조형미를 더해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한강변에 배치되는 8개 동 '리버프론트 컬렉션'이다. 각 동마다 입면과 높낮이에 변화를 줘 단지 전체 스카이라인에 유기적 흐름을 부여했다. 획일적인 아파트 배치에서 벗어나 조형적 다양성을 확보하겠다

TS-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용 드론행정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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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용 드론행정에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농업 분야 드론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항공방제업 신고 절차 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방제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TS에 '초경량비행장치 사용사업'을 등록하고, 농관원에 '항공방제업'을 이중으로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제도를 연계해 기체, 보험, 자격 정보 등의 중복 제출서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제 수요가 비교적 낮은 1·4분기와 4·4분기(농한기)에는 농업용 드론 사업체를 대상으로 드론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합동점검과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용 드론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코레일-SR,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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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달성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은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지원 △공정거래 문화조성 △상생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결제환경 개선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R은 △기관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기업 협업 △ESG 역량 강화 지원 △중소기업기술마켓 운영 내실화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기술개발부터 판로지원까지 지속 가능한 철도만의 상생 생태계를 만들고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왕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협력 중소기업

석유경보 '심각' 발령 땐 민간도 차량부제...공공부문 유연근무 단계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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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경보 '심각' 발령 땐 민간도 차량부제...공공부문 유연근무 단계적 강화

[파이낸셜뉴스] 고유가로 석유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민간도 차량부제가 실시된다. 현재 공공부문 2부제로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운행도 확대된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제18회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승용차 이용 억제 △대중교통 공급 확대 △출퇴근 수요 분산 △대국민 캠페인 등 4개 분야에서 32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먼저 석유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현재 공공부문에 시행되고 있는 차량부제를 민간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이달 중동전쟁으로 석유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출퇴근 통행량은 지난해 대비 4.09% 증가했으며, 혼잡도도 150%

'도심 공공주택 3만4천가구 공급' 26개 사업 예타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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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주택 3만4천가구 공급' 26개 사업 예타면제된다

[파이낸셜뉴스] 도심 공공주택 3만4000가구 공급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다.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는 28일 제18회 국무회의에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후속 조치로 26개 공공주택 사업을 국가 정책사업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총 3만4000가구 규모 사업에 대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관련 법에 따라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면 예타 면제가 가능하며, 면제 시 사업 기간은 약 1년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도심 유휴부지 활용과 노후 청사 복합개발, 공공임대 재건축 등을 포함한다. 1·29 공급방안 물량은 2만2000가구로 도심 유휴부지 1만7000가구, 노후 청사 복합개발 5000가구로 구성된다. 9

수자원공사, 물관리에 피지컬 AI 접목…"실효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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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물관리에 피지컬 AI 접목…"실효성 검토"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공공·민관 전문가와 함께 물관리 분야의 미래혁신기술 도입을 위한 실증 방향을 논의했다. K-water는 28일 대전 본사에서 공공 및 민간의 피지컬 AI 분야 전문가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혁신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물관리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물관리 현장의 안전관리와 운영 고도화를 위한 피지컬 AI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시행착오와 보완 사항의 사전점검도 이뤄졌다. 포럼에서는 민간기업이 양자 AI 기반 수요예측 기술, 산업 시설 감시용 AI 로봇 등 미래혁신기술의 적용 사례와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관련 기술의 구현 방식과 운영 여건을 살펴보고 물관리 분야에

서울 부동산 청약 시장 대단지 공급 대우건설 흑석뉴타운 '써밋 더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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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청약 시장 대단지 공급 대우건설 흑석뉴타운 '써밋 더힐' 공급

서울 부동산 청약 시장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대우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일원에 151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써밋 더힐'을 오는 5월 일반분양한다. 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은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정비사업 중심으로 공급이 이루어지며 부지 확보의 제약으로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의 공급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달까지 서울에서 분양된 25개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규모는 7개 단지로 28%를 차지했다. 청약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40만462건 중 21만2645건이 해당 7개 대단지에 접수됐다. 대규모 단지는 거래량을 바탕으로 시세를 형성하며 하락기에는 하방 경직성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대우건설은 흑석 뉴타운 11 재정비 촉진 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