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식

부동산 정책·지역 소식·공매 등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건설공제조합, 하도급법 개정…보증수수료 20% 할인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 하도급법 개정…보증수수료 20% 할인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하도급법 개정으로 하도급대금지급보증 의무 대상이 확대되는 데 맞춰 직불합의 계약의 보증수수료를 최대 20% 할인한다. 7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개정 하도급법이 시행되면서 지급보증 면제 대상이 줄어든다. 기존에는 발주자·원사업자·수급사업자 간 직불합의가 있거나 상생결제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 하도급대금지급보증 의무가 면제됐다. 하지만 개정안 시행 후에는 소액공사를 제외하고 이들 계약에도 지급보증 의무가 적용된다. 이에 원도급 건설사의 보증 이용과 금융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건설공제조합은 제도 시행에 맞춰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직불합의 계약의 하도급대금지급보증 수수료는 최대 20% 할인한다. 해당 계약의 보증한도도 완화해 필

'정부 믿고 누가 땅 사고 집 짓나'...붕괴된 생태계, PF·대출·세제 옥죄기에 다 막혔다
파이낸셜뉴스

'정부 믿고 누가 땅 사고 집 짓나'...붕괴된 생태계, PF·대출·세제 옥죄기에 다 막혔다

[파이낸셜뉴스] #."땅 매입은 브릿지론이 막혀서 안 되고, 착공은 책임준공이 무너져서 어렵고, 분양은 중도금·잔금 대출규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합니다. 누가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 분양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공급 시스템이 다 망가졌습니다."(A 시행사 대표)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붕괴되고 있는 공급 생태계 복원 없이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금융·대출·세제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7일 파이낸셜뉴스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새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6월부터 올 7월까지 디벨로퍼 264개사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신규 등록업체는 201개사로 폐업이 신규 등록을 추월했다. 디벨로퍼 업계 불황이 본격화된 시점은 지난 2

국토부, 7월 전세사기 피해자등 609건 추가 결정…누적 4만278건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7월 전세사기 피해자등 609건 추가 결정…누적 4만278건

[파이낸셜뉴스] 7월 전세사기피해자등 609건이 추가되면서 총 4만278건의 전세사기피해가 인정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세 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1476건을 심의했다. 이 가운데 609건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가결됐다. 가결 건수 중 563건은 신규·재신청 건이며, 46건은 이의신청을 거쳐 피해자 요건이 추가로 확인된 사례다. 나머지 867건 가운데 482건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고, 177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의신청 208건은 기각됐다. 피해자 불인정 결정을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법상 일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임차인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기각됐더라도 관련 사정이 바뀌면 재신청할 수 있다. 7월 말까지 위

패스트파이브, 전국 예술가 350명에 창작 공간 제공
파이낸셜뉴스

패스트파이브, 전국 예술가 350명에 창작 공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문학창작실 이용지원사업' 운영사로 선정되어, 올해 약 350명의 문학 작가에게 전국 단위 창작 공간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사로 선정된 패스트파이브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작가들의 안정적인 집필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직영 60개 지점을 포함해 전국 240곳 이상의 거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으며, 특히 광주·대구·대전·부산·제주 등 비수도권 지역에 50곳 이상의 제휴 거점을 추가해 지역 제약 없는 분산형 창작 환경을 구축했다. 작가들은 라운지, 포커스룸 등 작업 성향에 맞춘 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사업 참여 작가의 80% 이상이 올해 다시 신청할 만큼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 적용… 380만 이용자에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 적용… 380만 이용자에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3D 공간 솔루션 기업 아키스케치가 자연어 명령을 통해 인테리어 설계 과정을 수행하는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Archisketch AI Agent)'를 본격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적용된 AI 에이전트는 380만 명 이상의 아키스케치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도면 검색부터 분석, 가구 배치안 제시까지 복잡한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특히 함께 선보인 'AI 스냅샷'은 사용자가 입력한 자연어 분위기(예: 따뜻한 석양빛이 드는 거실 등)를 분석해 조명, 그림자, 질감, 카메라 구도를 반영한 공간 이미지를 생성하며, 'AI 가구·자재 바꾸기'는 실제 공간 사진을 업로드해 도면 작업 없이도 가구 배치와 마감재 교체를 입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키

세무사도 "양도세 상담 부담"… 복잡해진 세금에 현장 혼란
파이낸셜뉴스

세무사도 "양도세 상담 부담"… 복잡해진 세금에 현장 혼란

"양도세 전문이 아닌데도 연락이 늘었는데, 전문 세무사들은 더 많아졌을 겁니다. 2∼3년 만에 전화가 온 사람도 있습니다."(이동기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지난 3일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세무사 사무실에 상담 신청 전화가 대거 몰리고 있다. 대부분 주택 세금과 관련된 내용으로, 상담 비중이 50% 이상 늘어난 곳도 있다. 다만 실수에 따른 부담으로 아예 상담을 받지 않는 세무사도 늘고 있어 현장의 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양도세 전문 세무사 찾는 수요 급증 6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지난 4∼5일 세무사 사무실에 접수된 상담 신청은 개편안 발표 전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양도세 전문이나 국세청 출신 세무사 사무실은 전화에 불이 났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과 국세청 자산과세국에서 근무한 김영곤 세무법인 다솔 세무사는 "

진주 이현동 '21년만의 신축' 온다
파이낸셜뉴스

진주 이현동 '21년만의 신축' 온다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10-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조감도)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6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9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11가구 △59㎡B 21가구 △72㎡A 149가구 △72㎡B 96가구 △84㎡A 384가구 △84㎡B 103가구 △110㎡A 6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신규 공급이 드문 진주 원도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다. 이현동은 2005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으며, 기존 아파트가 모두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평을 받는다. 포레나와 힐스테이트가 함께 선보이는 진주 지역 첫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도 차별화

디벨로퍼 1079곳 폐업… 주택공급 차질 우려 [무너진 주택공급 시스템]
파이낸셜뉴스

디벨로퍼 1079곳 폐업… 주택공급 차질 우려 [무너진 주택공급 시스템]

주택 공급 생태계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는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초강력 규제까지 겹치면서 최근 3년6개월여 동안 폐업한 디벨로퍼(시행사)가 1000개사를 넘어선 것이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5만가구+α' 규모의 공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지만 공급 생태계 복원 없이는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디벨로퍼는 주택 공급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민간 공급을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6일 파이낸셜뉴스가 정부의 추가 공급대책 발표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새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6월부터 올 7월까지 디벨로퍼 264개사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등록취소(21개사)까지 포함하면 285개사가 사라진 것이다. 반면 이 기간 신규 등록업체는 201개사로 폐업이 신규 등록을 추월했

그린벨트·군부지 공급에 총동원.. 서울시는 용산공원 활용에 반대
파이낸셜뉴스

그린벨트·군부지 공급에 총동원.. 서울시는 용산공원 활용에 반대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수도권에 5만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3차 주택공급 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서울 그린벨트와 군부지, 도심 유휴 공공부지 등 가용부지를 총동원하고 비아파트와 민간 주택사업의 공급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담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시는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에 분명히 반대 뜻을 내비치고 있다. 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29 수도권 6만가구 공급방안에 더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대책을 막판 조율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 비공개로 부동산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해 공급 물량과 후보지, 공급 시기, 행정절차 단축, 금융·재정 지원과 규제개선 방안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경기 과천경마장, 국

"규제 때문에 땅 못사고, 착공 못하고, 분양도 안 된다" [무너진 주택공급 시스템]
파이낸셜뉴스

"규제 때문에 땅 못사고, 착공 못하고, 분양도 안 된다" [무너진 주택공급 시스템]

"땅 매입은 브릿지론이 막혀서 안 되고, 착공은 책임준공이 무너져서 어렵고, 분양은 중도금·잔금 대출규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합니다. 누가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 분양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공급 시스템이 다 망가졌습니다."(A시행사 대표)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붕괴되고 있는 공급 생태계 복원 없이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파격적으로 용적률을 높여주고 건축 및 개발 규제를 완화해도 큰 의미가 없다는 설명이다.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금융·대출·세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문을 닫는 디벨로퍼(시행사)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민간 공급 기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시행사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제외한 주택과 비아파

"세 낀 집 산 무주택자 어쩌란 말이오"
파이낸셜뉴스

"세 낀 집 산 무주택자 어쩌란 말이오"

#. 무주택자 A씨는 정부의 '실거주 유예' 방침을 믿고 올해 6월 세 낀 매물을 매수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에서도 무주택자가 세입자가 있는 집을 사면 전세계약이 끝날 때까지 실거주를 미뤄도 된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세제개편안에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A씨가 매수한 주택은 세입자 계약이 2028년까지 남아 있어 당장 입주를 원해도 할 수 없다. A씨는 "정부 방침을 믿고 집을 샀는데, 하루아침에 비거주 1주택자가 되는 것이냐"고 토로했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2026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실거주 의무 유예 방침에 따라 세입자가 있는 '세 낀 주택'을 매수한 무주택자를 중심으로 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실거주를 유예해주겠다고 해놓

번동주공1단지 재건축 본궤도…우이천 품은 2084가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번동주공1단지 재건축 본궤도…우이천 품은 2084가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2084가구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사업은 번동 택지개발지구에서 추진되는 첫 재건축으로, 강북구 주택공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번동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1994년 준공된 번동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계획에 따라 기존 1430가구에서 최고 42층, 총 2084가구(공공임대주택 119가구 포함) 규모의 단지로 거듭난다. 인접 공원과 완충녹지는 시설 재정비를 위해 정비구역에 포함됐다. 단지 주변에 흩어져 있던 공공청사인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는 위치 옮겨 집약 배치한다.

신월5동 72번지 일대 재개발 본격화... 649가구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신월5동 72번지 일대 재개발 본격화... 649가구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이 정비사업을 통해 600가구 규모 단지로 거듭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는 '신월5동 7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결정에 따라 대상지는 용도지역을 제1종·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대상지에는 총 649가구(공공임대 98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공공임대주택은 소셜믹스 방식으로 사회적 혼합 배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다만 김포공항 인근 고도제한을 고려해 최고 높이는 해발 57.86m(약 14층) 수준으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2.0)가 적용됐다. 허용 용적률은 기존 230%에서 250%까지 완화돼 사업성이 개선

구로주공 재건축 속도…준공업지역에 3289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구로주공 재건축 속도…준공업지역에 3289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 구로주공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총 3289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는 구로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구로주공아파트는 기존 2126가구 단지에서 공공임대주택 334가구를 포함한 총 3289가구로 거듭난다. 단지 중앙에는 남북을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북측 주거지와 구일로, 신구로 유수지 생태공원, 안양천을 연결하는 순환형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보행통로 주변에는 주민공동시설과 개방형 시설을 배치해 단지와 주변 생활권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근 단지의 진·출입로와 버스 통행로로 이용되던 단지 내 도로는

마포 도화우성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1612가구 주택 공급
파이낸셜뉴스

마포 도화우성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1612가구 주택 공급

[파이낸셜뉴스] 서울 마포구 도화우성아파트가 최고 35층, 1,61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한강과 경의선숲길을 잇는 보행축과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도화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도화우성아파트는 1991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기존 1222가구에서 공공주택 160가구를 포함한 총 1612가구(최고 35층 이하)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정비계획에는 한강과 경의선숲길을 연결하는 보행환경 개선 방안도 담겼다. 단지 북측 저층 주거지와 기존 통학로를 연계해 한강~마포초등학교~경의선숲길을 잇는 보행축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한강 접근성을 높이는

"공급 막고 전월세만 흔든다"…서울시 토론회서 세제개편 비판
파이낸셜뉴스

"공급 막고 전월세만 흔든다"…서울시 토론회서 세제개편 비판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비판이 서울시 토론회에서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세 부담 확대와 실거주 요건 강화가 전월세 시장 불안과 공급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비사업과 민간임대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전문가, 공인중개사, 부동산 유튜브 크리에이터, 일반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약 100분간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세제개편안이 전월세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주거 불안을 야기한다는 토로가 빗발쳤다. 세 부담이 커지고 실거주 요건이 강화되며 임대 매물이 줄어들고, 그 부담이 결국 세입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다. 박준 공인중개사는 "이번 세제개편으로 인해 소유주든 매수인

렌터카부터 기내반입까지…TS, 제주공항서 안전수칙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렌터카부터 기내반입까지…TS, 제주공항서 안전수칙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여름 휴가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공항에서 렌터카 운전과 항공 이용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 따르면 공단은 6~7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교통안전·항공보안 문화 확산을 위한 '오늘도 무사고'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연다. 공항 이용객은 안전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차량 외관·타이어 상태를 살피며 운전석·사이드미러·룸미러를 조정하고,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등 렌터카 운행 전 확인사항을 안내받는다. 과속운전 금지, 장거리 운행 중 휴식 등 6대 핵심안전수칙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제주 관광객이 차량 점검부터 기내반입 물품 확인까지 안전수칙을 한 번에 살필 수 있도록 교통안전과 항공보안 프로그램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주택공급 하루라도 더 빨리 LH 강남 사옥, 청년주택으로"
파이낸셜뉴스

"주택공급 하루라도 더 빨리 LH 강남 사옥, 청년주택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와 도심의 주택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사업 절차를 전면 재정비한다. 서울 강남에 있는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은 청년 주거공간으로 전환한다. 이성훈 LH 사장(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공공택지와 도심에서 주택공급 속도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최근 수년간 착공 물량 부족으로 향후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절차를 병렬화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사장은 "과거에는 A단계가 끝나야 B단계를 했지만 앞으로는 A·B·C단계를 병렬화하고,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것은 먼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과제로는 보상을 꼽았다. 보상 절차가 착공까지

"주택공급 하루라도 당긴다"…LH 강남 사옥, 청년주택으로
파이낸셜뉴스

"주택공급 하루라도 당긴다"…LH 강남 사옥, 청년주택으로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와 도심의 주택공급 시기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사업 절차를 전면 재정비한다. 서울 강남에 있는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은 청년 주거공간으로 전환한다. 사업 확대에 따른 부채 증가와 재원 마련 부담에는 정부와 경영평가 기준 개선 등을 협의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업무 병렬화·임시직 충원…보상에 속도" 이성훈 LH 사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인근 한 식당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LH는 무엇보다 공공택지와 도심에서 주택공급 속도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최근 수년간 착공 물량이 부족해 향후 공급 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사업 절차를 병렬화해

호반그룹,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스타트업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스타트업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를 열고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 이번 행사는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 데모데이, 호반혁신기술세미나 등이 함께 운영됐다. 6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김홍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혁신기술공모전을 운영,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공공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대형 산업 전시회와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

용산구 "용산 어린이정원 주택공급 반대...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파이낸셜뉴스

용산구 "용산 어린이정원 주택공급 반대...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파이낸셜뉴스] 최근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용산구가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용산구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용산공원의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저해하는 주택공급 추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알렸다. 구는 "용산공원은 단순한 개발 가능 부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성과 상징성, 공공성이 담긴 국가적 자산"이라며 "이러한 공간을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 없이 주택공급 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용산공원 조성의 본래 취지와 국가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구는 "현행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은 미군기지 본체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공원 외의 목적으로

SK에코플랜트, 지난해 사회적 가치 7640억...지속가능보고서 발간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 지난해 사회적 가치 7640억...지속가능보고서 발간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사업 전환 성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6일 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청주 M15X 준공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울산 AI 데이터센터(DC) 프로젝트, 부평 AI DC 연료전지 공급 등 SK에코플랜트 성과 등이 담겼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핵심사항과 사회공헌 활동, 대외 평가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 등이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중 중요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사업장 안전보건 △지속가능한 공급망 등 중요 주제를 선정하고 사업영역과 연계한 영향·위기·기회(IRO) 평가를 진행했다. 지난해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은 총 5만208시간으로 집계됐다. SK에코플랜트는 기업의

국토부, 건설현장 폭염 안전 당부…1380곳 점검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건설현장 폭염 안전 당부…1380곳 점검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주요 건설사 안전 담당 임원들에게 폭염 안전수칙 이행을 주문했다. 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1380곳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6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삼성물산·대우건설·DL건설 등 20여개 주요 건설사 안전 담당 임원이 참석한 폭염안전긴급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폭염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단계로 격상된 뒤 폭염이 이어지자 건설현장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에서는 깨끗한 생수 제공, 냉방·통풍장치 및 그늘막 설치, 적절한 휴식시간 부여,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 시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의 이행 현황을 확인했다. 국토부는 건설사 본사에 현장 안전조

대우건설, 신임 대표 이강석 단장 내정...김보현 대표 사임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신임 대표 이강석 단장 내정...김보현 대표 사임

[파이낸셜뉴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이 내정됐다. 6일 대우건설은 김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강석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이 단장은 1971년생으로 인천대를 졸업했고, 총무팀장과 관리지원실장 등을 거친 정통 '대우맨'이다.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당시 태스크포스팀을 이끌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세대 교체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젊은 감각과 실행력을 갖춘 이강석 부사장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이사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SR "한 건의 부패도 없도록"…청렴 특강 진행
파이낸셜뉴스

SR "한 건의 부패도 없도록"…청렴 특강 진행

[파이낸셜뉴스] 철도기관 통합을 앞두고 SRT 운영사 SR이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에 나섰다. SR은 지난 5일 철도차량 부품 구매와 계약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계약 실천을 위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윤리법 △임직원 행동강령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이 이뤄졌다. 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의 핵심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AX(AI Transformation) 시대의 청렴'을 주제로, 과거 다양한 입찰 및 계약 특혜 사례와 처벌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강령도 제공했다. 정왕국 SR 대표이사는 "기관 통합을 앞두고 어떠한 업무 영역에서도 단 한 건의 부패 행위나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의 청렴

명지·에코델타시티 품은 부산 강서구...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공급
파이낸셜뉴스

명지·에코델타시티 품은 부산 강서구...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공급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 일대에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상업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주거 권역이 확대되고 있다. 부산 강서구는 대규모 산업·물류 인프라와 신규 주거 타운으로 구성된 지역으로 부산항,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국제산업물류도시, 미음 R&D 산업단지, 부산신항 등이 조성됐다. 신도시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도 명지국제신도시 및 에코델타시티와 접한 신규 공급 단지다. 해당 단지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미음 R&D 산업단지는 약 7분대, 부산신항·국제물류도시·명지녹산국가산단·지사과학산업단지는 약 10분대에 도달한다. 향후 부전~마산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이 개통되면 부산 도심 및 인근 시외 지역으로의 이

주택업계 "공급 회복하려면 대출·정비사업 규제 풀어야"
파이낸셜뉴스

주택업계 "공급 회복하려면 대출·정비사업 규제 풀어야"

[파이낸셜뉴스] 주택업계가 공급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와 정비사업 이주비·중도금 대출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방치된 민간 비주택용지의 주거용 전환과 지방 미분양 사업장에 대한 유동성 지원 확대도 요구했다. 6일 한국주택협회는 인허가·착공 감소와 지방 미분양 적체 등 최근 주택시장 지표를 제시하고, 공급 기반 회복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협회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2021년 53만6000가구에서 2025년 38만가구로 줄었다. 착공 실적도 같은 기간 53만7000가구에서 27만3000가구로 감소했다. 6월 전국 미분양 주택 6만7000가구 중 72%인 4만8000가구가 지방에 몰렸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000가구로 지방 비중이 84%에 달했다. 협회는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

오세훈 "용산 어린이정원에 주택공급?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용산 어린이정원에 주택공급?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용산 어린이정원 부지를 활용한 정부의 주택 공급 가능성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용산공원은 일부라도 주택을 공급하는 용도로 쓸 수 없다.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날 정부가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용산 어린이정원 부지는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기지 부지 300만㎡ 중 약 30만㎡ 규모로, 2023년부터 어린이정원으로 일반에 임시 개방됐다. 현재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중앙 정부가 공급책을 내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사의 표명...후임에 이강석 단장 내정
파이낸셜뉴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사의 표명...후임에 이강석 단장 내정

[파이낸셜뉴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이 내정됐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상무)을 발탁했다. 이 단장은 1971년생으로 인천대를 졸업했으며, 총무팀장과 관리지원실장 등을 거친 인물이다. 특히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당시 태스크포스팀을 이끌었다. 앞서 김 대표이사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매제이다. 그는 지난 2024년 12월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취임했다. 공군 준장 출신인 김 사장은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이후 대우건설 사내이사와 총괄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 3조9949억원, 영업이익 48

세제 개편에 고가주택 관망세…강남 집값 상승세 '주춤'
파이낸셜뉴스

세제 개편에 고가주택 관망세…강남 집값 상승세 '주춤'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세제개편 영향으로 고가 주택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졌다. 강남 아파트값 상승률은 사실상 보합 수준까지 낮아진 반면, 강북권과 경기 남부 지역은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6% 올랐다. 상승률은 전주 대비 0.01%p 확대됐으며, 서울 아파트값은 7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진 곳은 15곳이었다. 2곳은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고, 8곳은 오름폭이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0.54%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랑구가 0.52%로 뒤를 이었고 성북구 0.49%, 노원구 0.46%, 서대문구 0.43%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가 나타났다. 반면 강남구는 0.01% 오르는 데 그쳐 서울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