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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서 한장으로 끝나선 안돼… 철저한 사후관리체계 마련을" [허울뿐인 공사비 검증 (하)]
파이낸셜뉴스

"의견서 한장으로 끝나선 안돼… 철저한 사후관리체계 마련을" [허울뿐인 공사비 검증 (하)]

전문가들은 한국부동산원의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시스템에 허점이 다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들은 철저한 사후 관리 체계 마련, 제도 개념 재정립, 수수료 폐지 등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놨다. 13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난 전문가들은 관련 제도 개선이 조속히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철저한 사후관리 체계 마련 △검증 결과와 최종 계약금액이 달라진 원인 공개 등이 시급하다고 봤다. 강 의원은 "공사비를 낮출 여지가 있다는 검증 결과가 나왔는데도 실제로 공사비가 올라간다면 조합원 입장에서는 검증을 왜 받았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공사비 증액은 결국 조합원 분담금과 직결되는 만큼 검증 결과와 최종 계약금액이 달라진 원인을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사

삼성이 밀어올린 평택 월세… 소형 오피스텔 1년새 54% 급등
파이낸셜뉴스

삼성이 밀어올린 평택 월세… 소형 오피스텔 1년새 54% 급등

삼성전자가 월세 지원 제도를 도입한 지난 2022년부터 평택 소형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가 전년 대비 5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대상 주택을 중심으로 임대료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기업의 주거비 지원이 지역 월세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보증금 낮추고 월세 높였다13일 파이낸셜뉴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경기 평택시 전용 33㎡ 미만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는 2022년 5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38만3000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54.4%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경기도 상승폭과 비교해도 평택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평택을 제외한 경기도 전용 33㎡ 미만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는 2021년 47만3000원에서 2022년 51만8000원으로 9.4% 상승했다. 계약 건수도 2021년 139건에서 2022년 399건으로 187.1% 늘

해외건협·디벨로퍼협회 "해외 개발사업 공동발굴"
파이낸셜뉴스

해외건협·디벨로퍼협회 "해외 개발사업 공동발굴"

해외건설협회와 한국디벨로퍼협회가 국내 디벨로퍼와 건설사의 해외 개발사업 공동 진출을 지원한다. 양측의 역량을 결합해 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3일 양 기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디벨로퍼협회에서 해외 개발사업 협력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지 네트워크와 정책 지원 부족으로 독자적인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디벨로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 개발과 해외건설 분야의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원사의 해외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력은 해외건설협회가 구축한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유망 개발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포스코이앤씨, 한전기술과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 맞손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 한전기술과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 맞손

포스코이앤씨가 한국전력기술과 손잡고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한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전력기술과 지난 10일 원전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표준원전 'APR1400' 설계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국내외 상용 원전 30기 이상의 설계를 수행해 온 국내 유일의 원전 종합설계 전문기관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10년 'SMART' 개발 사업에 민간 최초로 참여해 표준설계인가 취득에 기여했다. 포항공대 방사광가속기 등 대형 과학시설 건설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국토부, 15일부터 GICC 진행...국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모색한다
파이낸셜뉴스

국토부, 15일부터 GICC 진행...국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모색한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을 진행한다. GICC는 정부와 해외 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 협력과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려온 행사다. 그간 90개국 590개 기관이 참가했고, 이를 통해 협력이 이뤄진 국제 프로젝트는 약 450개에 이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해외 32개국의 장·차관과 최고경영자(CEO) 등 핵심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공공기관,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주제는 'AI와

'상습 정체' 양재~올림픽대로에 지하도로 건설된다...28년 착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상습 정체' 양재~올림픽대로에 지하도로 건설된다...28년 착공 목표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 상습 정체구간인 양재동 경부간선도로에서 잠원동 올림픽대로 구간에 지하도로 건설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0일 '양재~올림픽대로 간 지하도로 민자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공개하고 다음달 16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서초구 양재동 경부간선도로에서부터 잠원동 올림픽대로 구간 7.65㎞을 상·하행 등 2개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르면 오는 2028년 착공을 시작할 계획이다. 초안에 따르면 도로 폭은 9.25m로 2차로 소형차 전용도로를 각각 양방향으로 뚫는 방안이 제시됐다. 상행선의 경우 경부간선도로 우측에 놓인 강남대로 지하를 따라 북상해 한남IC 인근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구조다. 하행선은 올림픽대로 반

삼성물산, '공사비 5122억원'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수주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공사비 5122억원'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수주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5000억원 규모의 서울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열린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사업으로, 3개 동에 420가구,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5122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와이니티'를 제안했는데, 여의도를 상징하는 Y와 함께 품격을 뜻하는 Dignity, 무한한 가치를 의미하는 Infinity를 결합한 이름이다. 420가구 모두 한강을 조망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주거동 중심부를 분리, 연장하고 코너부를 개방해 2면과 3면에 개방형과 파나라마형 평면 등을 적용한다. 2.95m 높이

오세훈 "서울 아파트 가격 86주 연속 상승...피해는 평범한 시민들이 받아"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 아파트 가격 86주 연속 상승...피해는 평범한 시민들이 받아"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아파트 가격 연속 상승을 언급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비판에 나섰다. 오 시장은 1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86주 연속 상승해 문재인 정부 당시 최장 기록인 85주마저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취임 후 1년간 서울 아파트 월간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을 비교하면, 이재명 정부는 14.75%로 노무현 정부 11.68%와 문재인 정부 9.41%를 크게 웃돈다"며 "상승 시간은 역대 최장이고, 집권 초기 잡값 상승 속도마저 과거 정부를 넘어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아파트 가격 연속 상승 뿐만 아니라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아파트 가격에 대한 부분도 질타했다. 오 시장은 "지난 6~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3.5% 상승했지만, 동대문구는 5.8%, 금천구 5.4%,

'11억에 나온 18억 아파트' 우르르…21대1 경매에 뛰어든 결과는 [르포]
파이낸셜뉴스

'11억에 나온 18억 아파트' 우르르…21대1 경매에 뛰어든 결과는 [르포]

[파이낸셜뉴스]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112호 경매법정. 입찰접수를 10분가량 앞두고 유의사항 안내가 시작되자 문밖에서 경매 물건 목록을 살피던 사람들이 하나둘 법정으로 들어왔다. 안내가 끝나고 입찰개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자 참가자들은 입찰표와 보증금 봉투를 챙겨 서류 작성에 들어갔다. 법정에서는 30대 신혼부부로 보이는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50·60대부터 어머니와 함께 온 딸, 경매 전문 대리인까지 연령과 참여 목적도 다양했다. 수십 명의 참가자 가운데 처음 경매에 나선 사람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도장을 어디에 찍어야 하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답은 "저도 처음이라 정확히 모른다"였다. 경매 경험이 많지 않은 실수요자들도 법정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는 장면이었

32개국 인프라 발주처 서울 집결…AI·에너지 협력사업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32개국 인프라 발주처 서울 집결…AI·에너지 협력사업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해외 32개국의 장·차관과 발주기관 최고경영자(CEO) 등이 서울에 모여 인공지능(AI)·에너지·교통 인프라 협력사업을 논의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이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행사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며 국내외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14회를 맞은 행사의 주제는 'AI와 함께 여는 글로벌 인프라 사업 협력'이다. AI가 건설·교통 인프라의 설계와 시공, 운영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보고 국가·기업 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의 개회사와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환영사, 해외 장관 축사가 이어진다. 제프 루벤스톤 미국

17년 보유해도 안 살았다면…30억 1주택 종부세 내년 1204만원
파이낸셜뉴스

17년 보유해도 안 살았다면…30억 1주택 종부세 내년 1204만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장기간 실제 거주하지 않은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내년부터 강화한다. 한 채의 주택을 17년간 보유했더라도 실제 거주기간이 짧으면 장기보유에 따른 세제 혜택이 제한되는 구조다. 정부 세제개편안이 시행되면 공시가격 30억원인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산출세액은 현행보다 55%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재정경제부가 오는 15일 열리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시가격 30억원(시가 약 43억원)인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산출세액은 현행 제도 기준 774만7000원에서 내년 1203만8000원으로 증가한다. 1년 만에 429만1000원, 55.4% 늘어나는 셈이다. 당초 정부가 지난달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 원안대로라면 세 부담은 더 컸다. 정부는 비거

"집 살게요" 이런 난리 처음, 부동산도 화들짝...뒤바뀐 강남·중랑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집 살게요" 이런 난리 처음, 부동산도 화들짝...뒤바뀐 강남·중랑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값은 정부 공식 통계인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지난해 2월 3일부터 올해 9월 7일까지 8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매매만이 아니다. 전세도 83주 연속 오름폭을 유지하고 있다. 매매와 전세의 장기 동반 상승 랠리이다. 83주간, 서울 매매 17%·전세 11%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통계를 보면 83주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17.14% 올랐다. 전세도 이 기간 11.57% 뛰었다. 매매는 물론 전세 역시 두자릿수 오름폭을 기록한 것이다.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2월 11억3000만원에서 지난 7월 13억6000만원으로 상승했다. 평균 전세가도 5억6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을 기록중이다. 이 기간 경기는 6.29%, 인천은 0.27% 매매가 오름폭을 보였다. 지방은 침체가 이어지면서 -0.66%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울산만 5%대의 상

지방 내려가라, 난리난 '신의 직장'...균형발전 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지방 내려가라, 난리난 '신의 직장'...균형발전 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산책'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이슈와 투자 정보를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균형발전을 위해 금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이전이 거론되는 금융기관 노조에서는 엄청난 반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 및 증권사들이 대부분 서울 여의도에 몰려있는데요.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이전하면 업무가 더 힘들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만들어진 혁신도시도 아직 정착이 안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혁신도시 그렇게 만들어도...침체된 지방 그렇다면 모든 국책은행들이 지방으로 다 내려간다면 지방소멸 방지와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까요. 일본은 2014년 아

"아파트였으면 50억원도 갔다" [권준호의 요·아·정]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였으면 50억원도 갔다" [권준호의 요·아·정]

[파이낸셜뉴스] 요즘 뜨는 서울 아파트가 궁금하신가요? 속 시원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앞으로 매주, 부동산 플랫폼에서 주간 조회수 1위에 오른 아파트들을 직접 가서 그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추가됐으면 좋은 특징이나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권준호의 '요·아·정'('요'즘 뜨는 '아'파트 '정'리), 지금 시작합니다. "오피스텔이 아니라 아파트였다면 전용 84㎡가 50억원도 갔을 겁니다."(서울 양천구 목동 공인중개사) 9월 둘째주 소개할 곳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윤슬자이' 입니다. 무려 6만8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조회하며 2위 '브라운스톤목동'(2만5887명)에 2배 이상 앞섰습니다. 정확히 아파트는 아니지만 연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단지인 만큼 한 차례 다

"서울 6억 전세 살래, 동탄 자가 살래?"… 30대 두 가장의 주거 영수증 까보니 [3040 샐러리캡]
파이낸셜뉴스

"서울 6억 전세 살래, 동탄 자가 살래?"… 30대 두 가장의 주거 영수증 까보니 [3040 샐러리캡]

[파이낸셜뉴스] 금요일 저녁 8시. 일주일의 피로가 쏟아지는 퇴근길 만원 지하철 안, 3040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화면은 높은 확률로 부동산 앱을 향해 있다. 당장 집을 살 돈이 없어도, 이사를 갈 계획이 없어도 '남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일종의 생존 본능에 가깝다. 특히 30대 가장들에게 주거지 선택은 한정된 '샐러리캡(가용 예산)' 안에서 최적의 효율을 뽑아내야 하는 치열한 두뇌 싸움이다. 직주근접을 위해 서울의 낡은 전세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출퇴근 3시간을 감수하더라도 경기권 신축 아파트에서 '내 집'의 안정감을 누릴 것인가. 수년째 이어지는 이 팽팽한 밸런스 게임의 현실을 두 가장의 '주거 영수증'을 통해 들여다봤다. ■ 통계가 증명한 '엑소더스'… 서울 전세금이면 경기 신축 산다 이들의 고민은 단순

10년 임대보증금 동결·세금 부담 줄였다... ‘벽산블루밍 밀양’ 홍보관 오픈
파이낸셜뉴스

10년 임대보증금 동결·세금 부담 줄였다... ‘벽산블루밍 밀양’ 홍보관 오픈

[파이낸셜뉴스]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 실거주에 대한 안정성, 세제 혜택 등을 갖춘 민간임대 단지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밀양시 교동 일원에 총 547세대 규모의 민간임대 아파트 ‘벽산블루밍 밀양’이 홍보관을 오픈했다. 단지는 중소형 면적인 전용면적 75㎡, 78㎡, 84㎡로 구성되며 1단지 424세대와 2단지 123세대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시행은 ㈜피제이원이, 시공은 ㈜벽산종합토건과 파인건설㈜가 맡았다. 단지는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토지를 100% 매입하고 신탁등기를 완료했다. 시공사들의 공동 책임준공 확약을 통해 공정 신뢰성을 높였으며, 향후 착공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및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다. 계약 조건으로는 10년 동안 최초 전세가를 유지한다. 임대

"자녀 안전이 최우선" 3040이 선호하는 학세권…‘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분양
파이낸셜뉴스

"자녀 안전이 최우선" 3040이 선호하는 학세권…‘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분양

[파이낸셜뉴스] 청약 시장에서 교육 시설과 공원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의 수요가 관측된다. 주택 시장의 주력 매수층으로 자리 잡은 30~40대 유자녀 가구를 중심으로 통학 안전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아파트 매입 건수 36만 880건 중 30~40대 거래 비중은 19만 6951건으로 54.58%를 기록했다. 국토연구원의 2023년 유자녀 가구 주거 실태조사에서는 주택 선택 요인으로 ‘자녀교육 여건’을 꼽은 응답자가 32.4%로 가장 많았다. 이는 주택가격(24.4%)과 직주근접(17.1%)을 웃돌았다. 실제 청약 결과에서도 학교와 호수공원이 연계된 단지는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4월 공급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204가구 모집에 평균 31.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천안 ‘엘리프 성

'농사 안 짓는 땅 팔아라'...284만 필지 위반 의심,  얼어붙은 시장
파이낸셜뉴스

'농사 안 짓는 땅 팔아라'...284만 필지 위반 의심, 얼어붙은 시장

[파이낸셜뉴스] 전국 농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농지 전수조사가 이슈다. 정부는 올해 5월부터 2년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136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하고 있다. 정부는 실제 소유와 이용 상황을 파악해 이용되지 않는 농지는 다시 농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사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전수조사가 가져올 후폭풍 등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기본조사를 마친 결과 132만㏊(1013만 필지) 가운데 27%인 284만 필지가 불법 임대차·무단 휴경·불법 전용 등 위반 의심 대상으로 분류됐다. ■2021년, 다시 강화된 경자유전 농지 취득의 대원칙은 '경자유전(농사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한다)'이다. 하지만 농촌 현실을 고려해 소유 기준은 수차례 법률 개정을 통해 완화됐다.

김이탁 차관 "LH 분리돼도 본사는 진주…직원 불이익 없게"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차관 "LH 분리돼도 본사는 진주…직원 불이익 없게"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직이 분리되더라도 각 기관의 본사는 진주에 유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이성훈 LH 사장 등과 'LH 조직개편 킥오프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개편 로드맵과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재정경제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서 LH 조직개편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국토부와 LH는 조직개편 과정에서 필요한 준비 사항과 주요 쟁점을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작년 8월부터 LH 개혁위원회 등을 통해 그간 논의되어 왔던 LH 조직 개편 방향이 이제 정해진 만큼, 국토부와 LH가 원팀으로 조직 개편 이행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회의

추석 KTX 예매율 92.7%…잔여석 11일 판매
파이낸셜뉴스

추석 KTX 예매율 92.7%…잔여석 11일 판매

[파이낸셜뉴스]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214만석 가운데 180만매가 예매돼 8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명절 예매율이 6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남은 좌석은 11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된다.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7일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전체 공급 좌석의 84%가 예약됐다. 코레일은 연휴 기간이 짧아지면서 특정 날짜에 이동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열차 종류별로는 KTX가 147만9000매 팔려 92.7%의 예매율을 나타냈다. 일반열차는 32만1000매가 예약돼 예매율 58.6%를 기록했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전선이 9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부선 91.3%, 전라선 90.6%, 호남선 87.9%, 동해선 81.4%, 강릉선 70.9% 순이었다. 중앙선 예매율은 112.7%로 집계됐다. 날짜별로는 추석 당일인 9

LX공사, AI 전략위원회 출범…대국민 서비스 전환 점검
파이낸셜뉴스

LX공사, AI 전략위원회 출범…대국민 서비스 전환 점검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AI 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 11일 LX공사는 어명소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AI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다. 위원회는 LX공사의 AI 혁신전략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과제가 적정한지 점검한다. 정책·기술 환경 변화에 맞춰 전략을 조정하고, AI 기반 대국민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구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AI 챔피언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과제를 실제 대국민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 발표와 시연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연 내용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보완 사항과

K-water, AI 물관리 접목한 미래도시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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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AI 물관리 접목한 미래도시 모델 제시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물관리 기술을 미래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선보였다. 11일 K-water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미래형 스마트 물도시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450㎡ 규모의 단독 전시관은 8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후위기와 물재해에 대응하는 기술을 비롯해 도시 인프라와 물관리를 연계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핵심 전시 기술은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다.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은 현실의 물 환경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홍수 상황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AI 정수장은 정수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로 분

코레일 "고속철 통합 안정화 속도"…지연 예측·추석 수송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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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속철 통합 안정화 속도"…지연 예측·추석 수송 점검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열차 지연 등 상황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통합 후 처음 맞는 추석 특별수송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차량·역 개선과 현장 작업자 보호를 포함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11일 코레일은 이날 오전 대전 본사에서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조직 융화와 열차 운영체계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경영·미래·영업·안전·기술·통합사업관리 부문장과 전국 12개 지역본부장 등 본사·현장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나타난 주요 현안과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간 결합을 통한 운영 효율화 방안을 검토했다. 열차 지연시간 예측 시스템을 비롯한

LH, 아파트 조경을 주민 소통공간으로…'가든페스타2.0'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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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파트 조경을 주민 소통공간으로…'가든페스타2.0' 운영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 입주민이 단지 내 조경을 직접 가꾸며 이웃과 교류하는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LH에 따르면 '가든페스타2.0'은 지난 7월 고양장항1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인천검단37·38단지, 화성동탄2 38단지, 평택고덕12단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가든페스타2.0은 입주민들이 아파트 외부 조경 공간을 함께 가꾸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조경 관리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자연을 매개로 만나고 교류하도록 구성됐다. 지난 10일 인천검단37·38단지에서는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나무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단지 내 수목 가운데 하나를 자신의 '나무친구'로 정하고 직접 돌보며 자연을 체험했다. 11일에는 같은 단지의 고령

'금융맨' 2200명 몰려온다, 들썩이는 청라...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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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2200명 몰려온다, 들썩이는 청라...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공급

[파이낸셜뉴스]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일대의 업무 및 교통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국제업무단지 내에 건립된 하나금융그룹 청라 글로벌 헤드쿼터(하나드림타운)가 올해 준공을 마쳤다. 이에 따라 하나지주, 은행, 증권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 약 2200명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으며, 기존 상주 인력을 포함해 해당 지역에 상근하는 금융·IT 전문 인력은 약 4000명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교통 여건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청라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가 개통했으며,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국제업무단지역(예정)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스타필드 청라 및 청라의료복합타운 건립 사업이 진행되면서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되는 추세다. 이러한 지역 내 인프

해외건협·디벨로퍼협회, 해외 개발사업 공동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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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협·디벨로퍼협회, 해외 개발사업 공동 발굴 '맞손'

[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디벨로퍼협회가 국내 디벨로퍼와 건설사의 해외 개발사업 공동 진출을 지원한다. 양측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개발·금융·운영 역량을 결합해 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1일 양 기관은 서울 강남구 한국디벨로퍼협회에서 해외 개발사업 협력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지 네트워크와 정책 지원 부족으로 독자적인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디벨로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 개발과 해외건설 분야의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원사의 해외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력은 해외건설협회가 구축한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플랫폼

고속철도 통합 열흘, 이용객 35만명 증가…"수서축 좌석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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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통합 열흘, 이용객 35만명 증가…"수서축 좌석난 완화"

[파이낸셜뉴스]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열흘간 이용객이 305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여명 늘었다. 수서축 공급 좌석과 운행횟수가 확대되면서 수서역 이용객의 좌석난도 일부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고속철도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270만4000명) 보다 13.1% 증가(35만3000명)한 305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수서역 출·도착 열차 이용객은 64만9000명에서 80만6000명으로 15만7000명(24.2%) 늘었다. 서울·용산·행신역에서 출발하는 기존 KTX 이용객도 187만6000명에서 203만2000명으로 15만6000명(8.3%) 증가했다. 정기권 이용객은 17만9000명에서 21만9000명으로 4만명(22.3%) 늘었다. 코레일은 수서축 열차에 자유석을 도입하면서 출퇴근 이용 여건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걸어서 다 누린다”… 원스톱 인프라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무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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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다 누린다”… 원스톱 인프라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무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출퇴근, 쇼핑, 교육, 의료 등 생활 인프라를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의 거래가 관측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남 창원 성산구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 84㎡가 지난 9월 11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대전 서구 ‘둔산자이아이파크’ 전용 84㎡ 역시 초기 분양가인 6억 7100만 원 대비 3억 원 이상 오른 10억 3500만 원에 거래 됐다. 두 단지는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교와 학원가,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이 밀집해 있거나 지하철, 관공서 등 업무 시설이 구축된 인프라를 갖춘 특징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공급한다. 단지는 총 258가구 규모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으로 조성된다.&nbsp

신세경, 최고 400억대 삼성동 하이엔드 '라브르27' 매입…내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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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최고 400억대 삼성동 하이엔드 '라브르27' 매입…내년 입주

[파이낸셜뉴스] 배우 신세경이 분양가가 최고 400억원대에 달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초고가 주거시설 '라브르27'(L'ARBRE 27)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신세경은 삼성동 라브르27 한 채를 사들였으며 내년 입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브르27은 현대건설이 시공한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2개 동, 총 2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테라스하우스는 140억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됐고, 6층 테라스하우스 C7 타입은 195억원에 분양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든하우스는 260억원대부터 공급된다. 슈퍼펜트하우스 P1·P2 타입의 분양가는 4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이 어떤 타입을 매입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라브르27이 들어서는 삼성동은 청담동과 인접해 있으며 코엑스와 봉은사, 한강 등 강남 주

에스앤아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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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3년 연속 선정

[파이낸셜뉴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로, 에스앤아이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고용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 공로를 공식 인정받았다. 에스앤아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전체 임직원 수가 16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나는 등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섰다. 특히 지역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인턴십을 정규 채용으로 연계해 청년 취업 문을 넓히는 한편, 중장년층 채용과 정년퇴직자 재고용을 병행해 세대별 맞춤형 고용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역시 으뜸기업 선정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전국 250여 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