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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공사비 1조4000억 '상도15구역 재개발' 수주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공사비 1조4000억 '상도15구역 재개발' 수주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하 8층~지상 35층, 아파트 30개동 규모로 3207가구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공사비만 1조4367억원에 이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계적인 설계사(SMDP)와 손을 잡고, '상도 써밋'으로 단지명을 제안했다. 지역의 상징인 국사봉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랜드마크 단지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조경 특화 설계도 눈길이다. 대우건설은 사업지 단차를 최소화해 초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평지와 같은 보행 환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덮개공원과 순환 산책로를 조성해 단지 전역을 하나로 잇는 '워커블(Walkable)'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 상도15구역 수주를 발판으로 하반기에도 목동 신시가지 재건

14억→19억, 구로도 20억 클럽?...'삼중규제'에도 집값 폭등기 지수 돌파
파이낸셜뉴스

14억→19억, 구로도 20억 클럽?...'삼중규제'에도 집값 폭등기 지수 돌파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4차e-편한세상' 전용 84㎡는 지난 2021년 집값 폭등기 때 16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2024년 6월에는 14억원대에 거래됐는데 올해 18억원대를 넘어섰다. 지난 6월에는 18억9000만원으로 19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물 호가는 20억원에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삼중규제에도 서울 외곽에서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가 전고점을 넘어선 지역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난 6월 구로구와 관악구 등이 문재인 정부 집값 폭등기 지수를 돌파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값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전고점 돌파 지역이 총 19곳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강남 3구와 용산구 등이 넘어선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구로구와 관악구가 고점을 경신했다.

분당·수지·영통에 동탄·기흥까지…경기 남부 '빅5' 굳어지나
파이낸셜뉴스

분당·수지·영통에 동탄·기흥까지…경기 남부 '빅5' 굳어지나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벨트 배후 주거지인 경기 남부의 집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과 서울 등 수도권 실수요가 맞물리면서 동탄·기흥은 분당·수지·영통 등 기존 상급지의 대체지에 그치지 않고 새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새 규제가 적용된 뒤에도 동탄과 기흥의 매물은 줄고 집값 상승세는 이어졌다. ■동탄·기흥, 규제 뒤에도 상승세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2주(13일 기준) 동탄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73% 올라 전주(1.29%)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수원 영통구도 1.19%에서 0.64%로 둔화했다. 반면 기흥구는 0.56%에서 0.59%로 상승폭이 커졌다. 성남 분당구는 0.42%, 용인 수지구는 0.44% 올랐다. 분당은 전주보다 둔화했지만 수지는 0.39%에서 상승폭을 키웠다. 이번 추가 규제지역 지정 대상인 동탄·

정부, 비아파트 공급 속도전…토지비 지원 최대 8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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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아파트 공급 속도전…토지비 지원 최대 80%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신축매입약정사업의 토지비 지원을 최대 80%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5·22 비아파트 공급 보완방안'을 20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5월 발표된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다. 민간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향후 2년간 수도권 신축매입 목표가 당초 5만1000가구에서 6만2000가구로 늘고, 수도권 규제 지역의 경우 목표가 당초 2만4000가구에서 4만5000가구까지 늘어난 만큼 이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초기 사업비 지원 확대 △매입기준 완화 △조기 착공 지원이 핵심이다. 민간사업자의 자금 조달

[단독] 방한 외국인 1000만시대… 호스텔 용도변경 844%↑[외국인이 바꾼 부동산]
파이낸셜뉴스

[단독] 방한 외국인 1000만시대… 호스텔 용도변경 844%↑[외국인이 바꾼 부동산]

#OBJECT0#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이 호스텔로 변신하고 있다. 호스텔은 여행자를 위한 '커뮤니티형 숙소'로 가성비와 K문화를 경험하려는 외국인의 선호에 틈새시장으로 급부상했다. 19일 파이낸셜뉴스가 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서울에서만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을 호스텔로 용도 변경한 사례는 총 170건으로 지난해 45건, 2년 전 18건 대비 각각 277%, 844.4% 급증했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은 편의점·약국·미용실, 2종은 일반음식점·노래방·당구장·헬스장·볼링장 등이 해당한다. 최근 호스텔로 용도 변경이 급증한 이유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호스텔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호스텔업 요건을 충족하는 숙

"사무실보다 호스텔이 돈 된다"… 개업 열풍에 임대료 쑥[외국인이 바꾼 부동산]
파이낸셜뉴스

"사무실보다 호스텔이 돈 된다"… 개업 열풍에 임대료 쑥[외국인이 바꾼 부동산]

#.올해 제1종 근린생활시설에서 호스텔로 용도를 변경한 서울 중구 명동1가 59-25 4~5층. 과거 미용실로 운영되던 이곳은 현재 외국인들이 '애용하는' 단기 숙박시설로 탈바꿈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있어 인기가 높다. 호스텔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방한 증가로 기존 미용실·사무실로 활용되던 공간이 호스텔 등 단기 숙박시설로 전환되고 있다.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반년 넘게 방치되던 공실도 변신 준비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1년도 채 안돼 건물 임대료가 20%가량 오른 곳도 있다. ■너도나도 개업 준비…임대료 '쑥'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의 호스텔 용도변

'고분양에도 완판'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줍줍 67가구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고분양에도 완판'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줍줍 67가구 나온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됐던 서울 영등포구 대단지에서 67여가구가 다시 청약 시장에 나온다. 기존 일반분양 물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규모로 조합원 지위 문제가 취소로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신길동에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조감도)'에서 조합원 취소분 67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내달 진행된다. 조합원 취소분은 기존 조합원들이 자격을 포기했거나 부적격 자격 변동 등으로 지위를 잃은 경우 나오는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보다 로얄층, 로얄동에 속한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이다. 현재는 7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공고만 공개됐으며 일반공급으로 나오는 나머지 60가구에 대한 공고문은 오는 8월 7일 청약홈에 게시된다. 분양가 역시 이날 공고문을 통해 공개된다. 8월 18일 특별공

구로·관악도 신고가… 서울 외곽 5년전 폭등기 추월
파이낸셜뉴스

구로·관악도 신고가… 서울 외곽 5년전 폭등기 추월

서울 외곽에서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가 전고점을 넘어선 지역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난 6월 구로구와 관악구 등이 문재인 정부 집값 폭등기 지수를 돌파하며 6곳을 제외한 서울 지자체들이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값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전고점 돌파 지역이 총 19곳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강남 3구와 용산구 등이 넘어선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구로구와 관악구가 고점을 경신했다. 통계에 따르면 구로구 아파트 매매가 지수는 집값 폭등기 때인 지난 2022년 1월에 104.5까지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올 5월 104.3을 기록하더니 6월에는 106.0으로 종전 전고점을 넘어섰다. 관악구도 비슷하다. 아파트 매매지수는 5월 104.2에서 6월에는 105.4로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 집값 폭등기 때 최고점은 105.1이다. 6월

"관리비 신고 의무화, 임대차 시장 혼란만 키울 것"
파이낸셜뉴스

"관리비 신고 의무화, 임대차 시장 혼란만 키울 것"

국토교통부가 등록임대사업자의 관리비 신고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임대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관리비 산정 기준과 전월세전환율 등 관련 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은 입법 예고된 지 5일 만에 152건의 반대 의견이 등록됐다. 개정안은 임대사업자가 임대차 계약을 신고할 때 기존 임대료 외에 관리비와 사용료 금액, 또는 산정 방식도 신고하도록 했다. 표준임대차계약서에도 계약 시점부터 부과될 관리비 항목을 명확히 기재하게 하고, 임차인이 회계감사를 요구할 경우 임대사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할 수 없도록 했다. 관리비나 사용료 명목으로 임대료를 우회적으로 인상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

외국인 단기임대 호황...국내 체류자 4년새 40% 껑충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단기임대 호황...국내 체류자 4년새 40% 껑충

국내 체류 외국인이 4년 만에 40% 넘게 증가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 임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형 전·월세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월 단위 주거를 선호하면서 임대인들의 선도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19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체류외국인은 278만3247명으로 2021년 195만6781명 대비 42.2% 늘었다. 이 중 유학·취업·워킹홀리데이 등 실제 생활 기반을 필요로 하는 장기 체류외국인은 215만9052명으로 전체의 77.6%를 차지했다. 특히 유학생 수는 역대 최대인 30만8838명으로 집계됐고, 취업자격 체류 외국인도 59만4047명에 달한다. 하지만 국내 전통 임대 시장은 아직 이들의 거주 방식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임대차 계약이 1~2년 단위로 이뤄지지만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재건축 낙동강 오리알’ 삼익맨숀 5동, 수억원 낮춘 급매 등장
파이낸셜뉴스

'재건축 낙동강 오리알’ 삼익맨숀 5동, 수억원 낮춘 급매 등장

재건축 사업에서 배제된 서울 강동구 삼익맨숀 아파트 5동 주민들이 갈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갈등을 해결하자'는 쪽과 '독자 재건축을 하자'는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고, 피로감을 느낀 거주자들의 급매도까지 등장했다. ■5년 넘게 갈등…피로감에 급매 등장 19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익맨숀 5동의 전용 146㎡ 호가는 17억7000만원이다. 5동 대비 면적이 40% 이상 좁은 인근 8동 전용 82㎡ 호가가 18억5000만원 전후인 것과 비교하면 1억원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급매가 나온 가장 큰 이유는 피로감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사 A씨는 "5년 넘은 갈등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며 "급매 성격으로 나온 매물"이라고 귀띔했다. 다툼의 시작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단지는 2020년 2월 일찍

[단독]'고분양에도 완판'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67가구 '줍줍'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단독]'고분양에도 완판'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67가구 '줍줍'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됐던 서울 영등포구 대단지에서 67여가구가 다시 청약 시장에 나온다. 기존 일반분양 물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규모로 조합원 지위 문제가 취소로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신길동에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에서 조합원 취소분 67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내달 진행된다. 조합원 취소분은 기존 조합원들이 자격을 포기했거나 부적격 자격 변동 등으로 지위를 잃은 경우 나오는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보다 로얄층, 로얄동에 속한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이다. 현재는 7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공고만 공개됐으며 일반공급으로 나오는 나머지 60가구에 대한 공고문은 오는 8월 7일 청약홈에 게시된다. 분양가 역시 이날 공고문을 통해 공개된다. 8월 18

관리비 신고 의무화에 임대업계 반발 "계약 현장을 전혀 몰라"
파이낸셜뉴스

관리비 신고 의무화에 임대업계 반발 "계약 현장을 전혀 몰라"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등록임대사업자의 관리비 신고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임대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관리비 산정 기준과 전월세전환율 등 관련 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은 입법 예고된 지 5일 만에 152건의 반대 의견이 등록됐다. 개정안은 임대사업자가 임대차 계약을 신고할 때 기존 임대료 외에 관리비와 사용료 금액, 또는 산정 방식도 신고하도록 했다. 표준임대차계약서에도 계약 시점부터 부과될 관리비 항목을 명확히 기재하게 하고, 임차인이 회계감사를 요구할 경우 임대사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할 수 없도록 했다. 관리비나 사용료 명목으로 임대료를 우회적으로 인상하는

'재건축 오리알 신세' 된 삼익맨숀 5단지 "지금이라도 같이" "나홀로 재건축" 갈등
파이낸셜뉴스

'재건축 오리알 신세' 된 삼익맨숀 5단지 "지금이라도 같이" "나홀로 재건축" 갈등

[파이낸셜뉴스] 재건축 사업에서 배제된 서울 강동구 삼익맨숀 아파트 5동 주민들이 갈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갈등을 해결하자'는 쪽과 '독자 재건축을 하자'는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고, 피로감을 느낀 거주자들의 급매도까지 등장했다. ■ 5년 넘게 갈등...피로감에 급매 등장 19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익맨숀 5동의 전용 146㎡ 호가는 17억7000만원이다. 5동 대비 면적이 40% 이상 좁은 인근 8동 전용 82㎡ 호가가 18억5000만원 전후인 것과 비교하면 1억원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급매가 나온 가장 큰 이유는 피로감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사 A씨는 "5년 넘은 갈등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며 "급매 성격으로 나온 매물"이라고 귀띔했다. 다툼의 시작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단

'재건축 갈등 여전' 삼익맨숀...5동 일부 급매도 [권준호의 요·아·정]
파이낸셜뉴스

'재건축 갈등 여전' 삼익맨숀...5동 일부 급매도 [권준호의 요·아·정]

[파이낸셜뉴스] 요즘 뜨는 서울 아파트가 궁금하신가요? 속 시원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앞으로 매주, 부동산 플랫폼에서 주간 조회수 1위에 오른 아파트들을 직접 가서 그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추가됐으면 좋은 특징이나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권준호의 '요·아·정'('요'즘 뜨는 '아'파트 '정'리), 지금 시작합니다. 7월 셋째주 조회수 1위에 오른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삼익맨숀'입니다. 이 아파트가 신축, 신규 분양을 앞둔 곳들을 모두 제칠 수 있었던 이유는 △5동과 나머지 동과의 갈등 △재건축 통합심의 통과 등 2가지로 압축됩니다. 권준호의 요·아·정 이번화에서는 2021년 조합설립 전후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천천히 짚어보겠습니다. ■초유의 '특정

SK에코 대표, 공사현장서 숨진 미얀마 노동자 유족에 사과
파이낸셜뉴스

SK에코 대표, 공사현장서 숨진 미얀마 노동자 유족에 사과

[파이낸셜뉴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KTX 선로 공사 현장에서 숨진 미얀마인 이주노동자 유족을 직접 찾아 사과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충남 천안시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미얀마 노동자 고(故) 아웅민우씨 빈소를 찾았다. 김 대표는 유족에게 위로와 사과를 전하면서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KTX 선로 신설 공사 현장에서 SK에코플랜트 하청업체 소속 아웅민우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했다. 국내 노동계, 이주노동단체 등은 원청인 SK에코플랜트에 유족에 대한 공식 사과 등을 요구했다. SK에코플랜트와 유족 측은 17일 작성한 합의서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지위와 차별로 산재에 더욱

"집값 붕괴" 남편과 다퉜다...9억 옆집, 눈떠보니 64% 폭등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집값 붕괴" 남편과 다퉜다...9억 옆집, 눈떠보니 64% 폭등 [부동산 아토즈]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최근 1년 기준으로 지역별로 단지별 상승률 상위 10곳을 공개하고 있다. 3.3㎡당 시세 기준이다. 상승률은 7월 6일 기준으로 1년이다. 통계를 보면 전국서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분당 '한솔마을4단지'로 64%에 이른다.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정비사업 단지가 상승률 상위권에 다수 포함됐다. 지방은 저가 아파트가 제법 눈에 띈 것이 특징이다. 서울 수서·경기 분당...아파트값 상승률 1위 우선 서울에서 1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강남구 일원동 '수서' 아파트이다. 3.3㎡당 시세가 48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55.9% 뛰었다. 전용 39㎡의 경우 최근 15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년 전에는 10억원대에 팔렸다. 수서 일대 개발과 재건축 기대감이 시세에 반영된 것이다. 2위는 1개동 224가구 규모의 서초구 반포동 '현

폭우 쏟아진 경기, 주택·도로 침수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폭우 쏟아진 경기, 주택·도로 침수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경기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18일 오전 6시까지 주택 침수 등 25건, 도로 장애 43건, 기타 12건 등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17~18일 약 10시간 동안 경기 침수 피해 80여건에 투입된 소방 장비는 90대, 대원 등은 334명에 이른다. 오전 2시 27분께 경기 김포시 하성면 원산리에 있는 공장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양수기 1대로 배수 작업을 벌였다. 오전 4시 16분 부천시 오정구에는 단독주택 침수 신고가, 오전 5시 46분께는 양평군 양평읍 한 단독주택 주변으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5시 35분 파주시 적성면의 하천 다리 밑에서는 캠핑을 하던 40대 여성 한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다

아파트 입주량 감소 흐름 속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 공급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입주량 감소 흐름 속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 공급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의 신길뉴타운이 대규모 정비사업을 마친 지 수년이 흐르며 단지들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도심 내 아파트 공급 물량 부족과 맞물려 신축 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수요를 흡수할 신규 단지가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종합관리시스템과 영등포구청의 자료를 보면, 신길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해 지난 2015년에 준공된 래미안 프레비뉴는 이미 준공 후 10년을 넘어선 상태다. 이외에도 뉴타운 내 상당수의 주요 단지들이 준공 후 5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최신 설계와 주거 시스템이 적용된 새 아파트로 이동하려는 대기 수요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반면 이를 충족할 영등포구 내 신축 공급은 제한적인 편이다. 부동산R114 Reps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최근 10년간 영등포구의 연평균 아파트 입주 물

"이제 집 없다" 무주택자 되는 것도 첩첩산중?...발목 잡은 규제들 보니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이제 집 없다" 무주택자 되는 것도 첩첩산중?...발목 잡은 규제들 보니 [부동산 산책]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산책'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이슈와 투자 정보를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기사가 나왔습니다. 집을 처분하겠다고 밝힌 시점은 올 2월입니다. 생각보다 매각이 늦어진 이유는 각종 규제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규제들이 분당 아파트 처분에 발목을 잡은 것일까요. 반쪽 토허제 예외 규정 + 대출 규제 우선 가장 먼저 발목을 잡은 것은 토지거래허가구역입니다. 토허제 구역으로 지정되면 실사용 목적으로만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사용 목적은 실거주입니다. 문제는 실거주 요건이 매수자만 제한하는 게 아니라 매도자도 처분을 어렵게 한다는 것입니다. 현 규정에 따르면 허가일로부터 4개월 내에 실거주를 해야 합니다. 사실상 매도자

규제가 안먹힌다...서울 외곽도 이젠 '국평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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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안먹힌다...서울 외곽도 이젠 '국평 15억'

[파이낸셜뉴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매매가격이 15억원을 넘는 단지가 서울 외곽에서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과거 강남3구와 마포·용산·성동 등 주요 선호지역에 국한됐던 '국평 15억원'이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비강남권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구로구 신도림동아1차 전용 84㎡는 1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손바뀜됐다. 직전 거래가는 14억8000만원으로, 1년 전 거래가는 12억4800만원이다. 인근의 신도림 동아 2·3차와 디큐브시티, 대림e편한세상 4·5·7차 등도 전용 84㎡ 거래가가 15억원을 넘겼다. 구로구와 함께 '금관구'로 묶이는 관악구도 15억원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1단지는 지난 6월 16억6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다시 썼고, 2단

월 300만원 버는데 '평생 저축 못해'...소득 53% 증발, 월세 160만원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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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 버는데 '평생 저축 못해'...소득 53% 증발, 월세 160만원 코앞

[파이낸셜뉴스]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그랑자이' 전용 59㎡는 최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180만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해 말에는 보증금 5억원 기준으로 월세가 140만~160만원이었다. 매매는 물론 전월세 동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가격이 160만원에 육박했다. 올 1월 150만원을 처음으로 돌파한 지 5개월 만이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값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159만2000원을 기록했다. 160만원에 육박한 가격으로 1년 전(142만2000원) 대비 12.0% 상승했다. 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지난 1월 150만4000원으로 첫 150만원대를 넘어섰다.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5개월 만에 160만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은 올들어 상

주담대 3억 제한? 삼성은 5억...반세권에 돈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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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3억 제한? 삼성은 5억...반세권에 돈 풀린다

[파이낸셜뉴스]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잇달아 축소하면서 반도체 산업단지 인근 이른바 '반세권' 주택시장에도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삼성전자가 최대 5억원 규모의 저금리 사내대출을 검토하면서 동탄 등 일부 지역은 대출 규제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3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가 사내대출까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대두된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주담대 한도를 3억원 이내로 일괄 축소했고, 하나은행도 8월 실행분 주담대 접수를 멈췄다. 반세권의 핵심 변수로는 삼성전자의 사내대출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무주택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을 대출해 주는 '주거안정 지원 제도'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사내 공지했다.

"요리·청소·빨래 NO" 댄스 수업 듣고 탁구...요즘 시니어가 사는 법 [집 나와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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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청소·빨래 NO" 댄스 수업 듣고 탁구...요즘 시니어가 사는 법 [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오늘은 댄스 수업 들은 후 탁구하러 가요. 내일은 아쿠아로빅 참여했다가 제공되는 점심을 먹고 백운호수 산책 가렵니다. 손주들이 주말마다 놀러 오겠다고 하네요."(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거주자 60대 A씨) 시니어주택은 적막하다는 편견을 깨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가 등장했다. 경기도 의왕 백운호수 인근에 자리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단순히 어르신들만을 위한 주거지를 넘어, 자녀 세대와 손주까지 3대가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세대 공존형 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곳은 디벨로퍼 엠디엠(MDM) 조성한 시니어주택이다.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 총 1378가구 규모이며 시니어주택(스위트) 536가구와 오피스텔 842실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신혼이면 여기가 딱"...알려질까봐 거래 신고도 늦춘다는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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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면 여기가 딱"...알려질까봐 거래 신고도 늦춘다는 이 동네

[파이낸셜뉴스]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열차를 탄 지 6분 만에 도착한 청계산입구역. 청계산을 찾은 등산인들 사이를 지나서 1번 출구에 펼쳐진 상가 사이를 가로지르니 곧바로 아파트가 나온다. 신혼부부들의 숨어있는 내 집 마련 요충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내곡지구는 서초구 내곡·신원·염곡·원지동 일원 약 81만1615㎡에 들어선 총 4352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 단지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보금자리주택' 사업으로 시작해 2015년경 입주를 마친 7개 단지로 구성돼 있다. 분양단지 2214가구와 임대단지 2138가구가 어우러진 이곳은 강남구 세곡지구와 함께 강남 입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을 넘어선 상황에 강남권에서 20억원 이하에 매수가 가능한 희소성 있는 지

젊은 엄빠들이 선호하는 '초품아'… ‘엘리프 검단 포레듀’ 녹지공간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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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빠들이 선호하는 '초품아'… ‘엘리프 검단 포레듀’ 녹지공간에 눈길

[파이낸셜뉴스] 주택시장의 큰손으로 3040세대 젊은 부부들이 부상하면서 안전한 통학 여건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아파트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학교가 맞닿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는 등교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데다 관련 법령에 따라 유해 업종의 인허가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 차량이 통행하는 차도에 아동의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 천, 호수, 공원 등 잘 관리되는 자연환경 또한 산책 등 운동 기회를 높이고 도시의 미세먼지를 조절하는 등 공기 정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아이를 둔 부모에게 선호도가 높다. 인천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도 교육과 자연을 아우르는 정주 환경 속에 건립된다. 단지는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초·

김윤덕 국토장관 "전월세 문제 핵심은 공급 부족…비아파트 등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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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전월세 문제 핵심은 공급 부족…비아파트 등 공급 확대"

[파이낸셜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월세 문제의 핵심은 결국 공급 부족"이라며 비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6일 KBS 뉴스7에 출연한 김 장관은 이날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주택 공급·지역균형발전 등 핵심 과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고, 전세사기 여파로 비아파트 시장까지 위축되면서 전월세 시장이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택 공급을 서두르는 한편 비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급을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청년과 젊은 층이 비아파트에 많이 거주해 온 점도 언급했다. 김 장관은 서울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는 원인을 묻는 질문에 자산시장 동조화와 유동성 확대, 주택 공급 부진 등을 거

대한노인회, 제헌절 맞아 유엔군 희생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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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헌절 맞아 유엔군 희생 조명

대한노인회가 광복회,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유엔한국협회, 부영그룹과 '제헌절, 대한민국 제헌 헌법 제정에는 유엔(UN)이 함께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한다. 대한노인회과 부영그룹 등 단체들은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가능하게 한 유엔의 역할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한국이 유엔의 도움으로 민주선거를 실시해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수립했으며, 이후 유엔군의 희생으로 국가를 지켜낸 역사를 가진 유일한 나라"라며 국가적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사진)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유엔에 대한 감사와 예우는 과거 우리를 도왔던 국가들과 우호를 다지는 소중한 외교적 자산"이라며 "유엔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감사해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속도전…LH, 1조원대 공사 우선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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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속도전…LH, 1조원대 공사 우선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를 우선 발주하고,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낸다. LH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우선 발주를 위한 입찰을 16일 공고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 약 778만㎡ 부지에 반도체 공장 6기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발전시설 3기, 산업용가스 공급시설 등을 집적하는 국가 전략산업단지다.LH는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국가산단 조기 완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반도체 팹(Fab) 1호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우선 발주하는 1공구는 반도체 팹 1호기 부지가 포함된 약 345만㎡ 규모로, 공사비는 약 1조860억원이다. 발주

주담대 6억 받으면 부담금이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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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6억 받으면 부담금이 1200만원?

금융위원회 부동산 공개 토론회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이 제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논란이다. 핵심은 집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만큼 부담금을 매겨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당국 등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토론회에서 메인 주제 발표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새로운 부동산 금융 규제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대출한도 등 규제와 별개로 대출 비용을 높여 수요를 조절하자는 계산이다. 김영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 예시는 이렇다. 주담대를 받을 경우 금리 외에 추가로 부과한다. 부담금 규모는 주택가격에 비례해서 산정한다. 김 연구위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