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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가구 단지에 전세매물 0건…"집 하나 보려고 10명 대기"[전세거래 반토막]
파이낸셜뉴스

2천가구 단지에 전세매물 0건…"집 하나 보려고 10명 대기"[전세거래 반토막]

"이 근처 어딜 가도 전세를 찾기가 어렵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월 대비 아파트 전세 거래 감소율이 가장 컸던 구로구(48.9%)에서는 전세대란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00가구 넘는 대단지 내 전세매물이 한건도 없는 곳이 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2000가구 대단지 전세 매물 없어 1일 구로구 개봉동 대단지 아파트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전셋집을 보려고 대기하는 사람만 10명이 넘기 때문에 고르려고 하면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매물이 나오면 대부분 곧바로 나간다"면서 "높은 수요로 전세가도 꿈틀거리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기준 2412가구가 살고 있는 개봉동 현대아파트와 1983가구가 있는 한마을 아파트, 1371가구의 개봉한진 아파트 모두 나와 있는 전세 매물이 하나도 없다. 대단

양도세 중과 이후 매매도 급감했지만 신고가 비중은 높아져 '6채중 1채꼴'[전세거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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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이후 매매도 급감했지만 신고가 비중은 높아져 '6채중 1채꼴'[전세거래 반토막]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된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최근 1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거래는 6채 중 1채꼴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4512건으로 집계됐다. 전월(8422건) 대비 46.4% 감소한 수치로 사실상 거래량이 반토막 났다. 이는 지난해 6·27 대출규제 시행 직후인 7월(4148건)과 서울 전역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된 10·15 대책 발표 직후인 11월(3389건)과 비슷한 거래량이다. 다만 실거래 신고기한이 최대 30일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거래량은 추가될 수 있다. 거래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 직전 집중됐다. 5월 전체 거래 가운데 51%인 2318건이 유예 종료 전인 1~9일 사이 이뤄졌다. 양도세 부담이 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 첫 아시안 게임 출전... 메달 획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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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 첫 아시안 게임 출전... 메달 획득 도전

[파이낸셜뉴스] 오는 9월 일본 아이치현·나고야시에서 개최되는 하계 아시안 게임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창단 후 첫 아시안 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의 박상민 선수는 지난 5월 경남 양산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대표 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최규서 선수도 2026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앞서 지난 5월 16일 경남 양산에서 개최된 '제7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에서도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창단 이후 첫 아시안 게임 출전이라는 값진 성과를 위해 땀과 열정으로 노력해 온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더 큰 목표를 향

성수4지구 조합, 예정대로 시공사 선정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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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지구 조합, 예정대로 시공사 선정 절차 진행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조합이 예정대로 시공사 선정을 추진한다. 1일 조합에 따르면 입찰 마감 이후 비교표 날인 과정에서 소란이 있었으나 지난달 29일 제57차 이사회를 열어 총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조합에 따르면 양사 입회 아래 대의원회 자료가 발송 완료됐다. 발송 자료에는 대의원회 자료와 입찰참여 비교표, 각 사의 사업제안서 등이 포함됐다. 조합측에 따르면 오는 6월 20일 제1차 시공자 선정 합동설명회, 27일 제2차 합동설명회와 시공자 선정 총회가 예정돼 있다. 앞서 성수4지구는 지난 5월 21일 통합심의 보고가 '조건부 수용'으로 통과되며 통합심의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2월 통합심의 '조건부 보고'가 가결된 데 이어 후속 보완을 거쳐 약 1년여 만에 최종 관문을 넘은 것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호반그룹, AI 에이전트 공모전...임직원 대상 첫 개최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 AI 에이전트 공모전...임직원 대상 첫 개최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임직원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활용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첫 AI 에이전트 공모전이다.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업무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에이전트는 반복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AI 기반 업무 도구다. 이번 대회는 호반건설을 비롯해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삼성금거래소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기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AI 에이전트 라이브러리 공모전에는 총 30여개의 AI 에이전트 및 활용 사례가 접수됐다. 호반그룹은 업무 적합성, 업무 기여도,

가로수길도 못 피한 공실...빈 상가 살리는 '셀프 스토리지' [fn 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

가로수길도 못 피한 공실...빈 상가 살리는 '셀프 스토리지' [fn 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 "한때 서울에서 가장 잘 나가던 상권도 공실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남성훈 아이엠박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가로수길, 이대 앞 상권 등으로 대표되던 핵심 상권이 쇠퇴하는 가운데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가 공실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젠트리피케이션에 무너진 상업용 부동산 과거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꼽혔던 가로수길은 현재 공실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 대표는 그 원인으로 젠트리피케이션과 과도한 임대료를 꼽았다. 남 대표는 "핫플레이스에 자영업자와 유동 인구가 몰리면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올리기 시작한다"며 "특히 가로수길은 글로벌 기업 애

쌍용C&E, 동국대일산한방병원과 영월서 의료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쌍용C&E, 동국대일산한방병원과 영월서 의료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쌍용C&E는 동국대일산한방병원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쌍용C&E 임직원과 동국대일산한방병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공동의료지원단은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복합문화센터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초 10시부터 진료 시작을 계획했지만, 시작 전부터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시간을 앞당겨 진료를 시작했다. 특히 지역별 마을회관과 임시 진료소를 오가는 차량을 수시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의료진료를 도왔다.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은 사전 신청을 받아 의료지원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서비스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통합조직 출범…차세대 기술 확보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통합조직 출범…차세대 기술 확보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연구개발(R&D) 역량을 한데 모아 차세대 건설 기술 확보에 나선다. 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추진단을 통합한 'HMG(Hyundai Motor Group)건설기술연구원'이 이날 출범했다. 새 조직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운영된다. 200여명의 연구 인력이 배치돼 국내 건설사 최대 규모 R&D 조직으로 확대 개편됐다. 초대 원장은 서울대 연구부총장 출신인 김재영 원장이 맡는다.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건설 확산에 대응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기 위한 조직 개편이라는 설명이다. HMG건설기술연구원은 △차세대 에너지 △미래 주거 △스마트건설 △미래 인프라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소형모듈원전(SMR)과 수소, 지속가능항공유(SAF),

한토신 "북가좌 6구역, 통합심의 통과·우수디자인 선정"
파이낸셜뉴스

한토신 "북가좌 6구역, 통합심의 통과·우수디자인 선정"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아 추진 중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1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북가좌6구역은 지난 5월 21일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와 함께 통합심의 과정에서 '우수디자인'으로도 선정돼 발코니 100% 확장 혜택을 받기도 했다. 이번 특별건축구역 지정은 북가좌6구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건축법에 따른 특별건축구역은 창의적인 도시경관 창출과 건축물 기능 향상을 위해 용적률, 높이 제한 등 까다로운 규제를 완화해 주는 특례 제도다. 특히 동간 거리와 층수, 배정 계획 등에서 설계 자유도가 대폭 늘어나면서 단지 전체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

한미글로벌 "63빌딩 '퐁피두센터 한화' 리모델링 PM 완료"
파이낸셜뉴스

한미글로벌 "63빌딩 '퐁피두센터 한화' 리모델링 PM 완료"

[파이낸셜뉴스] 한미글로벌은 서울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PM)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월 4일 정식 개관을 앞둔 '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가 스페인 말라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해외 분관이다. 이번 개관으로 한국은 세계 현대미술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평가다. 국내 관람객들은 피카소, 샤갈 등 20세기 거장들의 명작을 서울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63빌딩은 기존의 상징적 초고층 빌딩 이미지에 퐁피두라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더해 여의도권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의도 63빌딩 지하 1층과 별관을 리모델링하는 작업으로, 한미글로벌은 기획 단계부

"최홍만이 입주민 베이비시터로"...반도건설, 고객 소통 강화
파이낸셜뉴스

"최홍만이 입주민 베이비시터로"...반도건설, 고객 소통 강화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통해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고 구독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유보라 오리지널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인 '최홍만의 육아일기'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이자 방송인인 최홍만이 실제 유보라 아파트 입주 세대를 방문해 일일 베이비시터로 활약하는 유쾌한 육아 체험기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최홍만은 특유의 파워풀하고 강인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섬세하고 다정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아이와의 어색한 첫 만남부터 시작해 간식 챙겨주기, 단지 내 놀이터 산책, 장보기 등 육아 과정에서 겪는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

이도, 3개사 인적분할 추진…"기업가치 재평가"
파이낸셜뉴스

이도, 3개사 인적분할 추진…"기업가치 재평가"

[파이낸셜뉴스] 주식회사 이도(YIDO)가 클린테크, 인공지능(AI) 통합 인프라, 부동산 부문의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각 사업의 경쟁력을 명확히 함으로써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다. 1일 이도에 따르면 이번 재편은 3대 핵심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립 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현금창출 기반 사업과 고성장 사업을 구조적으로 분리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별 가치평가 체계를 명확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도는 △이도에코원(YIDO EcoOne, 산업폐기물 기반 클린테크) △이도테라원(YIDO TerraOne, AI기반 인프라 및 SOC 핵심 인프라) △이도에스테이트(YIDO Estate, 상업용·레저 종합 부동산 서비스) 등 3개 독립 법인 체제로 분할된다. 이번 분할은 사업 포트폴리오와 전략을 총괄하

건설공제조합, 전사 AI 전환 속도…'AX 포럼'서 혁신 과제 발굴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 전사 AI 전환 속도…'AX 포럼'서 혁신 과제 발굴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사적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28~29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26 AX 포럼 : ART(AX, Re-Structure, The First)'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조합 업무 전반의 AI 전환(AX)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이석용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실행 가능성을 점검했다. 포럼은 주요 본부장이 직접 AX 전환 과제를 발제한 뒤 분임 토론을 통해 현업 개선 방안과 기대 효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업무량 절감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추가 개선 아이

행복청 국민자문단, 경주서 국가상징구역 아이디어 발굴
파이낸셜뉴스

행복청 국민자문단, 경주서 국가상징구역 아이디어 발굴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1일 행복청에 따르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모두랑'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제2차 공간기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국가상징구역에 반영할 상징성과 공간 구성 방향을 모색했다. 공간기행은 국가상징구역 조성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세종·대전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일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자문단 15명과 행복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동부사적지대와 교촌마을, 경주엑스포대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국가 상징성과 정체성, 전통의 현대적 구현 방안 등을 살폈다. 오전에는 동부사적지대와 교촌마을을 둘러보며 곡선형 보행 동선과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와 묘역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으로 이동해 잡초 제거,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국가유공자 보훈 가정을 위한 응원카드를 작성하고 기부물품 100세트를 포장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현충원 전시관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유품과 사진을 관람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0회에 걸쳐 약 13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n

도로공사 "처인휴게소 스타벅스 입점, 고객 선택권 다양화 위한 노력"
파이낸셜뉴스

도로공사 "처인휴게소 스타벅스 입점, 고객 선택권 다양화 위한 노력"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처인휴게소 내 스타벅스 입점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고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해명했다. 도로공사는 1일 "기존 휴게소의 천편일률적인 식사 및 간식 메뉴를 다변화하고, 커피 등 음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달라는 국민과 국회의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유명맛집, 백년가게 등을 적극 유치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전국 215개 휴게소 중 유일하게 시범 입점된 처인휴게소의 스타벅스는 시중과 동일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스타벅스 입점 당시 유명 커피 브랜드 유치 권장은 공사의 방침이었으나, 브랜드 선정은 사업시행자의 자의적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입찰 참여자들은 스타벅스 외에

TS·자동차제작자협회,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예방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TS·자동차제작자협회,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예방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가 화물차 바퀴 이탈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무상 보급에 나선다. 1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제이원CST와 함께 오는 8월까지 '대형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 바퀴 이탈로 인한 중대 교통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지난 3월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4.5t 화물차의 뒷바퀴가 주행 중 분리돼 고속버스와 충돌하면서 버스 기사가 숨지고 승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최근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면서 차량 정비와 일상 점검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TS는 협회와 제이원CST로부터 휠 너트 인디케이터(Wheel-Nut Indicator) 2만4000개를 지원받아 대형 화물차와 승합차 약 6000대에 보급

HUG, 산단공과 손잡고 노후 산단 재생 지원…금융·개발 역량 결합
파이낸셜뉴스

HUG, 산단공과 손잡고 노후 산단 재생 지원…금융·개발 역량 결합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과 손잡고 노후 산업단지 재생과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 지원에 나선다. 금융지원과 개발 전문성을 연계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1일 HUG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산단공과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재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과 산업단지 4X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단지 4X는 △인공지능 전환(AX) △친환경 전환(GX) △청년 중심 혁신(YX) △신산업 육성(NX)을 의미한다. 양 기관은 HUG의 주택도시기금 운용 및 보증 역량과 산단공의 산업단지 개발·관리 경험을 결합해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업단지 재생사업지

대우건설, 외국인 근로자용 '건설 특화 AI 번역기' 개발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외국인 근로자용 '건설 특화 AI 번역기' 개발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 문제를 줄이기 위한 건설현장 전용 인공지능(AI) 번역기를 개발했다.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안전교육과 작업지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통 오류를 줄이기 위한 스마트건설 기술 확대의 일환이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롯데이노베이트와 협력해 '건설 특화 실시간 AI 번역기'를 개발했다. 이 번역기는 국내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우건설이 개발을 주관하고 롯데이노베이트의 AI 실시간 번역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에 맞춘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은어와 전문용어를 반영한 건설 특화 용어사전을 적용해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등록·수정할 수

HL D&I한라, 경동나비엔·힘펠과 통합환기 플랫폼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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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 경동나비엔·힘펠과 통합환기 플랫폼 개발 추진

[파이낸셜뉴스] HL D&I한라가 경동나비엔, 힘펠과 손잡고 주거 공간 내 공기질을 통합 관리하는 미래형 환기 플랫폼을 개발한다. 1일 HL D&I한라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경동나비엔, 힘펠과 '통합환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통합환기 시스템은 세대 환기 설비와 주방 후드, 욕실 환풍기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동해 제어하는 방식이다. 각 사는 보유한 기술과 상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주거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HL D&I한라는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인 '터치 에이치엘(Touch HL)'을 기반으로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어 설계를 맡는다. 또 경기 시흥시청역 인근 주상복합 단지를 대상으로 실증 검증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제습 환기 시스템 기

6월 아파트 3만126가구 분양...전년 比 101%↑
파이낸셜뉴스

6월 아파트 3만126가구 분양...전년 比 101%↑

[파이낸셜뉴스] 올해 6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3만126가구로 지난해 동기 1만4998가구 대비 10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반분양도 96%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6월에는 전국적으로 공급이 확대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1만9524가구로 전체의 65%를 차지하며 지방에서는 1만60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1931가구의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 812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 404가구 동작구 노량진동 드파인아르티아, 355가구 노원구 월계동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오산시 내삼미동 북오산자이드포레(1517가구)·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역곡지구하우스토리(A2)(1464가구)·고양시 덕양구 고양창릉S3(1306가구)·의정부시 의정부

K-water, 룩셈부르크 연구기관과 협력 확대…유럽 물기술 네트워크 강화
파이낸셜뉴스

K-water, 룩셈부르크 연구기관과 협력 확대…유럽 물기술 네트워크 강화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룩셈부르크 연구기관과 손잡고 유럽 첨단 물관리 기술 분야 연구협력 확대에 나선다.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유럽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기반을 넓히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연구원(LIST)과 수자원위성·디지털 물관리 분야 연구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water의 유럽 국제협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위성 기반 홍수·가뭄 모니터링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물관리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공동 참여 △연구자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12억에 팔자 '패닉셀' 난리났는데...영끌족 무덤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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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에 팔자 '패닉셀' 난리났는데...영끌족 무덤의 '반전'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서울 주택 매매 거래량이 1만4000건을 넘어서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아파트·빌라 등 주택 매매거래는 총 1만4297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1만6351건)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회피 매물이 늘면서 거래도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 아파트 거래량도 8000건을 넘어섰다. 8422건을 기록하며 전달(5487건) 대비 크게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이 8000건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아파트 거래를 보면 외곽지역에서 크게 늘었다. 노원구의 경우 거래량이 3월 736건에서 4월에는 1017건으로 증가했다. 4월 아파트 총 거래(8422건) 가운데 12%가량이 노원구에서 이뤄진 것이다. 신고가도 늘고 있다. 올해 1~5월 노원구 아파트 신고가는 212건

"최대 40억원 포상" 서울·수도권에 81% 몰린 부동산 탈세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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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억원 포상" 서울·수도권에 81% 몰린 부동산 탈세 제보

[파이낸셜뉴스] 국세청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 중 약 81% 가까이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지방청별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 접수 건수'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출범 이래 지난 3월 말까지 총 780건의 탈세 제보 중 633건(81%)이 서울·중부·인천청 등 수도권 관할청에 집중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청이 3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부청 164건, 인천청 147건 순이었다. 대전(47건)·광주(44건)·대구(9건)·부산청(47건) 등 비수도권 4개 지역의 접수 건수는 147건에 그쳤다.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에는 올해 1월 전체의 37%에 달하는 291건의 제보가 접수됐다. 이때도 수도권 쏠림이 두드러졌는데, 무려 93%(270건)

압구정5·신반포 재건축 혈투 종지부… 현대·삼성 시공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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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신반포 재건축 혈투 종지부… 현대·삼성 시공권 확보

결국 이변은 없었다. 대형 건설사들이 양보없는 맞대결을 펼쳤던 압구정5구역은 현대건설이, 서초구 신반포19·25차는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따냈다. 두 건설사 모두 압구정과 반포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서 '승리'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전체 투표 조합원 1016명 가운데 599명(58.9%)이 현대건설에 표를 던졌다. 경쟁상대였던 DL이앤씨는 398표(39.2%)를 얻었으며 기권은 19표(1.9%)로 집계됐다. 압구정5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재건축 이후 최고 60층, 약 14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

노후 인프라 개보수 비용 20년간 418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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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인프라 개보수 비용 20년간 418조 폭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인프라 신규 공급이 없다는 가정 하에 오는 2034년에는 30년 이상 노후 시설물이 절반인 49.9%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유지관리 비용도 폭증해 2026년∼2035년 118조2000억원에서 2036년∼2045년 300조3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2044년, 노후 시설물 비중 75% 31일 업계와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성능개선충당금 재원 확보를 위해 '건설비의 1% 의무적립'과 '재난관리기금 활용' 등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지난 2020년 기반시설관리법 시행에 따라 공공 관리주체는 인프라 노후화에 대비해 성능개선충당금을 적립하게 돼 있다. 그러나 적립기준, 산정방식 등이 법·시행령에서 불명확해 실제 적립을 한 곳이 전무하다. 업계는 성능개선충당금 활성화를 위해 기금 또는 특별회계로 운용하고,

동마다 사다리차 줄 서고 임장객 북적…노원, 5월 한달간 아파트 거래 450건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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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다 사다리차 줄 서고 임장객 북적…노원, 5월 한달간 아파트 거래 450건 [르포]

지난 29일 서울 노원구의 한 대단지. 거의 모든 동 마다 사다리차들이 이사짐을 나르고 있고, 임장을 나온 젊은 커플들은 아파트 곳곳을 살피고 있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됐지만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며 "현금 3억원 전후를 가지고 있는 신혼부부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신혼부부의 성지로 떠오른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와 가격 모두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재건축 기대감에 역세권 개발사업 호재까지 겹치면서 이 지역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노원구의 5월 아파트 거래량(30일 기준)은 450건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노원구를 제외하고 거래량이 400건을 넘어선 자치구는 구로구(412건)가 유일하다. 300건 이상을

롯데건설, 외국인 근로자에 찾아가는 미용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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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외국인 근로자에 찾아가는 미용실 열어

롯데건설이 세계인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들목교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미용실(LOTTE E&C Build-Cut)'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근로자 가운데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 현장경영 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경영진은 안전점검과 안전보건경영회의를 마친 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임시 미용실이 설치돼 전문 미용사들이 근로자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은 근로자에게 미용 가운을 둘러주고, 미용실 내부를 청소하는 등 보조 역할을 맡았다. 이후에는 근로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미얀마 출신의

지자체 노후 SOC 성능개선충당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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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노후 SOC 성능개선충당금 ‘0’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여파로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리스크가 커지고 있지만 광역 지자체 가운데 기반시설 유지·관리 비용인 '성능개선충당금'을 적립한 곳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기반시설관리법'에 따라 충당금 적립이 의무화됐지만 적립기준·산정방식 등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충당금 적립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관리법 개정안을 의원 입법을 통해 내놓을 예정이다. 31일 대한건설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기반시설관리법 시행 6년이 흘렀지만 '성능개선충당금'을 적립한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유는 법에서 성능개선충당금 적립을 의무화했지만, 이에 따른 세부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시행된 '기반시설관리법'은 도로·철도

상대원2구역, 시공사 GS건설로 교체...DL은 법적 조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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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2구역, 시공사 GS건설로 교체...DL은 법적 조치 예고

[파이낸셜뉴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이 지난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기존 DL이앤씨에서 GS건설로 확정했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은 상대원동 3910번지 일대 지하 12층∼지상 29층, 43개 동, 488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열린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268명 가운데 1154명이 참석했다. 투표 진행 요건인 참석율 절반을 살짝 넘는 50.9%다. 이 가운데 96%인 1108명이 기존 시공사 DL이앤씨와 계약을 해지하고 GS건설을 새로 선정하는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사업은 공사비만 1조9000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 2015년 사업을 수주, 2021년 도급계약을 맺었지만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사용 여부 등을 두고 조합과 갈등을 빚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