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자원공사, 중동發 자원 위기에 "13일부터 격주 4일제·재택근무 확대"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유연근무를 확대한다. K-water는 오는 13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격주 4일 근무제와 주 1회 재택근무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응해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한 상태이며,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차량 2부제 도입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K-water는 이러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기존 운영해 온 유연근무제를 위기 극복의 실질적 수단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직원들의 이동과 사업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한편 안정적인 업무수행 체계를 유지하면서 정부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