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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E&C,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5개 부문·16개 직무 분야 대상
파이낸셜뉴스

SGC E&C,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5개 부문·16개 직무 분야 대상

[파이낸셜뉴스] SGC E&C는 13일 2026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플랜트, 전략기획, 사업관리, 안전보건, 해외영업 등 5개 부문에서 총 16개 직무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다. 플랜트 부문은 △화공플랜트 공사관리 △공정설계 △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설계 △계장설계 △토목/건축설계 △공조/소방설계 등 8개 분야다. 전략기획 부문은 △구매 △수출관리 △외주 △회계 등 4개 분야이며, 사업관리는 △건설사업관리 △분양마케팅 등 2개 분야다. 안전보건과 해외영업은 각각 안전기획, 해외영업 직무 분야에서 모집한다. 대상자는 2026년 6월 입사가 가능한 정규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해외 근무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비규제지역 대단지 신축 아파트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1460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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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대단지 신축 아파트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1460세대 공급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건립하는 대단지 신축 아파트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가 13일부터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1908세대 규모의 단지로 1블록 1460세대가 우선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9층, 11개 동, 총 1908세대 규모의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를 조성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1블록에 해당하는 1460세대이며 전용면적 72~95㎡ 평면으로 구성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규 아파트 청약 조건과 대출 규제 여부가 거주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공급되는 단지다. 해당 사업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별도의 청약 및 계약 조건이 적용된다. 1차 계약금은 정액제로 책정됐다. 중도금 납입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 규

AI 도시기술, 아시아 5개국서 실증…해외시장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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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시기술, 아시아 5개국서 실증…해외시장 공략 속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실증에 나선다. 교통 혼잡, 재난 대응, 물관리 등 도시 문제 해결과 함께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도 병행한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K-City Network 해외실증형 사업' 공모를 통해 5개국 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해외 도시에 적용·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기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해외 진출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이달 중 계약을 거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교통·안전·환경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프로젝트는 교통 흐름 최적화, 재난 대응, 수

길 위의 순간 담는다…도로공사,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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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순간 담는다…도로공사, 사진 공모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한 '2026년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2000년부터 시작된 도로공사의 대표 국민참여형 행사다. 길과 그 위의 풍경, 시설물, 사람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은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는 △고속도로 △일반도로 △특별부문(Safety & Smart)으로 나뉜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올해는 도로 위 안전 문화 정착과 스마트 인프라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Safety & Smart' 특별부문을 신설했다. 안전 관련 시설물이나 첨단 교통 시스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는 5월 2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6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점(400만원)을 비롯해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6점, 입선

서울시·SH, 민간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최대 3억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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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H, 민간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최대 3억 융자 지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민간 자력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하는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을 도입한다. 주택공급 계획에 빈틈을 메우고 공급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기본으로 하되 사업성 부족이나 주민 갈등 등으로 민간 자력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낙후지역을 공공이 적극 참여해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그간 민간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다만 여전히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간 갈등, 복잡한 권리관계 등으로 민간 추진이 어려운 지역이 여럿인 만큼 서울시 전담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SH가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SH는 단순한 시행자를 넘어 갈등 중

코레일,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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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전철 역명에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0개역(경부·경인·경원선), 4호선(안산선) 8개역, 경의중앙선 6개역 등 총 64개역이다. 역명부기는 역세권 주요 기관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역명과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유상 서비스다. 신청 자격은 공공기관과 공공시설, 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로,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없는 기관이다. 코레일은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별 1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부동산원,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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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 모집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분야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12권 제2호(7월 31일 발간 예정)에 수록할 논문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접수한다. 논문 주제는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시장분석·산업·녹색건축 등 전 분야로, 관련 전문가와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누리집 또는 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용 부동산원 연구원장은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들의 참여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위

대우건설, '데이터센터 TFT' 신설...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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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데이터센터 TFT' 신설...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수요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위해 '데이터센터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설계, 시공, 전기, 기계 등 각 분야에서 데이터센터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건설 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관련 설계·기술 및 시공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관련 사업자 및 전문 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5년 6월 40MW 규모의 '강남 데이터센터(엠피리온 디지털 AI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현재 전남지역 1호 데이터센터인 최대 60MW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에는 출

K-water, 미래 물기술 혁신과제 공모…5월 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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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미래 물기술 혁신과제 공모…5월 8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물관리 현안 해결과 미래 물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방형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나선다. 13일 K-water는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2기 2차 과제' 공모를 이날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방형 혁신 R&D는 기존 공급자 중심 연구개발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활용성과 확산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K-water는 지난해 1차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건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며, 2028년까지 4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사업화와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적용..'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공급
파이낸셜뉴스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적용..'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공급

최근 주택 시장에서 실거주 품질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실용성과 주거 편의 시스템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이달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단순 자산 매입 목적에서 실거주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스마트 주거 시스템, 아파트 전용 애플리케이션 도입 여부가 단지를 평가하는 주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축 및 부동산 전문 기관들이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올해 주택 트렌드로 실용의 재발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주거 환경의 질을 우선하는 현상을 전망했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거주 편의성을 특화한 설계와 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지는 2개 구역, 총 598

행복도시 개발경험 세계로…행복청, 4개국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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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개발경험 세계로…행복청, 4개국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한국형 도시개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수를 진행한다. 13일 행복청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12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스리랑카 등 4개국 정책결정자급 공무원을 초청해 '2026 행복도시 글로벌 초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을 활용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공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중간관리자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분야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협력사업으로 발전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올해는 한국의 도시개발 및 균형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제안서(PCP)를 수립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3월 '서울 거주자' 경기 부동산 매수 비중, 3년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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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울 거주자' 경기 부동산 매수 비중, 3년래 최대

[파이낸셜뉴스] 3월 경기도 부동산 매수자 가운데 서울 거주 비중이 15.7%로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서울과 물리적 접근성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지역이 많아 서울 대체지로 수요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13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집합건물 기준 경기도 부동산을 매수한 수요 중 서울 거주자 비중은 3월 15.7%로 전월 14.5% 대비 1.2%p 상승했다. 지난 2022년 6월 16.3%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비중은 2024년 말 9.32%까지 낮아졌다가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했다. 저점 대비 약 6%p 이상 반등한 것으로 한동안 위축됐던 서울 수요가 다시 경기로 유입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같은 기간 서울의 유입 흐름은 상대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이다. 서울 집합건물

"현금부자 신났네"...당첨되면 인생역전, 로또 단지 2곳 13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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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자 신났네"...당첨되면 인생역전, 로또 단지 2곳 13일 접수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와 강동구에서 당첨만 되면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로또 단지 2곳이 오늘 접수를 받는다. '오티에르 반포'와 '강동 헤리티지 자이'가 주인공이다. 13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1순위,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각각 21일, 16일이다. 오티에르 반포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총 25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86가구다. 앞서 지난 10일 특별공급의 경우 43가구 모집에 1만5505명이 신청한 바 있다. 1순위 접수는 4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입별로 보면 전용 59㎡ 18가구, 전용 84㎡ 4가구 등으로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당첨되면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27억5650만원이다.

'80조 정비사업 수주전' 1라운드 대진표 확정..2라운드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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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조 정비사업 수주전' 1라운드 대진표 확정..2라운드엔 누가?

[파이낸셜뉴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 '1라운드'가 마무리되며 건설사들의 다음 수주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압구정과 반포 등 핵심 지역 입찰이 잇따라 마감되면서 목동·성수 등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2라운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압구정과 반포,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 정비사업장들의 시공사 입찰이 마감됐다. 재건축 핵심 지역 중 속도가 빠른 구역들의 수주전 '1라운드'가 마감되며 다음 수주전 대상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압구정 3·5구역 입찰에 참여했다. 3구역의 경우 현대건설이 단독 참여하며 유찰돼 무혈입성이 관측된다. 5구역은 DL이앤씨도 입찰에 참여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같은 날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신반포19·25차 아파트 재

아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하반기 입주 채비..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 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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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하반기 입주 채비..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 정비 진행

최근 주택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의 주거 환경과 사전점검 절차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가운데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조성 중인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올해 하반기 입주를 앞두고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단지 내부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공간 설계 등 주요 요소들의 물리적 구현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입주 전 단계부터 입주예정자 협의회를 중심으로 수렴된 의견을 시공 과정에 반영해 단지 전반의 정비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조경과 외부 디자인, 커뮤니티 시설 구성 등에 관한 거주자 측의 의견을 검토 및 적용해 입주 이후의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는 구조다.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는 티하우스와 잔디광장이 조성돼 휴식과 소통 기능을 연계한 공간 설계를 적용했다. 야간 시간대에는 간접조

'쿵쾅' 층간소음 강제로 잡는다...'보완시공 명령' 추진
파이낸셜뉴스

'쿵쾅' 층간소음 강제로 잡는다...'보완시공 명령' 추진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준공을 제한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승강기 소음 기준을 새로 도입하는 법안도 함께 발의되며 공동주택 소음 규제가 확대될 전망이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지난 9일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기준 미달 시 보완시공을 '권고'하던 현행 제도를 '명령'으로 전환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도 같은 날 승강기 소음 저감 기준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내놨다. 현행법은 사용검사권자가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결과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보완시공이나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사업주체가 이를 이행하지 않더라도 강제할 수단이 없었다. 실제로 손해배상으로 갈음하는 방식이 반복되며 실효성 논란이

중동 건설 수주 완전 끊겼다
파이낸셜뉴스

중동 건설 수주 완전 끊겼다

중동전쟁 여파로 국내 건설사의 '최대 시장'이던 중동 수주가 사실상 멈춰 섰다. 올해 1·4분기 중동 수주액은 전년 대비 약 94% 급감하며 전체 해외 수주 부진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1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중동 수주액은 3억1622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9억5893만달러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전체 수주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60% 이상에서 15.5%로 급락했다. 1965년 이후 현재까지 한국 건설사 수주의 48%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처였지만 이번 분기(15.5%)에는 아시아(33.9%), 북미·태평양(27.5%)보다 아래로 내려왔다. 특히 3월 중동 수주는 2997만달러에 불과했는데, 이마저도 기존 수주한 상하수도 사업의 설계비 증액분이 반영된 금액이다. 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신규 수주는 '제로(0

올림픽훼밀리타운 정비계획 통과
파이낸셜뉴스

올림픽훼밀리타운 정비계획 통과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가 6787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는 1988년 준공된 4494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문정역과 연접하고 송파대로와 중대로, 동남로 등 대로와 접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탄천도 연접해 천변 경관과 한강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춘 곳이다. 이 단지는 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 26층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총 678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그중에 796가구는 공공주택 주택으로 공급된다. 최아영 기자

잠실역까지 30분대… 자연 품은 가평 최대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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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까지 30분대… 자연 품은 가평 최대 대단지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원에 조성되는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조감도)'이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1039가구로 구성되는 가평 최대 규모 아파트다. 이 단지는 교통 인프라가 탁월하고, 자연환경이 함께 조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평 설악IC를 통해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 버스터미널에서는 잠실·청량리·상봉 등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청평호, 북한강, 유명산, 남이섬 등 자연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도심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상품 설계에는 일부 차별화 요소를 반영했다. 1~4층 가구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2개 호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현대건설, 핀란드와 차세대 에너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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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핀란드와 차세대 에너지 협력 강화

현대건설이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 등 핀란드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열린 면담에는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대건설 주요 경영진과 빌레 타비오 장관,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 또 지역난방용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스테디 에너지, 산업용 버너 및 히트펌프 히트펌프 생산기업인 오일론, 열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기업인 엘스토르 등 에너지 분야 경제사절단도 자리했다. 면담에서는 핀란드의 열에너지 기술과 현대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핀란드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력 분야의 원자력과

분상제에 막힌 공사비… 오티에르 반포 건축비, 노량진 신축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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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에 막힌 공사비… 오티에르 반포 건축비, 노량진 신축 절반 수준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새 아파트를 짓는데 전용 84㎡ 기준으로 건축비(공사비)가 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는 건축비가 7억원대이다. 같은 국평이지만 건축비가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12일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서울서 공급된 새 아파트 9개 단지(공공주택 제외) 분양가 세부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 부가세(전용 85㎡ 초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초 모집공고가 나온 노량진 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경우 전용 84㎡ 최고 분양가격이 25억8510만원에 책정됐다. 항목별로 보면 건축비는 14억원대이고, 택지비는 11억원대이다. 즉, 청약자는 14억원대의 공사비를 지불하고 노량진 국평 아파트를

다시 '똘똘한 한채'로… 급매 끝난 강남3구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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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똘똘한 한채'로… 급매 끝난 강남3구 꿈틀

"강남 아파트는 '똘똘한 한 채'로 인식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급매가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최근 성동구와 강남구에 집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매도인이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성동구 집을 내놓았습니다."(서울 강남 공인중개사 A씨) 정부가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실제 매매계약처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적용을 배제한다는 내용의 보완방안을 발표했지만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 아파트 급매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미 3월부터 4월 초까지 급매가 다수 나온 데다 실수요자들이 이 시기를 이용해 매매를 마쳤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 '국평' 전용면적 84㎡의 경우 오히려 가격을 올려 내놓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만난 강남3구 인근

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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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1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6개동,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892억원 규모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도보 2분 이내로 인접한 역세권에 입지해 있으며, 대현초∙대명중∙휘문중∙휘문고 등 우수한 학군에 대치동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양재천∙탄천∙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과 롯데백화점∙ 이마트∙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미아동 일대 1205가구 대단지 들어온다...면목·신길도 주택 공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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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일대 1205가구 대단지 들어온다...면목·신길도 주택 공급 박차

[파이낸셜뉴스]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가 최고 25층, 1205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역세권 및 중심지 배후주거지로 솔샘로에 면한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가로구조를 유지한 채 주거환경 노후화가 지속됐다. 특히 과반을 차지하는 반지하를 포함한 노후저층주택, 열악한 보행환경 및 불안전한 통학 여건, 도보권 내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서비스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대상지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 및 사업성 보정계수(1.95)를 적용해 최고 25층, 1205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6787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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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6787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가 6787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는 1988년 준공된 4494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문정역과 연접하고 송파대로와 중대로, 동남로 등 대로와 접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탄천도 연접해 천변 경관과 한강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춘 곳이다. 이 단지는 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 26층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총 678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그중에 796가구는 공공주택 주택으로 공급된다. ac

수자원公, 베트남에 AI 물관리 기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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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베트남에 AI 물관리 기술 수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AI 정수장 설비를 넘어서 정수장 운영 노하우의 수출에 성공했다. K-water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켄동 정수장에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기술을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water가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적용해 운영해 온 최첨단 AI 물관리 기술이 해외 현장에 상용화되는 첫 사례다. 켄동 정수장의 약품주입 공정 자율 운영화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비관리시스템(PMS), 지능형 영상 기반 운영체계 구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11억원 규모다. AI 정수장 기술은 K-water가 화성정수장 등 국내 정수장 운영 경험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독자적으로 개발·적용한 기술이다. 정수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약품주입, 에너지 사용, 설비 상태 등을 최적화함으로써 수돗물 생산의 안정성

K-water, AI 정수장 운영기술 베트남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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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AI 정수장 운영기술 베트남 첫 수출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AI 정수장 설비를 넘어서 정수장 운영 노하우의 수출에 성공했다. K-water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켄동 정수장에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기술을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water가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적용해 운영해 온 최첨단 AI 물관리 기술이 해외 현장에 상용화되는 첫 사례다. 켄동 정수장의 약품주입 공정 자율 운영화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비관리시스템(PMS), 지능형 영상 기반 운영체계 구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11억원 규모다. AI 정수장 기술은 K-water가 화성정수장 등 국내 정수장 운영 경험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독자적으로 개발·적용한 기술이다. 정수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약품주입, 에너지 사용, 설비 상태 등을 최적화함으로써 수돗물

현대건설-핀란드, 에너지 인프라 공략 맞손...저탄소 솔루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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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핀란드, 에너지 인프라 공략 맞손...저탄소 솔루션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 등 핀란드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열린 면담에는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대건설 주요 경영진과 빌레 타비오 장관,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핀란드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 또 지역난방용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스테디 에너지, 산업용 버너 및 히트펌프 히트펌프 생산기업인 오일론, 열에너지 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기업인 엘스토르 등 에너지 분야 경제사절단도 자리했다. 면담에서는 핀란드의 열에너지 기술과 현대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핀란드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

이거 실화?...국평 건축비, 노량진14억 서초는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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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국평 건축비, 노량진14억 서초는 7억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새 아파트를 짓는데 전용 84㎡ 기준으로 건축비(공사비)가 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는 건축비가 7억원대이다. 같은 국평이지만 건축비가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12일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서울서 공급된 새 아파트 9개 단지(공공주택 제외) 분양가 세부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 부가세(전용 85㎡ 초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초 모집공고가 나온 노량진 6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경우 전용 84㎡ 최고 분양가격이 25억8510만원에 책정됐다. 항목별로 보면 건축비는 14억원대이고, 택지비는 11억원대이다. 즉, 청약자는 14억원대의 공사비를 지불하고 노량진

3월 중동 수주 사실상 '제로'…전쟁 여파에 해외건설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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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동 수주 사실상 '제로'…전쟁 여파에 해외건설 급제동

#OBJECT0# [파이낸셜뉴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건설사의 '최대 시장'이던 중동 수주가 사실상 멈춰 섰다. 올해 1·4분기 중동 수주액은 전년 대비 약 94% 급감하며 전체 해외 수주 부진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1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중동 수주액은 3억1622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9억5893만달러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전체 수주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60% 이상에서 15.5%로 급락했다. 1965년 이후 현재까지 한국 건설사 수주의 48%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처였지만 이번 분기(15.5%)에는 아시아(33.9%), 북미·태평양(27.5%) 보다 아래로 내려왔다. 특히 3월 중동 수주는 2997만달러에 불과했는데, 이마저도 기존 수주한 상하수도 사업의 설계비 증액분이 반영된 금액이다. 이를 감안하면